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은 이제부터 대담할지어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20권 PDF전문보기

여자들은 이제부터 대담할지어다

아, 이거 어머니를 대신해서 하려니 머리가 아픕니다. 이거 어머니가 해야 될 텐데….

그래, 하나님 뜻을 위해서 일하는 사람은 늙은 사람이 젊은 사람이 되고, 세상은 젊은 사람이 늙은 사람 되고…. 처음 된 자가 나중 되고 나중 된 자가 처음 된다는 그것도 맞는 말입니다. 그래 어디 가더라도 내가 어머니 모시고 다니지, 어머니가 날 모시고 다녀? 그렇지 뭐. (웃음)

여기 와서 또 고생하는 거예요. 이게 어머니가 할 일인데 내가 괜히 어머니 대신 신이 나서 이런다구요. 그래 여편네 앞에서 신나서 춤추면서 이렇게 여편네 일 도와 주는 것은 반놈이 남편이라 그러지? (웃음) 「아니, 일등 남편이라 그래요. (어머님)」(웃음) 나밖에는 이렇게 해 줄 사람이 없어. 나 대신 누가 이런 얘기 해 줄 사람 있나, 이 고집쟁이들한테?

영자! 그렇잖아? 영잔가, 명잔가? 「영자입니다.」 너도 고집이 어지간하잖아? 응? 네가 이겨, 송근식이가 이겨? 아, 물어 보잖아? 「남편이 옳은 건….」 그런 건 얘기할 필요 없다구. 네가 이겨, 송근식이가 이겨? 간단하잖아? 말해 봐. 「맞습니다.」 그렇지. (웃음) 이게 이럴 때 남자가…. 책임자를 이런 패들 세워야 돼. 저 달려 가는 남의 말을 빼앗아 타고서…. 송근식이 타고 달려가는 말을 빼앗아 타고 앉은 여자로서 대표적이거든. (웃음) 아니야. 그거 찬양하자구. 사실 복받았어. 정말 복받았어. 36가정에 들어갈 뻔했는데 72가정이야, 72가정. 그런 무엇이 있었기 때문에 두둑한 배포가 있으니까 달려가는 말을 빼앗아 타고 가서 그 집안을 솔가해 가지고 때려 죽이려고 벗겨 보니까 왕녀였다 이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 자리에 올라간 거라구요. 그럴 수 있는 거예요. 대담하면 복받을 수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

여자라는 종류는 이제부터 대담할지어다! 「아멘!」 아멘은 배웠구만. (웃음) 어떤 간나들은 웃기만 하고 아멘도 안 하는데? 기성교회 목사들이나 노대통령이 이런 걸 와 보면 `저놈 문총재 쌍놈이다!' 그럴 거라. 내가 쌍놈이야, 선놈이야? (웃음) 아, 선하게 마음만 먹으면 선놈도 될 수 있고 말이야. 어떤 거야? 선놈이야, 쌍놈이야? 「선한님이래요. (어머님)」 (웃음)

자 그만하고, 이제 말 다 안 해도 선생님이 말할 골수는 이미 다 짐작하겠지요? 「예.」 불평하지 말라구요. 입을 벌려 불평하지 말라구요. 찬양만 해요, 찬양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