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족적 메시아의 사명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24권 PDF전문보기

종족적 메시아의 사명

여러분은 오늘 11월 21일, 이 한 날을 중심삼고 여기 모였습니다. 그리고 비로소 지난 9월 1일날에는 모든 종족적 메시아의 임명을 위해 환고향 명령을 지시했습니다. 여러분, 종족적 메시아의 사명이 뭔줄 알아요? 종족적 메시아라는 것은 예수님의 자리를 말하는 거예요, 예수님의 자리. 예수님이 실패하지 않고 축복을 받아서 아들딸을 낳아 가지고 그 아들딸이 하늘나라를 대표하고 이스라엘 유대교와 이스라엘 나라를 대표한 자리입니다. 세상에 그 이름이 얼마나 무서운 이름인지 모르는 것입니다.

농사꾼은 지방에서 자기 생활을 중심삼고 살기 때문에 왕궁의 왕 자리에 갖다 놓으면 강냉이 밥이나 먹는 게 더 좋다고 전부 다 도망가려고 하는 거와 마찬가지라구요. 종족적 메시아, 그 이름이 여러분들 눈에 보이는 대로 깔보는 그 놀음이 아니야! 역사 이래에 처음 나온 말이야! 이놈의 자식들, 내가 와서 기가 찼다구. `뭐가 어떻고 어떻고 해서 나는 못 갑니다.' 누가 가래? 안 가 보라구, 나중에 어떻게 되나. 강제로 하는 거야? 끝날에는 네 집안 식구가 원수라 그랬어. 그것은 통일교인 앞에 이 시간에도 하는 말이에요. 다른 데 두고 하는 말이 아닙니다. 기성교 두고 하는 말이 아닙니다. 가야 할 길을 못 가는 입장이 되면 그건 때를 놓치는 거예요. 씨 뿌리는 날을 며칠만 놓쳐 버리면 그 씨는 아무리 뿌려도 소용없다구요.

어저께 어머니 중심삼은 대회를 했는데, 그게 뭐냐? 어머니를 중심삼아 가지고 해와 국가인 일본 여성과 한국 여성을 연결시키는 거라구요. 환고향을 하라는 것은 어머니 품에 품기게 하기 위해서 명령한 것입니다. 가인 아벨 문제가…. 어머니가 두 아들을 낳았지요? 일본 나라와 한국 여성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통일교회를 자기 고향에 전부 다 연결시켜 모자협조 기반을 닦기 위한 거라구요. 이놈의 자식들, 여기에서 빠져가지고 엎드려 있던 녀석들은 앞으로 어떻게 되는 지 알아? 이스라엘 민족이 애굽을 떠날 때 같이 떠나지 않고 남았던 것들은 억만 년 종의 종 새끼가 된 거예요. 하늘이 선포하고 나설 때는 그 앞에 무릎을 꿇고 나서야 돼요. 선생님은 때를 아는 것입니다.

섭리의 뜻이 적당히 자기 생각에 감겨 넘어가서 그것이 입증될 수 있는 내용이 있다면 선생님이 일생 동안 왜 고생을 해! 감옥을 왜 찾아가! 자기가 사랑하는 여편네, 자식을 이남에 남겨 놓고 38선을 왜 넘어가! 자기 새끼들만 귀해? 선생님이 아들딸 버리고, 어머니 버리고 걸어나온 역사는 귀하지 않고? 그거 누구를 위해 그런 거예요? 여러분들을 위한 것입니다. 나는 여러분들을 위했으니 여러분들은 여러분 종족을 위하고 일족을 위해야 될 것 아니예요? 마찬가지입니다.

종족적 메시아의 책임 못 한 사람은 고향이 없습니다. 고향이 없으니 부모가 없고, 부모가 없으니 태어날 수 없는 것입니다. 이건 악마의 권내에 그냥 들어가는 것입니다. 6천 년 동안 준비했던 미국을 중심삼은 기독교문화권이 2차대전 이후에 선생님 하나를 모시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전부 다 지옥에 거꾸로 떨어진 것입니다. 전부가 악마의 소굴, 공산당 소굴이 돼 버렸습니다. 명동성당을 보라구요. 여기 서울의 큰 성당들을 보라구요. 전부 다 해방신학의 앞잡이가 돼 가지고 공산당 기지가 되어 춤추고 있잖아요? 그걸 아는 선생님입니다. 10억 이상의 신도들을 다 버렸다 이거예요.

그걸 문총재라면 어떻게 하겠어요? 뜻 앞에 전통을 더럽히는 패들을 붙들고 사정할 거예요, 버릴 거예요? 어떻게 해야 돼요? 선생님이 무자비한 사람이라구요. 내가 어머니를 대해서 효도를 한 번도 못 한 사람입니다. 내 일족을 대해서, 형제들 대해서 버선 한 켤레도 안 사다 준 사람이라구요. 이놈의 통일교회 패들은 집 사 주고 별의별 놀음을 다 했지만…. 만난 인연이 뭐예요? 뜻 때문에 만났지 여러분 밥 먹여 주기 위해서 만났어요?

보라구요, 선생님이 편안한 사람인가. 선생님은 일생의 한을 이것들을 통해서 탕감복귀해야 되겠다고 생각했는데…. 선생님이 무자비한 사람입니다. 그런 소질이 농후하다구요. 그러나 피를 안 보고 이만큼 나왔습니다. 피를 보는 날에는 인류의 3분의 1을 잘라 버리는 거예요. 이놈의 통일교회 귀신 짜박지 똥개 같은 녀석들 때문에 피가 끓는 다구요. 이것들 때문에 내가 지금까지 피 흘리고 수난의 생애를 거쳐왔다는 사실을 생각할 때는 …. 그래야 하나님이 분노를 풀 수 있다고 보는 것입니다.

선생님은 3년 동안 생일도 금식했습니다. 그런데 이놈의 자식들은 생일놀이를 하네, 뭐를 하네 하면서 자기 갈 길도 모르고…. 나라가 있어? 나라가 있느냐구? 나라 찾는 게….

여러분들은 갈 고향 길이 있지만 선생님은 갈 고향 길이 없습니다. 김일성이를 굴복시켜야 할 숙명적인 책임을 놓고 저울질하고 있는 거예요. 야곱이 고향 가게 될 때에 자기의 모든 가축과 종들과 아들딸을 앞세워 가지고 먼저 고향에 돌아가서 형과 삼촌과 더불어 만날 수 있게끔 길을 열어 주고 자기는 맨 나중에 간 것과 마찬가지로 선님은 맨 나중에 가는 것입니다. 살려 주고 가겠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12지파, 지파 편성한 그 자리에 가서 배치하고 내가 갈 길을 가려고 하는 것입니다. 거기에 빠진 녀석들이 어디 가서 뭘 할 거예요? 똑똑히 알라구요. 회사들을 전부 다 불살라 버리고 팔아 버릴 것입니다. 여기 붙어 있는 그 꼴 안 볼 것입니다. 회사를 만들고 그런 것도 살아 남기 위해서 만든 전략적인 하나의 작품이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