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져서는 안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20권 PDF전문보기

빚져서는 안돼

핍박을 제일 싫어하지 않는 대표의 왕이 누구냐 하면 문총재예요. 알겠어요? 여러분은 핍박 싫어하지요? 밥 굶고 어렵고, 자식이 배고파 죽겠다고 우는 것을 볼 때에 못살겠지요? 그럴수록 끝날이 가까이 오는 것입니다. 이 한 페이지만 넘게 되면 그 반대의 하늘나라가 문을 열고 `야! 찾던 왕자가 여기 있구나!' 그런 날이 가까워 온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래, 통일교회에서 굶어 죽겠다고 야단하는 패의 음성이 많이 들리게 될 때는 하늘나라의 통일왕국시대가 옆 페이지를 넘기는 날이 가까이에 머문 것을 알지어다! 「아멘!」아멘이에요? 「예!」 죽도록 고생해라 이거예요.

향토학교 할 때 말이에요, 손대오! 손대오 있나? 「예.」 손대오가 말이야, `향토학교는 또 뭐인고? 아이구, 지금 배고파 굶고 고생하고 있는데, 그 사람들 전부 다 하나도 안 남고 도망갈 텐데. '하고…. 이놈의 자식, 해 보지도 않고 도망가? 해보라구! 한 4년 해보니 향토학교 일한 사람 지금 출세 길이 훤하게 열렸어. 지금 환고향해 보니까 그때 향토학교 하던 사람들이 전부 부리고 있어. 그들은 왕이고 난 거지 새끼야. 그래, 안 그래? 갈 데 없지? 그 꽁무니에 달려야지?

또 주부대학을 해 가지고 수많은 도시에 수두룩한 우리 패가 생겼어요. 그 꽁무니에 가 가지고 `나 살려 주소!' 그래야지요? 갈 데 있어요? 주부대학 나온 사람한테 가서 `통일교회 문총재가 고향 가라 해서 쫓겨왔으니 밥 한 그릇만 주소!' 하면 밥 한술 안 주겠어요? 얻어먹을 수 있는 기반이 돼 있다구요. 6개월만 얻어먹으면, 6개월이 뭐예요? 삼 육 십팔, 180집에 가서 하루씩만 살게 되면 해방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6개월도 안 걸려요. 종족복귀는 6개월도 안 걸린다고 본다구요. 나 같으면 60일도 안 걸려요. 그렇겠나, 안 그렇겠나? 「그렇습니다.」

선생님 과거 역사를 들여다보면 부시 대통령이 없나, 고르바초프가 없나, 등소평이 없나, 일본의 대신 짜박지가 없나, 뭐 수두룩해 가지고 말이에요…. 돈을 갖다가 한국에 땅을 사더라도 몇 천억을 갖다 놓을 수 있는 힘이 있다는 걸 알거든요. 그거 알게 되면 입을 벌리고 환영하겠나, 안 하겠나? 환송하겠나, 환영하겠나? 「환영합니다.」 환송하지 않고? 「예.」 환송이 좋아요, 환영이 좋아요? 「환영이 좋습니다.」 환영하고 환송하는 거예요. 둘 다 좋은 것입니다. 따로따로 말할 때는 환송은 싫어하고 환영을 하는 것입니다. 환영하게 되어 있다구요.

지금 대한민국도 `아이고, 문총재가 외국 나가서 돈 많이 쓰고, 외국 살려 주면서 대한민국은 버려 둔다. ' 하고 투덜투덜하더라구요. 어디서 그런 말을 들었다구요. `선생님은 외국을 좋아하지, 한국은 싫어한다!' 그러고 있더라구요. 내가 외국의 한 사람을 도와 주면 외국의 수많은 민족이 한국을 도와 축복을 해 주는데, 그 이상 장사하는 법이 어디 있어요? 그 이상 장사가 어디 있느냐 말이에요. 안 그래요? 3천만이 전부 다 보자기에 들어가 가지고 영원히 잠자더라도, 파이프로 삼식을 먹고 일생 동안 노라리해도 먹고 살 수 있는 길이 생길 텐데.

내가 돈이 많다면 여러분이 이번에 나가는 데 돈을 한 보따리 주어서 보내야 되겠나, 안 주어 보내야 되겠나? 「안 주어 보내야 됩니다.」 왜 안 줘야 돼요? 「고생을 하겠습니다.」 아니야! 여러분의 책임인 메시아의 사명이라는 것은, 소명의 사명이라는 것은 빚져서는 안돼요. 하나님이 도와 줘요? 선생님이 그 일을 할 때는 복을 준다고 약속했지만 감옥에 처넣더라 이거예요. (웃으심) 세상에 고약한 하나님이지요? 복을 준다고 해서 그대로 가게 되면 그게 복이 아니고 지옥으로 떨어지는 거예요, 알고 보니까.

