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락으로 잃어버린 3대 심정을 복귀하는 내가 되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21권 PDF전문보기

타락으로 잃어버린 3대 심정을 복귀하는 내가 되어야

여자가 타락했기 때문에 3심정, 오빠를 유린했고, 남편을 유린했고, 아버지를 부정했습니다. 3대의 심정을 파괴한 것을 어느 한 때에 한 시간에 그것을 어떻게 발발해 가지고 재현시켜 가지고 탕감하느냐 하는 것입니다. 탕감하려면 선생님밖에는 없어요. 형님 같고 아버지 같고…. 여자들은 틀림없습니다. 요즈음엔 어머니를 모셨기 때문에 그렇지, 어머니 안 모셨으면 3분지 2는 미치광이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내가 욕을 먹은 것입니다. 뭐 통일교는 가정 파괴한다는 말도 나왔는데, 가정을 내가 파괴할 게 뭐예요? 자기들이 그러지요.

연애결혼 한 사람이 결혼한 지 한 주일밖에 안됐는데, 교회 들어와 가지고 떡 보니까 남편이 척 가방을 들고 대문을 나가는 데 쌍두사가 되어 가지고 꼬리를 휘젓고 나가는 거예요. 돌아올 때는 문앞에 서 있는데 쌍두사가 와서 서 가지고 찾는 거예요. 들어오기는 사람이 들어오지만, 잘 때도 쌍두사가 되어 감으니 그 몸뚱이로 부부관계를 어떻게 하느냐 말이에요. 그런 것을 누가 지도할 수 있는 사람이 없다구요. 이래 가지고 관계하면 하혈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 치료방법은 나밖에 아는 사람이 없습니다. 어떻게 해야 된다는 것을 모르는 것입니다.

복귀역사 노정이 그런 것입니다. 탕감복귀가 조건적 탕감복귀가 아닙니다. 그 누군가가 백 퍼센트 탕감하지 않으면 안돼요. 그렇기 때문에 해와가 그렇게 타락했기 때문에 한 남성을 통해서 3대 심정권을 유린한 것을 다시 봄동산에 와 가지고 재현시켜서 그것을 탕감해 주는 완성된 남편, 완성된 오빠, 완성된 아버지로서, 인류의 아버지로서 등장해 가지고 자기 딸로서 자리잡게 하고, 아들로서 자리잡게 하고, 어머니로서 자리잡을 수 있게 하는 놀음을 시켜 줘야 할 것이 타락한 여성에게는 절대 필요한 것입니다. 그래, 여러분들은 딸로서 자리 다 잡았지요? 아내로서 자리잡고? 응? 「예.」

내가 여러분들에게 키스 한번 하자 그랬나? (웃음) 어머니 없을 때는 그렇게 하는 것이 좋거든. 신랑의 자리, 오빠의 자리가 된다면 말이에요. 신랑의 자리지요? 그 다음엔 부모의 자리에 나가잖아요. 이렇기 때문에 오빠같이 생각하고, 신랑과 같이 생각하고…. 에덴 동산에 꽃바구니를 들고 신랑 각시 하는 놀음을 전부 다 한다구, 심정으로. 그 다음에는 아버지, 딸로서 준비시키는 것입니다. 3대 심정을 중심삼고 키워 놓아야만 날아가는 것입니다. 여자가 나는 것입니다. 그렇잖아요? 유충도 번데기를 통해 가지고 나는 거와 마찬가지입니다. 그런 등등, 얼마나 복잡한지 모릅니다.

여러분들은 지금 건달 중에 이런 건달이 없습니다. 선생님 배후에 수만 권 책에도 기록 못할 사연들이 남아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큰소리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배울 것이 첩첩이 태산과 같이 쌓여 있는 것을 알고 겸손히 따라야 돼요. 대학 나왔다고 큰소리 말라는 것입니다. 응? 알겠어요? 「예.」

내가 대학 교수들도 기합을 준다구. 저 박사님, 윤박사! 「예!」 윤박사가 말이야, 여기 한국 물리학계 회장도 하고, 원자력 발전소도 만들었다구. 유명한 영감이라구. 그렇게 거만하던 사람이 지금은 나 따라다니기에 바쁘다구. (웃음) 미안합니다.

그러니까 남자로 태어난 걸 자랑하고, 여자로 태어난 걸 자랑해야 돼요. 알겠어요? 「예.」 천지의 대위업을 완성시켜 가지고 그것을 상속받기 위해 잘 낳아 가지고 잘 길러 가지고 주인 노릇 하게끔 잘 낳은 아빠가 되고, 잘 기른 스승이 되고, 잘 기른 주인이 되어야겠습니다. 3대 주체사상 논리가 여기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선생님 이상 잘 길러서 잘 낳아 가지고 접붙여 가지고 다시 잘 길러야 돼요.

나 이상 잘 키운 사람 어디 있어요? 없잖아요? 잘 낳아 가지고 잘 길러 가지고 틀림없다 할 때, 만세계에 칭송할 수 있는 며느리라 할 때에 그 나타난 권한의 세계, 이것이 통보하게 될 때 통일교회 가지 말라고 하는 사람이 있을 것 같애? 그런 것을 알고 단단히 결심하고 똘똘 몸 마음이 하나 되어 가지고 나가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 「예.」 (녹음이 끊김)

이놈의 자식들, 공부 잘못 했구만. (웃음) 어떤 걸 바라는 거야? 응? 어떤 거예요? 똑똑히 얘기해요. 고기압이 찾아오는 거예요, 저기압이 찾아가는 거예요? 「고기압이 찾아옵니다.」 고기압이 찾아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