선생님은 역사가 어떻게 흘러가는지 아는 사람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19권 PDF전문보기

선생님은 역사가 어떻게 흘러가는지 아는 사람

선생님 같은 사람은 역사가 어떻게 흘러가는지 아는 사람입니다. 공산주의가 언제 망한다는 걸 말했고, 민주세계의 말로가 어떻게 된다는 걸 말했고, 기성교회가 벌써 어디로 갈지 다 아는 사람입니다. 알기 때문에 골목을 다 지켜라 하는 것입니다. 사냥꾼이 명수가 되려면 골목을 알아야 돼요. 골목을 지켜야 돼요. 여러분, 선생님이 지금까지 핍박을 받으면서 나온 건 내가 가야 할 정상의 골목이 바로 저기라는 걸 알기 때문이었어요. 무슨 어려움이 있더라도 먼저 가서 자리를 잡아야 되기 때문에 이 놀음을 해 나오는 것입니다.

미국이 어떤 나라예요? 선생님이 1972년 미국에 가서 `내 말 들어라, 이 미국아!' 한 것입니다. 이 세계를 지도하는 주체국으로 군림하고 있는데 난데없이 코리아의 한 사람이 와 가지고 말이에요…. 그거 외국에서 볼 때에는 쓰레기통으로 아는 것입니다. 아시아의 쓰레기통 같은, 지나가는 검부레기 같은 것이 와 가지고 큰소리하고 있다고, 며칠만 되면 꺼질 거라고 생각했던 것입니다. 천만에! 내가 모르는 사람 같으면 그런 데 가지 않아요. 나 아는 사람이라구요. 내 말 들어라 이거예요. 안 들으면 망한다 이겁니다.

왜 한국에서 그 놀음 하지 않고 미국에 가서 그랬느냐? 한국은 아무리 해야 손바닥만큼밖에 안되는 것입니다. 한국은 세계에 영향 미칠 아무런 힘이 없다구요. 내가 그걸 아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한국에선 대집회를 한 번도 안 해봤습니다. 공식 집회를 미국 갈 때까지 한 번도 안 했다 이거예요. 왜? 한국을 알기 때문에. 아무리 큰소리해야 저 벽촌 산골짝밖에 안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계무대에 나가서 개척을 해야 돼요. 기독교가 내 말 들었으면 선생님이 40대에 세계를 편답하고 세계의 난다긴다하는 사람들을 끌고 평화의 세계로 갔을 거라구요. 그런데 기독교가 반대했기 때문에 통일교 문선생이 광야에 쫓겨났어요. 그것을 재상륙작전 하기 위한 투쟁으로 모진 화살을 다 받아 나온 거라구요. 오늘날 통일교를 따르는 무리들은 몰라요. 지금 내가 모르는데 알 게 뭐예요. 대한민국 자신이 그러고 있는데.

일본 자체도 전부 벼르고 있고, 미국 자체도 벼르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마음대로 평가하고 마음대로 비판했지만, 핍박당한 사람 앞에 무릎을 꿇어야 하는 것입니다. 소련이 레버런 문을 세계적으로 전부 다 원수라고 선전했지만, 소련은 레버런 문 아니면 살 수 없다는 자리까지 내려왔습니다. 미국 자체도 그래요. 미국이 아무리 큰소리했댔자 북한과의 문제는 처리할 도리가 없는 것입니다.

이런 문제도 그래요. 이번에 북괴의 배후와 연결해 가지고 회담을 준비하기 시작한 것이 나예요. 그렇기 때문에 미국의 국무부로부터 국회로부터, 백악관으로부터…. 이래 가지고 지금 카스트로를 통해 가지고 `김일성을 요리하자!' 이 운동을 하는 것입니다. 이걸 정부가 알 게 뭐예요? 큰소리 뻥뻥 하면서 `통일교는 흘러간다!' 하는데 천만에! 통일교 레버런 문은 이 나라의 어떤 사람에게도 지지 않는 두뇌를 갖고 있고, 세계관을 갖고 있는 사람입니다. 나 망하지 않았습니다. 보통 사람 같으면 천만 번 망했을 것이지만, 감옥 갈 적마다 깨져 나갈 것을 다 헤치고 나와서 오늘의 이 자리에 서 있는 것입니다.

당당코 민주세계와 공산세계를 밟고 서서 `나를 따르라!' 할 수 있는 기치를 드높이 올리고 있다는 이 사실은 관념적이 아니라 사실이라구요. 이것을 모르는 통일교 귀신들이 많아. 도깨비 같은 것들…!

그러니 기독교를 소화하고 이룰 수 있는 세계 사조가 우리 목전에 다가와 아시아 태평양시대를 찾아오는 데 있어서, 기독교가 연합적 체제로서 구라파와 남북미를 통일해 가지고, 지금 아시아 세계를 급습해 들어오는 이 세계 사조를 어떻게 대처할 거예요? 여러분들 큰소리 마라 이거예요. 공산주의니 무엇이니 팻말 벌써 다 넘어가게 됐으니 큰소리 말라 이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시아를 살리기 위한 놀음으로 기독교를 중심삼고 기독교 통일을 내걸고 얼마나 핍박을 받았어요? 기독교가 배부르면 내가 핍박 안 받아요. 나 그거 아는 사람입니다. 기독교에 통일교회 만들어 가지고 재림주 아니라 재림주 할아버지라도 기독교가 반대는 무슨 반대예요? 우리는 기독교 아니다 이거예요. 왜 반대하느냐 이거예요. 대번에 전부 처치해 버릴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진리의 길을 가는 사람은 눈 가리고 아웅 할 수 없습니다. 정정당당하게 팻말을 꽂고 출발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뭐 기독교를 통일하겠다구?' 하면서 얼마나 미친 녀석 취급을 했느냐 이거예요. 이미 구교 신학교, 신교 신학교에 있어서 통일교회 교리를, 기독교를 수습할 수 있는 교리로서 추모하는 학자들이 많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이런 판도를 제시해 가지고 앞으로 세계의 목을 넘어가려고 하는 것입니다. 이런 목을 지켜 가지고 세계를 다시 새로운 세계로 끌고 갈 수 있는 선도자적 책임을 하기 위해 지금까지 이렇게 나오는데, 이걸 따르는 통일교회 귀신 같은 이것들….

똥개 새끼들 같은 것들, 수만 명을 한 곳에 처넣더라도 아까울 것이 없습니다. 무지하고 미련한 녀석들은 망해야 돼! 나 무지한 사람 아닙니다. 미련한 사람 아니예요. 내가 말한 대로 다 됐지요? 됐나, 안됐나? 됐어요, 안됐어요? 「됐습니다!」 안되면 내가 만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