그러니까 반대길로 `야야, 지옥으로 반드시 들어가라!' 이러니까 사탄이 다 떨어지고 진짜 하나님 앞에 가는 거예요. 몇 고개 넘어, 세 고개 넘으면 하나님이 앞에서 잘 인도하더라 이거예요. 그런 것을 세상 사람은 다 모르는 거예요. 그런 걸 알았기 때문에 그걸 넘어서려고 선생님이 눈을 딱 감고….

선생님이 정이 많은 사람입니다, 사실은. 어저께도 초교파 주목사가 와서 말이에요, 아침 10시쯤 와서, 10신가 8시쯤 왔어요. 내가 바쁘니까 어떻게 해요. 점심 먹여 줄 테니까 11시, 12시까지 기다리라고 했어요. 그때 아시아평화여성연합 만드느라고 회의가 있었거든요. 몇 시간이 지나 가지고 갖추고 나가니까 11시 10분이 되었더라구요. 그래, 보니까 누레 가지고 이렇게 처량하게 있어요. `아이고, 미안하게 됐소!' 이러고 한참 교육하고 12시가 되어 밥을 먹이고 나서 지금 기성교회가 어떻고 어떻고, 모든 사연이 어떻게 얼마만큼 변했다는 것을 다 들었다구요. 세상이 멀지 않은 것을 느꼈다구요. 기분 나쁘지 않더구만. 기성교회 목사들이 통일교회 협조하고, 원리 말씀 듣고 해외 연수했던 사람들이 반대받고 쫓겨났었지만 이제 다 돌아갔습니다.

지금도 반대받아 가지고 나와서 고생하는 사람이 스물 몇 명 있다나? 그래서 그 사람들 밥 굶거든 쌀가마니 사 주라고 내가 3억 엔을 당장에 예치해 줬어요. 3억 엔이면 이자가 3백만 엔이니까 쌀이 몇 가마니예요? 30가마니지요? 그렇지요? 10만 엔씩이면 30가마니 아니예요? 30가마니니까 한 달에 한 가마니씩 저축을 해도 두 달에 한 가마니도 못 다 먹을 거예요. 밥 먹으면 됐지, 별수 있어요? 소금하고 간장만 있으면 사는 거지 뭐. (웃음) 배고프더라도 죽지 말고 제발 살아 남아라 해서 내가 예치해 줬어요, 기분 좋아서. 여러분도 그렇게 해 주면 좋겠지요? 여러분 모르게 예치했는지도 모르지요. 10년 후에, 30년 후에 찾아 쓰게끔 말이에요.

선생님이 지금까지 역사에 누구도 모르게 다 준비하지 않았어요? 고생만 하고 도망갈 사람이 아니라구요. 알겠어요? 여러분 피를 팔아 피값을 도적질할 선생님이 아니예요. 내 피값을 다 퍼부어 가지고 여러분은 그냥 승승히 살아 남아 가지고 하늘나라에 득세할 수 있는 사람 만들려고 하는 선생님이지, 망국지종 피를 빨아먹는 기생충, 뭐이라 그럴까, 흡혈귀가 아니예요.

그렇게 알고, 보무도 당당하게 승리의 깃발을 꽂고 돌아오기를 간절히 간절히 비나이다! 「아멘!」 답변 안 하는 여자들도 있네. 간절히 비나이다! 「아멘!」 이제 입을 벌렸다구요. (웃음) 다 보인다구요. 선생님 눈이 조그맣기 때문에 초점이 이만큼 큰 것이고…. 다 알아요. 여러분은 눈이 커서 모르지만 말이에요. 이거 왜 웃노, 쌍간나! (웃음) 목사님이 단에서 쌍간나, 쌍놈의 자식 하더라도 이렇게 좋아서 웃고…. (웃음) 그럴 수밖에 없다 하니 신기할 거예요. 목사가 그러면 쫓겨나지 별수 있어요? 나도 한번 쫓아내 보지. 하도 욕을 많이 해서 쫓아내 보고도 싶을 거예요. 쫓아내면 큰일나요. 암흑세계에서 등대가 무너지게 되면, 그 이튿날부터 큰일나는 것입니다. 쫓아낸 등대를 고치라고 매맞아 죽는 걸 알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