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사에서 그 이름을 뺄 수 없는 문총재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22권 PDF전문보기

근대사에서 그 이름을 뺄 수 없는 문총재

문선생이라는 사람이 얼마나 무서운 사람인가 하면 엠(M) 마피아, 문 마피아란 말이에요. 약자를 따 가지고 엠 마피아라고 그래요. 세계에서 물어 보면 모르는 사람이 없습니다. 여러분들은 못 들었지요, 마피아가 얼마나 무서운지? 그래, 무섭게 생겼어요? 이 땅에 사는 세계가 하나님 편의 세계가 아니고 악마의 세계입니다. 그 악마의 세계가 제일 미워하는 것은 하나님 편 대표자이기 때문에 어떻게 해서든 때려잡고 싶은데, 좋은 명사를 가지고는 때려잡을 수 없으니 나쁜 명사를 다 갖다 붙였어요. 이해 되지요? 그러니까 반대로 하나님 편에서 보게 되면 엠 마피아가 아니고, 엠 뭐예요? 하나님을 마피아라고 하겠나? `엠 하나님 편이다!' 이렇게 되는 겁니다. (웃음)

그러니까 하나님이 제일 좋아하는 사람이니 악마가 제일 싫어하는 사람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악마 편에 있는 사람은 전부 다 통일교회를 반대하는 것입니다. 미국도 악마 편에 서 있기 때문에 나를 반대했다구요. 전세계가 나를 반대했습니다. 2차대전 이후에 세계가 기독교를 중심삼고 통일권을 만들었다구요. 역사 이래 이 지구성에 있어서 통일된 한 때가 있었다면 기독교문화권을 중심삼고 2차대전 직후였는데, 그때 문선생을 모셨더라면 세계는 천국이 됐을 것입니다.

그거 믿어져요? `이거 오자마자 자기 자랑만 하는구만!' 할지 모르지만, 자기 자랑할 만하지. 좀더 말해 볼까요? 소련 공산주의를 망하게 만든 사람이 나예요. 그거 믿어져요? 부시를 대통령으로 만든 사람이 나입니다. 믿어져요? 거짓말인지 어떻게 알아? (웃음) 감정해 봐야지요. 그리고 지금 부시 행정부나 고르바초프도 내 말을 안 듣기 때문에 그래요. `이 녀석아, 내 말 들어야 돼!' 요전에 쿠데타 났을 때 사흘 만에 진압되었는데, 전부 우리 사람들이 군대니 내무성이니 케이 지 비(KGB)에 가 가지고 `문총재 가라사대, 쿠데타는 순식간에 끝난다! 단, 이러이러하면 말이다! 그렇지 않으면 장기전이다!'라고 호언장담했어요. 고르바초프를 살려 준 거예요.

걸프 전쟁 할 때 고르바초프와 부시 대통령이 30분 동안 전화했다고 그러지요? 그렇게 전화하게 했던 사람이 누구냐 하면, 여기 서 있는 대표자입니다. 그런 말은 안 나왔지요? 그러니 세상이 얼마나 거짓말을 잘해요. 여기서도 대통령 중심삼고 내가…. 이박사도 내 신세졌고, 공화당도 그랬고. 공화당 누군가 나 이름도 잊어버렸다. 정희!「박!」여러분들이 나보다 낫구나. 낫다고 해야 기분 좋지, 듣기만 하면 기분이 피곤하잖아. (웃음) 박정희, `박' 자 하나 딱 붙임으로 나와 동참한 자리에 서니 기분이 좋거든. `야! 선생님이 정희라고 그러는데 내가 박을 갖다 붙였으니까 같은 자리에 섰다!' 하고 말이야.

전통(전두환 전 대통령), 전통은 전화통을 전통이라고 하나? (웃음) 무슨 역사적인 전통? 이 역사적인 전통 심으라고 전부 다 내가 끌어내 줬더니…. 여기 안기부 패거리 있으면 보고해 보라구. `전통을 끌어낸 게 문총재라고 하는데, 정말이오?' 하고 말이야. 가 물어 보라구. 내가 한번 만나면 기합을 줄 거야. 약속한 대로 안 했기 때문에 망했습니다. 여기 노통(노태우 대통령)도 나하고 약속했습니다. 곽정환이 약속했나? 「예.」그런 내용은 얘기 안 할 거라구요. 역사의 배후에는 비밀이 많은 거예요. 그 베일을 헤쳐 보면 역사의 새로운 일들이 얼마든지 있어요. 그 베일에 있어서 세계사의 전환 과정에는 레버런 문이 언제든지 개재해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근대 산업경제사에 있어서나 세계 문화사에 있어서 문총재의 이름을 뺄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런 놀음을 하다가 도적놈이란 욕을 먹은 거예요.

그렇게 하다가 오늘 여기 들어와서 신랑 각시들 만나 가지고 좋지 못한 말을 하지 않을 수 없는 입장이 된 것이 거북하고 섭섭하다 이거예요. 왜? 여러분 부모들 반대하지요? 오늘 문총재 있는 데 가겠다고 할 때 환영해요? 거북하고 섭섭하고 분하다는 겁니다. 알겠어요?

인생이 왜 태어났는지 알았지요? 「예.」알았어요? 「예!」본래 자기의 인생을 위해 태어나지 않았습니다. 그 근원이 사랑을 위해 태어났습니다. 존속의 기원이 인생 중심삼은 것이 아니라 사랑을 기원으로 하여 태어났기 때문에 사랑의 목적을 달성시키지 않으면 인생의 낙제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