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에게 접근하는 데 있어서의 최고의 길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20권 PDF전문보기

어머니에게 접근하는 데 있어서의 최고의 길

그런 것까지 생각하는 선생님입니다. 알겠어요? 그런 선생님을 물고 참소하고 반대하고 뭐 어떻고 어때? 그놈의 자식들은 일족이 멸망해, 일족이. 선생님 말이 맞아, 안 맞아? 네 아들딸을 얼마나 사랑했어? 나라보다 사랑해선 안되는 거예요. 선생님 아들딸보다 사랑해서는 안되는 거예요.

36가정들, 길자, 어디 있어? 여기 길자, 대화, 이 패들 전부 다 왜 선생님 아들딸하고 결혼 안 시켜 준 지 알아? `어, 예진이 상대다!' 하고…. 어디 갔나? 사길자! 「예.」 그런 말 했나, 안 했나? 「그런 이야기 안 했습니다. 그런데….」 안 하기는 뭐. 해야 할 책임들은 안 하고 딴뚜하고 있어. 그 입으로 지껄이고 있어. 그래, 자기 아들딸보다 선생님 아들딸 더 사랑했어? 응? 「더 잘 안 해 줬습니다.」 더 사랑했나 물어 보잖아? 자기 새끼에게는 뼛국을 먹이고, 밤낮 쉬지 않고 별의별 짓 하면서 말이야. 언제 우리 아들딸에게는 소고기 한 근 사다가 뼛국 대신 삶아 주려고 해 봤어? 그래서 그 자식 진형이 다 버려 버린 거야. 지금도 그래. 매달 회사에서 월급 받나, 안 받나? 미국의 일본 식구 회사에서 지금 받고 있어, 안 받고 있어? 「받지 말라 그래서 안 받고 있어요.」 여기서 받나? 「그래서 애들이 돈이 없어 가지고….」 자기들이 벌어야지, 이제부터는.

내가 우리 효진이를 환드레이징시키는 거예요. `아버지 링컨 차 드리고 어머니 벤츠 사 드리자!' 해서 한 40만 불 빚을 지고 있는 거예요. `맹세했으면 네가 선두에 서 가지고 환드레이징 해!' 한 거예요. 여러분들은 자식들에게 그래 가지고 한 푼이라도 물어 주겠다고 생각이나 해봤어요? 생각은 그만두고라도 듣기를 처음 듣겠지요. 세상에 이것들 데리고 천국을 이루겠다니 얼마나 한심해요? 거지떼 같은 이스라엘 민족은 그래도 구약성경을 통해 가지고 역대 훈련된 전통사상이나 있었지만, 아무것도 없는 이 패들 가지고 하늘나라를 창건하겠다는 선생님이 얼마나 서글퍼요? 기성교회 다니는 사람들한테 비교도 안되는 패들이지. 그렇지요?

여러분들 기성교회 철야기도 열심히 하는 신앙생활하고 통일교회 믿는 신앙하고 여러분들이 잘 믿는다고 생각해요, 기성교회가 잘 믿는다고 생각해요? 한번 대답해 보라구요. 강정원이? 물어 보잖아? 「기성교인도 잘 믿지만….」 기성교인도 잘 믿는다니? 답변을 그렇게 하면 되나? 기성교인이 잘 믿는다 하면 그거 만점입니다. `기성교회도 잘 믿습니다.' 하면 통일교회도 잘 믿는다는 말이 되거든. 시험 점수로는 그건 50점밖에 못 받아. `기성교회도 잘 믿습니다.' 하게 되면 문제가 크다구요. 똑똑히들 명심하라구요. 내가 똑똑히 가르쳐 주는 거예요.

이제 여자들로써 새로운 출정을 시키려고 하는데 불청객이 많이 왔구만. 그래 불청객이 많이 왔는데 청객으로 인정해 주면 좋겠어, 불청객으로 인정해 주면 좋겠어? 응? 「청객으로 인정해 주면 좋겠습니다.」 (웃으심) 욕심들은 많지. 그거 누구 망신시키려고? 일가 망신, 일국 망신 되는 거예요. 여러분들 잘못하면 전부 다 그냥 그대로 담이 된다는 거예요. 저 피라미드 그 전체 앞에 가 오줌을 싸는 거야, 지금까지도. 단단히 결심해요. 알겠어요? 「예.」

집에서 살림살이 하던 그런 누더기 보자기 쓰고 나서지 마. 이런 모든 재훈련 입장에 서 가지고 아시아에 비춰 오는 태양빛 앞에 아름다운 햇빛이 춤을 추면서 무한히 뻗어갈 수 있는 물이 되든가 공기가 되라는 거예요. 그 반대가 되어서는 안되는 거예요.

불평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 「안 하겠습니다.」 다 불평할 거야, 안 할 거야? 「안 하겠습니다.」 안 하겠다는 사람 손 들어 봐. 이게 뭐야, 이게? 이렇게 드는 둥 마는 둥 하는 건 불평하겠다는 말 아니야? 내려!

여러분들 내세우면 우리 어머니가 또 고생할 걸 생각하니깐 내가 큰일났다! 지금까지 불쌍하게 따라 나온 어머니를 또 세워 가지고 이제 직접 총탄을 쏘는 거예요. 총탄이 무슨 조그마한 총탄이 아닙니다. 대포알입니다. 대표했으니 대표알이라는 거예요. 원자탄을 쏴야지요. 뭐 스커드 미사일 같은 것을 쏘는 거예요.

이래서 오늘 아침에 들어오면서 `엄마, 큰일났어! 이제 큰 싸움 해야 할 텐데.' 하니까 그래도 고마운 것이 `당신이 전부 다 해 주면 나는 단에서 말만 할게요.' 하는 거예요. 그거 하라는 거예요. (웃으심) 딴 거 하라는 게 아닌 거예요. 단에 나서 얘기하면 되는 거예요. 그렇지요? 원고는 내가 다 써 줄 것이고. 원고야 지금 뭐 책이 얼마나 많아요? 그거 골자 딱 해 가지고 가지 그려 넣으면 되는 거예요.

그렇게 알고 여러분도 어머니 갈 길을 찾아가는 거예요. 알겠어요? 어머니에게 접근하는 데 있어 최고의 길은 거국적으로 일본 여성을 한국 여성에다 연결시키는 운동을 하는 거예요. 한국판이 더 커야 되겠다 하는 것이 선생님의 생각이라구요. 알겠어요? 인구로 말하면 일본이 3배가 돼요. 거기는 3배가 되지만 기독교문화권이 아니라 잡도문화권인 만큼 우리가 움직이는 조직 편성을 빨리 하면 빨리 할수록 기성 조직의 모든 여성을 연결시켜 가지고, 그 다음에는 앞으로 승공연합 조직과 더불어 거기에 대비될 전체 여성들을 묶으려고 한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