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이 남북통일의 공신이 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24권 PDF전문보기

여자들이 남북통일의 공신이 되라

금년에 이 일을 잘하게 되면 북한에 문제가 생긴다고 보는 것입니다. 어때요? 그래야 될 것 아니예요? 야곱과 에서를 중심삼고 모자협조해 가지고 어떻게 됐어요? 장자권을 복귀했지요? 「예.」마찬가지입니다. 모자협조함으로 말미암아 북한이 녹아나는 것입니다. 김일성이는 악마의 재림주니까 해와의 원수입니다. 여자들이 가서 김일성이를 생포해야 되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인민부대도 전부 생포하고 그래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군대 훈련까지 시키려고 그래요. 그래, 이보희! 김정일이 역(役)을 잘하더구만. (웃음)

그러니까 금년말까지 한번 해 볼 거예요, 안 해 볼 거예요? 「하겠습니다.」해 볼 거야, 안 해 볼 거야? 「하겠습니다!」너하고 너하고는 한 사람처럼 같은데, 어떻게 되나? (웃음) 「제가 동생입니다.」 동생이고 언니, 그렇게 되나? 「예.」네가 언니야?「예.」생긴 게 비슷하다 했더니 언니가 따로 있구나. 둘이 비슷하잖아? 말하는 것도 같아! 해 볼 거야, 안 해 볼 거야? 「하겠습니다!」내가 이 자리에서 여러분들의 대장 노릇을 하니까 기분 좋다! (웃음)

세상에 통일교 같은 이런 단체가 어디 있어요? 이 쌍간나 할매들한테 `이놈의 간나들, 왜 이래?' 하고 호통을 쳐도 가만히 있고 말이에요. 세상에 그런 교회가 어디 있어요? 이래 가지고도 세상을 통일시키지 못하면 다 죽어 버려야 돼요. 안 그래? 그래, 안그래? 「그렇습니다!」

지금까지 발벗고 나서 가지고 일했으니 칭찬받아야 할 텐데, 오히려 욕을 먹으니 얼마나 분해! 일생 동안 고생해서 어머니를 칭찬받게 해 주고 뒤에서 바라보니까 얼마나 섭섭한지 모르겠더라구. (웃음)

그렇기 때문에 이제는 어머니를 부려먹어야 되겠어요. 섭섭한 마음 풀려면 부려먹어야 될 것 아니예요? 그러니까 아무 말 말고 나 하는 대로, 프로그램대로 따라가면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여왕님이 되시지요. 아, 여왕 만드는 것도 내가 안 만들면 자기 스스로는 못 되잖아요? 안 그래요? 난 남자니까 전부 다 내가 복귀했지만, 여자는 아담이 책임 못하고 주관권을 전도했기 때문에 여자가 주관권의 반대로써 절대복종하면 복귀되는 것 아니예요? 「부려먹는 거예요, 시켜먹는 거예요? (어머님)」그거야 부려도 먹고, 시켜도 먹고 다 그렇지. (웃음)

그러니까 3년 동안만 보따리 싸! 이제 3년 동안만 움직이게 되면 어떻게 될지 생각해 보라구. 여러분들이 그저 이 3년만 있는 힘을 다하게 되면 남북이 통일돼 가지고 만주로부터 소련까지 연결되는 거예요. 그러면 여러분들이 공신이 되어 가지고 통역관 달고 소련 가서 교육하고, 중국 가서 교육할 때가 온다구요. 알겠어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