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래하는 새 시대와 통일교인이 취해야 할 자세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20권 PDF전문보기

도래하는 새 시대와 통일교인이 취해야 할 자세

세계는 어차피 선생님 찾아오게 돼 있어요. 그거 아나, 모르나? 「압니다!」 알면 왜 지금까지 한국이 이 모양이예요? 종족적 메시아가 얼마나 중요한지 모릅니다. 하나님과 선생님이 메시아로서의 예수님으로부터…. 아담이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하지 못하고 예수를 통해서 메시아로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 재림시대를 바라고 2천 년 동안 수많은 피를 흘려 가지고, 순교의 피를 이어 가지고 오늘날까지 제단을 연결시켜 하나님의 복을 싣고 와서 나누어 주려는 그 최후의 복이 뭐냐? 3시대의 소원이 뭐냐? 아담 해원입니다. 타락한 아담이 완성한 아담 자리에 동참하는 이상 더 큰 복이 어디 있겠어요? 너희 어머니 아버지들 중에 통일교 반대 안 한 사람 있어? 있나, 없나? 「없습니다.」 너희 어머니 아버지 전부 다 통일교회 반대했지? 「예.」 그건 선생님의 원수야, 전부 다.

그리고 지금까지 부모들 전부 다 통일교 얼마나 욕을 했겠나? 자식이 10년, 20년, 30년 안 들어가면 누굴 욕했겠나? 여러분들 욕했겠나, 나를 욕 했겠나? 「아버님을 욕했습니다.」 나에게 욕을 얼마나 먹였어요? 여러분들 어머니 아버지가, 그들이 나의 원수인 동시에 참부모의 자식인 여러분들의 원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공산당에 살부회(殺父會)라는 게 있지요? 부모를 죽인 자라야만 진짜 공산당원이 되는 거예요. 형제의 피를 보지 못한 사람은 공산당이 못 되는 거예요. 그게 뭐냐면 하나님의 이상시대가 용서법을 가지고 찾아 오는 것을 파탄시키기 위한 악마의 수법이었어요. 이런 걸 다 알고 보니 깨달았지요.

이런 시점에서 볼 때 여러분들은 이제 뭘 해야 된다구요? 야곱과 같이 해야지요, 환고향? 「예!」 그래, 여러분들 집 가지고 있어요? 저금통장 있어요? 환고향해 가지고 전부 다 거기에 처넣어야 돼요. 그거 탕감복귀노정 아니예요? 선생님도 일생 동안 지금까지 처넣었습니다. 통일교회 지금 5천 억 이상을 처넣었습니다. 그거 다 말아먹었어, 거지떼들이.

광야에서 불쌍하게 초토화된 해방 이후를 거쳐 6. 25동란 때 비참한 이 민족 가운데…. 그렇다고 해서 내가 그것을 거두겠다고 생각 안 해요. 주었지만 내가 그래도 세계를 위해서 남겨 주기 위한 땅을 사고 모든 기반까지 팔지 않고는 이것을 넘어갈 수 없는 단계로 들어왔습니다. 그런 입장인데 여러분들이 집을 가지고 있어요? 처리하는 데는 먼저 여러분들 집 다 처리하고 모자라야 앞으로 있을 대학 기지라든가 여의도 기지라든가 이것을 팔아야 된다는 것이 뜻의 관이라는 걸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런데 예금통장 가지고 자기는 몰래 숨겨 놓고 교회에 있어서 어렵더라도 월급 받아다가 거기에 첨부하겠다는 그런 간나 있으면 그 자손에겐 칼이, 양 비수가 자기의 후손의 모가지에 틀고 들어오는 거예요. 전통을 바로잡아야 되겠습니다. 알겠어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똑똑히 얘기해 주는 거예요. 여러분들 다 통일교회 여성 간부들이지요? 내 말 알겠어요? 「예!」 환고향할 때는 자기 몸까지 바치는 거예요. 돌아가 가지고 내 재산 다 주고 매를 맞아 가지고 흠을 가질 때까지 참아야 돼요.

부모가, 아담이 사탄이한테 죽임당했지요? 그렇지요? 예수님은 사탄의 아들딸, 자기 아들딸한테 죽임당했습니다. 선생님을 사탄과 그 아들딸이 죽이려 그랬어요, 합동작전해서. 그런 상처를 부모가 갖고 있는 거와 마찬가지로 여러분 일족 앞에 가서 그런 상처를 받더라도 복을 빌어 줘야 할 메시아의 사명이 있고 부모의 사명이 있는 것을 망각해서는 안되겠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상처를 입으면서도 상처 입힌 그들을 위해서 해방시켜 주기 위해 모든 수욕을 내가 져야만 부모 대신 복귀될 수 있는 승리의 판도가 개문이 되는 거예요. 알싸, 모를 싸? 「알겠습니다.」 똑똑히 알라구요. 이런 입장에서 반성을 똑똑히 해야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