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대받는 자리는 거쳐야 사탄이 분립된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20권 PDF전문보기

반대받는 자리를 거쳐야 사탄이 분립된다

다 끝났지요? 이제 더 할 필요 없지요? 선생님은 언제든지 할 말이 많다구요. 이제부터 여러분들이 재창조 역사를 해야 할 테니 환경 창조를 잊지 말라는 거예요, 환경 창조. 하나님이 창조할 때는 집안이 전부 다 흙덩이 돌덩이였어요. 무원리권이었는데, 가치 없는 것인데 그들을 이용해 가지고 하늘나라의 황족으로 소화할 수 있게 하라 이거예요.

부락에서 제일 못된 것을 잡아 가지고 제일 잘된 것으로 세 곳만 만들면 그 부락은 나를 중심삼고 동서남북 다 따라오게 되어 있는 거예요. 환경을 만들라 이거예요. 원리 말씀만 좋아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원리는 주체 대상 이론을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환경이 없는데 주체 대상이 있을 수 있어요? 완전한 환경 위에 주체 대상이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창조원칙이요, 공식입니다.

환경을 먼저 만들었지요? 그 환경에서는 전부가 반대를 받아야 돼요. 반대하는 것은 전부가 창조할 때 있어서 아무런 소용없는 무가치다 그거예요. 알겠어요? 반대받는다는 것은 도리어 개념이 없는 자리에 선 것과 마찬가지라는 것입니다. 그놈을 잡아다가 내가 마음대로 할 수 있는 물건으로 만들려면 말이에요, 영점 이하에서부터 만든 것이 되기 때문에 사탄이 떨어져 나가는 것입니다.

창조 당시에 김 아무개라는 무슨 개념, 대학 나왔다는 그런 원자재가 있었어요? 거기에는 한국의 흙이니 한국의 태양이니 이런 게 없었다구요. 그런 개념이 없다는 것입니다. 영입니다. 영에서부터 시작했으니 영의 자리 이상 나쁜 것이 반대받는 자리라는 것을 알게 될 때, `자연히 영의 자리를 나에게 부여하는구나!' 해야 합니다.

그 부락이 환영하게 될 때는 말이에요. 환영한다는 자체가 나를 중심삼고 볼 때에 칸셉을 안고 들어와서 나와 하나 되는 것이기 때문에 사탄을 분립시킬 수 없어요. 영의 자리를 못 거친 자리에 서는 것입니다. 영의 자리를 못 거치면 사탄 소속이요, 사탄 권속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반대받을 수 있는 곳을 찾아서 소화하는 놀음을 하라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환경 창조를 해야 된다구요. 환경 창조가 벌어지면 거기에서 제일 악한 사람이 내 손에 들어오게 돼요. 그러면 그 동네에서 제일 선한 사람이 사탄세계에서 제일 높이 올라가는 거예요. 이러니 사탄은 밑창에서부터 완전히 떨어져 나간다는 것입니다. 그 부락에서 떠나야 된다는 거에요.

이렇게 볼 때에, 핍박이라는 것은 그 부락에서 대승리해 가지고 완전 점령하기 위한 준비동작이라고 생각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핍박할 때는 제일 억세게 악착같이 반대하는 세 사람을 어떻게든 녹여 내라 이거예요. 그게 비결입니다. 알겠어요? 선생님도 그렇잖아요. 일본이 날 악착같이 반대하지요? 미국이 날 악착같이 반대했지요? 한국이 날 악착같이 반대했지요? 반대했지만 이제는 미국도 일본도 한국도 머리숙일 단계에 들어왔어요.

그러니까 여기에 사탄이 자기의 개념을 가지고 나하고 인연됐다는 말이 생길 수 있는 조건이 없기 때문에 물러간다는 거예요. 이렇게 볼 때에 반대가 크나큰 복을 이어 줄 수 있는 터전이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영점 과정을 자동적으로 통과시키게 하는 하늘의 작전이라는 걸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핍박의 결론이 뭐냐면, 원수의 소유권을 계승해 주기 위한 제2 작전이었느니라! 알싸, 모를 싸? 「알싸!」 역사 이래 종교 지도자로서 나같이 반대받은 사람이 어디 있어요? 120개 국 전부가, 종교 전부가, 사람이라고 만나면 전부가 반대했습니다. 그게 뭔 줄 알아요? 내가 온 인류의 제2 소유권을 차지할 수 있는, 사탄이 주장할 수 있는 개념이 없는 영의 자리에 세워 가지고 이걸 전수하기 위한 비법이었다는 것입니다. 복 주기 위한 작전이었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