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부들에 대해서 하신 지시와 당부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21권 PDF전문보기

간부들에 대해서 하신 지시와 당부

자, 그렇게 알고 맥콜하고? 「신문!」 어떻게든지 해야 되겠다구요. 그래서 협회장은 맥콜 판매사장으로 임명하는 거야. 알겠어요? 신문은, 어디 갔나? 신문은 손대오! 「예!」 '손을 대시오! 그럼 성공합니다!' 그거예요. 「예! 대겠습니다, 아버님.」 발 대라는 게 아니야. 손을 대라구! 「예!」 그래 그렇게 알고 총책임을 졌으니, 만약에 안 듣거든 나한테 보고하라구. 찾아갈 거야. 나 그러려고 해요.

그래서 어머니보고 '이거 한국에 6개월 동안 내가 있어야겠구만!' 그랬다구. 어머니가 '아버님 있게 되면 나는 미국에 몇 번 왔다갔다해도 되지요?' 그러더라구요. 그거 잘한 거야, 못한 거야? 「잘한 겁니다.」 물어 보잖아. 잘한 거야? 「예!」 여러분들도 그래? 「예!」 그건 그때 가서 봐야지. 그렇잖아? (웃으심) 아무리 가겠다고 해도 안 갈 수 있는 환경에서 가겠다면 안되는 거지. 그때 가 봐야지, 왜 지금부터 그래?

보희! 협회장과 둘이 의논해 가지고 잘 하라구. 「예!」 국회에 들락날락 많이 해야 돼, 데리고. 알겠어? 데리고 가 가지고 국회의원들 보희가 장 노릇 해 가지고 소개하고. 이번 야당 수뇌부들을 미국 데려가게 한번 해 보지. 당수들 데려가 가지고 부시 대통령 한번 만나게 할 생각도 해 봐! 「예.」

이젠 부시 행정부가 대통령 선거 하려면 지금부터 전부 다 훈련하고 해야 돼요. 그렇게 되면 선거자금도 몇 천만 불이 더 필요할 텐데, 내가 그것을 벌어 주기 위한 선무공작을 하니 말이에요, 일본도 그렇고 다 할 텐데 그런 배포를 가지고 한번 움직여 보라고 비서실을 통해 가지고 전하는 거야. 그렇지 않으면 부통령 있잖아, 퀘일? 「예.」 그 사람을 전화해서 만나든가 해서 공작을 좀 해. 「예!」 미국을 뭐 자기 안방같이 생각하지, 선생님이? 미국 부시 대통령 친구같이, 안방같이 생각하지 않아? 미국 대통령이 까닥 잘못하면 미역국 먹는다구요. 미역국 먹기 전단계가 미국이야. (웃으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