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족 메시아 360집 돌파운동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20권 PDF전문보기

종족 메시아 360집 돌파운동하라

이제 나이 20대가 되었으면 세상만사 다 측정해서 자기 소관을 알아서, 높고 낮은 것을 알 수 있는 때가 되었어요. 대학까지 나왔으니까 모른다면 죽어야지요. 죽지 않으면 내가 죽여 줘야지, 그거 뭣에 쓰겠나? 대학 나온 훌륭한 선생님들 후계자라니까 말이에요, 배우지 않고 이제는 다 가르쳐 줄 수 있는 자격자라는 걸 알기 때문에, 나 염려치 않고 안심하고 광야에 내쫓더라도 선생님같이 고생 안 하게 됐으니 복도 많지요. 쓱 한번 여행 삼아 차 타고 돌아 들어온다는 것입니다. 나는 도보로 이렇게 올라왔지만, 여러분들은 차 타고 한번 주욱 해서 `탕감조건도 좋구만. 이거 선생님이 탕감조건을 요렇게 만들었구나!' 하게 되어 있다구요. 그렇게 알고 전부 다 부디 맡겨진 책임을 다 하기를 바랍니다. 알겠어요? 「예!」

이번 사람은 돌아가게 되면 특별히 여러분이 가 가지고 해야 할 것이 뭐냐 하면, 360집 돌파 운동입니다. 알겠어요? 종족적 메시아 360집 돌파 운동인데, 지금의 모든 농촌, 고향에 가 보면, 집들이 점점 줄어들어서 3분의 1이 없어졌다구요. 사람이 없어요. 그러니 집은 얼마든지 있는 것입니다. (웃음) 알겠어요? 서울에서 집 걱정하는 사람은 빨리 보따리 싸서 고향에 가라구요. 독채 집이 얼마든지 기다리고 있어요. (웃음) 그거 맞아요, 안 맞아요? 「맞습니다.」 알긴 아누만.

그런데 뭘 걱정이에요? 뭐가 걱정이에요? 먹을 게 없으면 말이에요, 6개월만 지나게 되면 감자 심어 먹지, 고구마 심어 먹지, 옥수수 심어 먹지. 뭐가 걱정이에요? 땅파는 사람이 배워서 해? 아담 해와도 배우지 않고 자기 먹을 것은 자기가 과일이면 과일을 매일같이 따먹는 것입니다. `아침 과일 따 놓았다 먹으러 오너라' 그렇게 불렀겠어요? 점심 과일 준비해 놓고 `해와야! 아담아! 점심때가 됐으니 오너라!' 그랬겠어요? 그러면 참새 새끼가 참소하는 거예요. `만물의 영장이라는 팻말을 가진 인간의 아침·점심·식사는 하나님이 준비해 놓고, 우리 따라지 같은 참새 새끼는 그거 준비 안 해 줍니까? ' 하면 그거 뭐라 그럴 거예요? 미물인 참새 새끼도 자기 먹을 아침 점심 저녁은 자기가 해결하는 거야! 잔소리 마!

인간은 땀을 흘리고 살라고 했으니 땀을 많이 흘릴수록…. 노동하라는 말이라구요. 곡괭이질 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 대학을 나왔더라도 해야 돼요. 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놈의 자식들, 나 대학을 나와 별의별 짓 다 했어! 내가 못하는 것이 없어요. 밭을 못 가나, 김을 못 매나. 모내기 철이 되면 내가 돈을 많이 벌어서 불쌍한 동네 사람을 살려 준 사람입니다.

모 같은 것 낼 때 이북 가게 되면, 거기는 줄모가 되어서 모내기 한다구요. 열두 줄 중에 언제나 내가 여덟 개를 심어요. 빠르다구요. 동네에서 갓 시집온 아줌마가 무슨 뭐 모를 찔 줄 아나? 부처끼리 와 가지고 작은집 삼촌이 모를 잘 심는다고 해서 초청하러 왔다고 하면서 말이에요, 둘이 인사를 하면서 제발 모 좀 심어 달라는 거예요. 기분 나쁘지 않거든요.

