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사랑 때문에 태어났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22권 PDF전문보기

사람은 사랑 때문에 태어났다

오늘날 철학사상에 있어서 칸셉과 실재, 이것이 2대 사상을 중심삼고 공산주의 유물론과 유심론 세계에서의 일대 투쟁을 통해서 수많은 피해를 입힌 근원이 되어 있는 것입니다. 이것을 확실히 모르면 안돼요. 칸셉이 먼저예요, 칸셉. 실재가 아니예요. 인생이라는 그 자체가 생겨날 때에 남자와 여자로 태어난 그 원인은 사랑이라는 것이 있어서, 사랑에 맞게끔 하기 위해서 생겨났다는 논리를 어느 누가 부정할 수 없습니다. 부정할 수 있어요?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남자가 그렇게 생겨난 것도, 여자가 그렇게 생겨난 것도 사랑 때문에 생겨났다고 결론을 짓게 될 때, 그 입맛이 좋아요, 나빠요? 「좋습니다!」그 옆에 여자하고 남자하고 둘이 앉으니까 기분이 좋아, 나빠? (웃음) 답변하라구! `물론 좋습니다!' 이렇게 대답해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앉을 자격이 없는 거예요. 여자 남자 좋다고 해 놓고는 말이야, 둘이 앉으니 `물론 좋지요!' 이래야 백점 맞는 거거든. 이렇게 너무 좋아하면 내가 얘기하기가 미안하지요. 너무 나를 좋아하는 것 같으면 곤란하다구. 그렇기 때문에 사람이 태어나기를, 사랑이라는 칸셉이 있음으로 말미암아 거기에 맞게 하기 위해서 남자와 여자가 생겨났다 이거예요.

그러면 남자와 여자가 무엇을 중심삼고 하나 되느냐? 근본 원인으로부터 태어났으니 그 목적, 결과가 일치되어야 됩니다. 그 칸셉과 결과의 일치점을 이루기 위해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 되기 위한 것이 인간의 삶의 목적이 아닐 수 없다! 결론 다 지었다구요. 생각해 보라구요. 그러니까 사람은 사랑 때문에 태어났다 하는 것이 틀림없는 이론입니다. 인간은 무엇 때문에 태어났다구? 「사랑 때문에!」`사랑 때문에 태어났다!' 이렇게 할 때, 기분이 좋지요? 「예.」할아버지가 좋아하는 것 보니 다 기분 좋은 모양이구만. 귀에 피도 안 마른 애들이 장가가겠다고 왔구만. 뭣 때문에 왔어? 사랑 때문에 온 거 아니야?

그래, 인생문제 간단하지요? 이 이상의 결론을 지을 수 없고, 이 이상의 이상적인 논리가 있을 수 없다구요. 학교에서 안 배웠지요? 모르지요? 철학 선생님도 모르고, 교양 선생님도 모르지요? 그러나 통일교회 와서는 3분도 안돼서 알았다구요. 그러니 통일교회는 위대한 교회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그런데 세상은 통일교회를 제일 나쁜 종교라고 하지요? 내가 나쁜 사람처럼 생겼어요? (웃음) 웃는 얼굴도 눈부터 웃고…. 생김새를 보면 그런 사람이 아니예요. 그러나 옆으로 보면 혁명적인 기질이 많아요. 그렇기 때문에 이런 엄청난 일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손을 보라구요. 손을 보더라도 남자의 손으로서는 크지 않아요. 이런 사람이 도적질을 안 한다구요. 주먹을 써서 남을 약탈하지 않아요. 발을 보더라도 조그맣기 때문에…. 족대왈 장군인가, 족대왈 적인가? 발이 크면 많이 다녀야 한다구요. 여자들 결혼할 때 손하고 발을 보면 척 압니다, 이 사람이 귀골로 살지 못 살지. 그렇다고 또 발 크다고 울지 말라구요.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