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중심삼고 하나 되면 영생이 벌어져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21권 PDF전문보기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 되면 영생이 벌어져

이렇게 볼 때에, 남자하고 여자하고 두고 보면 어느편이 고기압쪽이에요? 「남자입니다.」 남자입니다. 남자가 고기압쪽이기 때문에 남자가 여자한테 찾아가는 것입니다. 따뜻하게 말이에요. 그거 자연이치에 해당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볼 때에, 투입하고 투입해서 진공상태가 되면 될수록 제일 높은 데에서는 벌써 출발한다는 것입니다. 그런 논리가 성립된다구요. 안 그래요? 여기는 전부 다 압축한 압축공기입니다. 압축해서 가하는 힘하고 진공상태가 되어 가지고 끌어당기면서 폭발되는 힘하고 어느 것이 크겠느냐? 그런 것은 물리학에서 규정 안 하고 있지요. 어느 게 큰 것 같애요? 「진공상태입니다.」 진공상태에서 폭발되는 힘이 크다구요. 이것은 방향성이 사방적입니다. 만약에 저기압이 고기압쪽으로 간다면 그것은 방향적입니다. 상대도 안된다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 말이 무슨 말이냐 하면 말이야, 참사랑이 있고 참사랑이 우주에 모든 존속할 수 있는 생명의 원천이라고 할 때, 이 우주를 위해서 저기압적 입장에서 전부 다 주고 주고 주고 주고 주면 절대적 저기압 방향에서 우주는 나를 중심삼고 포괄해 가지고 나를 핵에 세우든가 올라가든가 둘입니다. 중앙의 중심이 되든가 꼭대기에 올라서는 것입니다. 상투 끝에 올라선다고 하잖아요? 그런 논리가 성립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참사랑이란 어떤 것이냐? 완전히 투입하고 투입해서 딱 영원한 영점까지 가게 될 때는 우주가 이것을 전부 다 플러스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자리에 가게 되면 하나님이 있다면 하나님이 발동해 가지고 가는 것입니다. 그런 논리가 벌어진다구요.

그러면 여기서 문제가 되는 것이, 하나님이 죽었느냐 살았느냐 이거예요. 살았다면 어떻게 살았느냐? 또 어떻게 살았다 하게 되면 언제부터 살았느냐?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아요? 하나님은 언제부터 살았어요? 신의 기원까지 문제삼아 가지고 풀어 나가야 돼요. 하나님이 한꺼번에 '왁!' 절대적인 그런 주인공으로 군림했느냐, 서서히 자라 가지고 그 자리에 도달했느냐? 어떤 논리가 맞을 것 같애? 기성교회 교인들, 도깨비 새끼들 아무것도 모르면서….

그런 근본도 추구해야 돼요. 추리력이 아닙니다. 사실적인 설명 방법이 현재 생활에 있어서 전개될 수 있어야 돼요. 그러면 하나님은 우리 생활의 중심적인 생활 표준이 되는 것입니다. 생활 표준 되는 그 하나님이 무용의 하나님이 아닙니다. 절대적으로 필요한 하나님이 되는 것입니다. 왜? 사랑의 주체이기 때문에. 그건 절대적으로 행복한 것입니다.

투입하고 투입하는 데 말이에요, 하나님이 있다면 파이프를 통해서 계속 투입하는 것입니다. 그럼 어떻게 생겼겠느냐? 자꾸 투입하다 보니 이게 뭐이냐면, 자꾸 투입하고 투입하고 잊어버리게 되면 나를 밀어 준다는 것입니다. 안 그래요? 그래서 회전운동이 생겨. 그래도 자꾸 투입하게 되면 이 파이프가 어디로 갈 거예요? 이마 맞대 가지고 전부 터트리고 나갈 거예요, 어디로 갈 거예요?