자기네 같으면 일주일 동안 할 것을 이틀에 다 심어 버리는 것입니다. 이 손이 빠르다구요. 우리 효진이 전자 음악하는 손이 빠른 것 봤지요? 못 봤나? 「못 봤습니다.」 그거 손이 얼마나 살랑대는지 모릅니다. 지금도 선생님이 이게 이렇게 되면 여기까지 올라가는 거예요. 지금 칠십이 넘었는데도 이렇게 되는 거예요. 이게 와 닿았다구요. 발가락이 지금도 다 돌아간다는 거예요. 이렇게 생겼지만 유연하기가 처녀 앞다리, 거 뭐라 그러나? 넓적다리보다도 더 유연하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씨름을 해도 챔피언입니다. 잡아 쥐거든. 고등학교에서 나를 당할 사람이 없었지요. 씨름꾼을 해도 밥벌이했을 거라구요. 요즘에 이만기인가? 이만기 그 사람, 나보다 잘생기지 못했던데. (웃음) 아 아, 선생님 궁둥이 보면 참 멋지다구요. (웃음) 정말이라구요. 우리 어머니가 언제나 `야, 이 궁둥이 잘 만들었구만!' 그러던데…. (웃으심) 이런 얘기하면 `자기 자랑을 저렇게 하고, 자기가 육체파라고 생각한다. ' 그래도 좋다 이거예요. 그렇지 않으니까, 안전하니까 자랑해도 괜찮지요.

자, 이런 저런 것을 주욱 해 가지고…. 여기 들어올 때는 `어휴, 또 무슨 사건이 생겼구만! 큰일났구만! 왜 오라고 하나? ' 다 이런 근심 품고 왔지요? (웃음) 이제는 청천 하늘에 잔별도 많고 아침 햇살이 빛나게 솟느니라! 아멘! 「아멘!」 그렇게 됐어요? 「예!」 그렇게 안된 사람은 손 내리고 그렇게 된 사람은 손 들자구요. 그렇게 안된 사람 손 들어 봐요. 그럼 이만했으면 됐지요? 그래, 가을 추수때 이삭 하나 안 남기고 깨끗이 다 추수하는 모양이 되었으니 이제는 주인이 할 놀음은 다 한 거예요.

그러니까 이제 거두어진 곡식단, 그 볏섬은, 독자 잔치 때에 올라가는 찰떡이 되느냐 절편이 되느냐 하는 문제는 여러분에게 달린 것입니다. 무슨 떡을 만드느냐 하는 것은 여러분의 공의에 의해서 아름다운 처녀들이 싸우면서 먼저 빼앗아 먹겠다고 할 수 있는 예쁜 떡을 만드느냐, 노동자도 보기 싫어서 안 먹겠다고 하는 떡을 만드느냐 이거예요. 떡은 떡인데 몹쓸 떡이 있고 좋은 떡이 있는 거예요. 정성 들인 것은 좋은 떡, 정성 안 들인 떡은 무슨 떡이에요? 「몹쓸 떡!」 몹쓸 녀석이 될 거예요, 쓸 녀석이 될 거예요? 「쓸 녀석이 되겠습니다.」 답변은 다 하나예요. 쓸 녀석이 되는 것입니다, 선생님같이.

선생님을 전부 다 못쓴다고 생각했지요, 대한민국도? 저 녀석이 대한민국 망신시킨다고 하더니 요즘에는 말이에요, `문총재 아니었으면 어떠 했을까? ' 한탄하는 사람이 많더라구요. 그래, 몹쓸 녀석이 됐어요, 쓸 녀석이 됐어요? 「쓸 녀석이 됐습니다.」 천년만년 우려 먹고도 남을 수 있는 쓸 녀석이 되지 않을 수 없지 없지 않더라! (웃음)

그거 무슨 말인지 알아요? 기수는 예스(Yes)고, 우수는 노(No)입니다. 그러니 세 번 하면, 없지 없지 없지 않더라 할 때는 예스거든. 그런 거 다 외워 두어야 돼요. 말할 때 둘이 싸움하게 되면 `없지 없지 없지 않더라가 무슨 말인지 알아요? ' (웃음) 그래 가지고 답변 못하면 `몰라, 이 자식아? 그러고서 나하고 무슨 말싸움을 하려고 그래? 물러가!' 하면 지는 거예요.

선생님이 별의별 생각을 다 하고 별의별 놀음을 다 했기 때문에 이 골통이 얼마나 복잡한지 몰라요. 컴퓨터 장치라는 게 아주 복잡하거든요. 전부가 이 프로그램 속에 들어가 있어요. 버튼만 눌러서 윙─ 소리가 나면 다 나오는 거예요.

교수들 모아 가지고 욕하는 선생님이고, 왕들 모아 가지고 욕하는 사람은 나밖에 없어요. 유명하다구요. 여러분처럼 좀스럽게 변소에 날아다니는 쉬파리 같은 것들 말이 아니라구요. 그거 파리채로 때리면서 욕을 하더라도…. 하늘 소리인데 덮어놓고 욕해도 괜찮지 뭐. 안 그래요? 욕을 했으면 한 만큼 복을 줘야 된다구요. 안 그래요? 복을 주려니 그래요. 내가 싸워 들어와 가지고 점령 다 한다구요. 욕을 하더라도 좋다고 자꾸 하다 보니 그 품에 들어 잠자다 보니 점령해 버리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