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께서 은전(恩錢)을 내리시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21권 PDF전문보기

부모님께서 은전(恩錢)을 내리시다

자, 우리 윷놀이나 한번 하자구. 가고 싶은 사람들은 가고. 윷놀이 한번 하자우, 관두자우? 물어 보면 대답을 해야지. 가고 싶어? 색시들이 그리운 모양이구만. (웃음) 여기 애기 없는 사람 없지? 「예.」 제일 많은 사람 누구야? 다섯 사람 이상 손 들어 봐. 없어? 다섯 사람! 일어 서 봐. 진수철이! 또 저기 이름이 뭐인가? 「신용일입니다.」 몇 사람이야? 「다섯입니다.」 여섯인 사람은 누구야? 「예, 여섯입니다.」 일곱인 사람은 없어? 넷인 사람은 많겠구만 뭐. 그렇지? 어머니 어디 갔어요? (녹음이 잠시 끊김)

몇 명이야? 「모인 사람 말씀입니까?」 아니, 모인 사람말고 전직 교구장들 말이야. 「현재 새로 발령받은 사람들도 있기 때문에 서른세 명쯤 됩니다.」 여기 모인 사람들 전부 몇 명이야? 「한 80명 됩니다.」 교구장들 나와요, 이번에 새로 된 교구장들!

여기, 교구장들이야? 「예!」 몇 명이야? 「35명입니다.」 그러면 여기 몇 명 남았겠나? 「한 60명 남았습니다.」 그 다음에는 중간 패! (금일봉을 나누어 주심) 돈이 모자라겠네.

그 다음에는? 「그 다음에는 연합회장들입니다.」 연합회장 아닌 사람들은 나오면 안돼. 「아버님, 행사 때문에 못 온 사람은 고려해 주십시오. (박보희)」 뭐? 「내일 행사 동원 때문에….」 나 그거 몰라. 안 온 사람은 할 수 없어. 「은사를 좀 베풀어 주십시오.」

「특공대 남았습니다.」 특공대 남았어? 특공대 오라구. 그렇기 때문에 축에 못 들어가면 언제든지…. 끝까지 견디는 자가 구원을 얻는다는 말이 있잖아? 하나에 1천만 원씩이면 10억이 달아나네. 하나에 1억씩이면 1백억 달아나는구만. 1억씩만 나눠 주면 좋겠는데, 못 받은 사람? 앉지 왜 그래. 다야? 「예, 다 됐습니다. 이제 다섯 사람만 주시면…. (박보희)」 「일본 사람들 안 받았는데요. (홍성표 협회장)」 일본 사람들이 무슨 관계가 있나? 돈 좀 더 있어? 어머니한테 물어 보라구. 「얼마 가져오면 됩니까?」 돈이 없을 거야. 가져와 봐. 요거 열 장만 더 가져와. 없으면 이제 달러를 가져와. 몇 사람 더? 「다섯 사람입니다.」

자, 일본 식구들 이리 나오라구. 쇼핑이라도 하라구. 후꾸라는 많이 줘야겠지? 달러로 하면 1천3백 불 잡으면 되나? 그 다음에 안 받은 사람 누구야? 「공무 때문에 간 연합회장 다섯 명만…. (유종관)」 연합회장 누구 누구야? 「임도순, 송근식, 엄장원, 김우정, 김흥태, 다섯입니다.」 다섯 사람밖에 없어요? 다야? 「교구장이 있습니다. (김봉태 부협회장)」 다섯 사람 하나에 1천3백씩! 「예.」 요거 세 봐. 다섯 명이면 6천5백! 「예, 감사합니다.」 그래, 두 사람? 「신임 교구장이 둘이구요, 저희는 일곱입니다. (김봉태 부협회장)」 그래 전부 다 열두 사람 아니야? 「예.」 열두 사람이면 모자란다구. 이거 열 사람 분이지? 「예.」 열 사람분이니까 요렇게 하면 열두 사람 되네? 그렇지? 「예.」 이건 열 사람분이니까 보라구, 맞나. 「감사합니다.」 (박수.)

애기들 많은 사람들 내가 상 준다고 했는데, 애기 많은 사람 일어서요. 제일 많은 사람 손 들어! 몇 사람이야? 여섯인 사람 몇 사람이야? 「세 사람입니다.」 일어서! 가서 가져와요. (웃음) 맞아? 「예, 맞습니다. 안 남습니다.」 (웃음) 자기들도 달라는 말 아니야? 가만, 국물 생기나 보자, 어디, 돈이 하나도 없네, 이제. 나 털털이 됐으니 또 미국 가야 되겠다구. 몇 사람이야? 5백 불씩 주면 되겠다구. 다섯이면 모자라겠네, 몇 백불 더 가져와. 1천 불 더 가져와. 누구 대표로 나와서 받아. 문평래 나와! 1천 불씩 받아. 「예.」 아이들 뭐 사 줘! 「예.」 (박수)

누가 빠졌나? 박보희 빠졌구만. 「저는 정말 안 주셔도 감사합니다.」 속으로는 주었으면 하는구만. (웃음) 이거 돈이 필요한 거야.