사랑은 중심을 찾아가는 힘이 있는 것입니다. 사랑은 중심, 좌우의 센터가 되어 가지고 규합할 수 있는 중심을 결정할 수 있는 힘이 있기 때문에 밀어 주면 밀어 줄수록 안으로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이거 이론에 맞는 말이에요. 그리고 또 이 우주 창조가, 3점이 어디서 출발했느냐 이거예요. 직선에는 조화가 없습니다. 3점의 기원이 뭐이냐? 이건 큰 문제라구요. 인간은 3점이 기원점입니다. 공산주의와 같이 뭐 투쟁 개념 3점이 아닙니다. 그건 악마의 철학입니다. 증오의 철학입니다. 자기의 어머니 아버지까지 전부 다 부르주아 대상 취급하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잊어버릴수록 나를 밀어 줘요. 나를 밀어 줘 가지고 자꾸 투입하다 보니 중앙이 되는 것입니다. 중앙이 되어 가지고 자꾸 투입하면 땅으로 파고들어가지 않고, 올라가게 되는 것입니다. 부풀어진다구요. 부풀어져. 부풀어 지는 것이 그냥 떨어질 수 없습니다. 중앙에서 자꾸 운동하니 둥그래지는 것입니다. 운동하는 모든 우주는 구형을 이루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왜 구형이 됐느냐 하는 논리를 물어 봐야 돼요.

이런 문제는 자연과학과도 통하고 물리학과도 통하는 것인데, 이런 모든 문제의 근원에 들어가 가지고 보면 하나님도 커 나왔다 이거예요. 뭣 중심삼고? 사랑 중심삼고. 사랑의 상대는 영원한 것이니 영원히 그 상대가 나올 때까지 투입하는 것입니다. 또 상대를 가진 것도 잡아 가지고 더 투입하려고 해요, 무한히. 자기의 근본까지 들어가게 되어 있다구요. 하나님이 그렇게 무한하니 그 사랑의 세계에 운동하는 그 모든 짝은 영원한 영원성을 지닌 것입니다. 무한한 절대적인 하나님과 사랑의 대상이 됨으로 말미암아 이것은 반드시 영생이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위하라고 하는 데서는 대번 끝장이 나요. 여기 친구 스무 사람이 있는 데 말이에요, '이놈의 자식들아! 전부 다 나를 위해라!' 이랬다가는 다 도망갑니다. 위해 주고 위해 주고 위해 주고 할 때는 천년만년 도망을 안 간다구요. 현대 청년들은 그걸 모릅니다. '아이고, 노동조합 만들어 가지고 전부 다 주인과 싸워 가지고 잘살아야지!' 하지요? 자기들끼리 싸워 가지고 얻어서 잘사는 법이 없습니다. 밥 먹을 때에 그저 싸워 가지고 먹나? '요놈의 새끼야, 너 어디 있어?' 하고 잡아 가지고 먹어요? 벌써 이 혓바닥이 화합하는 거예요, 화합. 맛있는 것은 서로가 주고받는 조화가 되어서 맛을 아는 것입니다.

투쟁하는 데는 맛이 없습니다. 신물입니다. 짠물입니다. 미지근해요. 식으면 다 이러지요? 증오의 철학이라는 것입니다. 악마의 철학이에요, 이게. 우리가 벌써 50년 전부터 전부 다 가르쳐 나온 것입니다. 이건 공산주의 주권 세운 것이 70년이면 무너진다는 것이 딱 이론적으로 맞는 것입니다. 역사는 공식으로 움직여야 돼요. 우주도 그래. 그래서 천문학에도 공식이 있다구요.

그와 마찬가지로 역사도 공식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그러한 공식 기준에서 그것을 다 알고 살기 때문에 세상에 아무리 큰소리하고 아무리 무섭다는 것도 아무것도 아닙니다. 나 혼자 미국 정부, 자유세계를 주도하는 미국 멱살을 잡고 '이 자식아, 틀렸어, 회개해!' 하고 들이대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혼자니까 코리아에서 온 아무것도 아닌, 지나가는 동네 개만큼도 생각하지 않았다구요. 그렇지만 오늘 완전히 미국이 나한테 무릎을 꿇었습니다. 이것은 억천만세에 행동한 그 죄를 벗기 위해서는 백인은 이제 아시아 사람에게 무릎을 꿇어야 할 그 전통적 기원을 만들고 다니는 사람이라구요.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