요 글자가 번호라구, 어디서 찍었는지. 이걸 보면 어디에서 찍었고, 어디에서 쓰는지, 아시아면 아시아 어디에서 쓰는지 전부 다 배정되어 있다구. 무슨 일이 있으면, 도둑을 맞든지 사건이 생기면 그 돈이 어디서 흘러 나온 것인지 안다구요.

야, 빨리 가져오라구. 한 1억 달아나나? 1억이 넘네. 왜 그리 많아? 「아버님 아들이 많아서 그렇습니다.」 이 사람들만 가지고도 한 곳 들었다 놓고 다 마음대로 하겠구만.

보희! 「예!」 그 다음에 누구야? 손대오도 줄까? 「아버님, 전 괜찮습니다.」 손대오가 책임자 아니야? 그 다음에 누구? 「유종관씨!」 유종관이 뭔데? 「사무총장입니다.」 사무총장은 관계 있어? 「전체를 주관합니다.」 그러면 국민연합 사무총장도 다 줘야 되지. 「아니, 여기 참석을 했으니까요.」 그렇게 하면 안되지. 「한 사람만 빠졌는데….」 「주시지요.」 「제 것을 주겠습니다, 아버님. (박보희)」 (웃음) 요것 남았어, 내 지갑에 1백 불밖에는 안된다구. 요것 싹쓸이해야 되겠구만. 지갑 가져 와. 거기 1천 불 있을 거라. 「거기서 꺼내 왔습니다.」 「아버님 저하고 유총장이 나누면 안되겠습니까? (손대오)」 「괜찮습니다. (유종관)」

자, 그럼 다 줬어? 나머지 사람은 주려고 해도 주면 안돼요. 우리 통일교회 패가 전부 다…. 박보희, 앞으로 그렇게 하면 안돼요. 「예.」 공식적인 가외 사람은 딱 잘라 버려. 박보희가 그런 데 있어서 불합격성이 농후해. 「그런데 오늘 주신 것은 공식적인 사람들뿐입니다. 가외 사람은 하나도 없습니다.」 박보희도 가외고 유종관이도 가외 아니야? 「예, 저는 그래서 사양을 했습니다.」 (웃음) 5백 불이 남았구나. 5백을 어떻게? 두 사람분만 더 가져와. 1천 불만 더 가져와. 있는 대로 가져와요.

한 달에 평균 얼마 가지고 사나? 응? 살기 나름이지? 「교회에서 살면서 아무래도 1백만 원은 되어야 겨우 유지합니다. (홍성표)」 리틀엔젤스 학교 선생들 초임이 사십 얼마지? 「그것보다는 더 됩니다.」 얼마나 되나? 「수당까지 하면 70만 원 못 넘어갑니다.」 봉급이 말이야?

「어머님 지갑도 비었습니다.」 그래? 이제 몇 사람 남았어? 자, 나눠 써! 몇 명이야? 다 받아 가! 「감사합니다. (홍성표)」 점심들 사 먹어. 「감사합니다, 아버님. (박보희)」 (박수)

거 일화 말이야, 내일 광주 가서 해요. 「예.」 교회에서 사 먹더라도 대구에서…. 「예, 알겠습니다. 아버님, 감사합니다. (홍성표)」 문승룡 부이사장은 바빠서, 독일 일도 많고 이중 삼중으로 여러가지 맡은 책임도 있기 때문에 이사장격을 면하려고 그래. 그거 알아들으라구. 바쁘다구. 거기에다가 재단까지 맡아 가지고 팬다 프로젝트로부터 전부 다…. 재단 이사장을 이제 내가 해야지. 보희! 내가 재단 이사장 하면 어떨 것 같애? 「지금도 하고 계시는데요, 아버님.」 (웃음) 지금 하긴 뭘 하고 있어? 나 재단이 어디에 있는지도 잊어버렸다구. 문사장은 여기 없지? 「예.」 독일에서 손님이 왔다구.

이제 헤어질까? 「예.」 어떡해요? 좀 더 있자구, 헤어지자구? 내려가자마자 부흥회 하라구! 「예!」 이번에 교회를 기반으로 하는 것입니다. 이제는 통일교회 왕래하기가 어렵다는 그런 말은 없게끔, 교회 중심삼고 발전할 수 있게끔 해야 돼요. 그래야 그 사람들도 좋고, 교회도 발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