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여성연합 대회의 의미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24권 PDF전문보기

4월 여성연합 대회의 의미

이제 김일성이하고 선생님하고 언제 만날지 모르지만, 만나면 틀림없이 문총재하고 남북통일 하자고 그럴 거라구요. 그건 문총재가 앞장서서 그러게 돼 있습니다. 만약에 김일성이가 내 말 듣는다면 간단한 것입니다. 남북의 정당 대표들이 통일정당을 만들어 가지고 내가 총책임자 하고, 여기 노태우하고 김일성이가 부책임자 하는 것입니다. 문총재 사상으로 통일하면 되는 거라구요. 이게 가능한 얘기입니다. 이것을 어떻게 설득하느냐? 얘기 들으면 감동받게 돼 있습니다. 전부 다 자기 이익이 되는 데 그대로 움직여야지 별 수 있어요? 그게 외교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진짜로 그런 일이 있을지 모르지요. 엉뚱한 일 잘하는 선생님 아니예요? 그렇지요? 이번에도 1만 5천 명 모인다고 할 때 누가 믿었어요? 1만 명 이상 모인다 할 때에도 안 믿었지요? 믿었나, 안 믿었나? 「믿었습니다.」믿긴 뭘 믿어? 다 이루어졌으니 믿는 다는 소리 하지. (웃음)

교구장들도 `선생님은 된다지만, 20일 동안에 그걸 어떻게 하나?' 하고 안 믿었다구요. 이놈의 자식들, 해 보지도 않고…. 선생님이 다 앞을 내다보고 하는 거라구. 틀림없이 되게 되어 있다구요. 기도는 무슨 기도? 아까 선생님이 기도해 줘서 뭐 했다고 하는데, 기도 안 했어요. 될 것을 알고 있는 데, 기도는 무슨 기도야? (웃음) 그거 아니라도 기도할 것이 많은데…. 그거 하면 되게 돼 있다구요. 안 되면 여러분들이 선생님의 말을 못 믿고 행동하지 못해서 그런 것입니다. 행동하면 되게 돼 있다구요.

그래서 선생님이 도깨비라는 말을 듣잖아요? 남이 10년 해도 못 하는 걸 순식간에 해치우잖아요? 다른 사람 같으면 이런 대회만 해도 1년 이상 걸리는 것입니다. 안 그래요? 선생님은 발판도 없는데 20일 동안에 해치우지 않았어요? 그러니 왔던 여자들의 코가 납작해져서 큰소리 못 하는 것입니다. 내가 하는 데 잔소리 말라구요. 5년씩이나 해 가지고 7천 명이 모여서 무슨 짓을 하느냐 이거예요. 안 그래요? 우리는 20일 동안에 1만 5천 명이 모였다구요. 꺼지라는 거예요. 한번 들이죄기는 것입니다. 이렇게 때려잡아야 된다구요.

한국이 중심이 돼야 될 텐데 5년 동안 한 나라 앞에 20일 동안만 해 가지고 어떻게 주인이라고 할 수 있어요? 이거 3배 이상으로 왕창 하게 되니 `아이고, 일본이 졌구나!' 하게 되어 있지요. 알겠어요? 「예.」올림픽 스타디움에서 대회를 해 놓아야 일본이 우리 꽁무니에 달리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러니까 무슨 일이 있어도 명년 4월달에는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대회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명년 4월달이면 7년을 맞이해요. 1985년부터 해서 7년 아니예요? 해방 후 40년 중심삼고…. 원래는 선생님의 뜻이 1945년부터 1952년까지 7년 동안에 기독교를 통일해 가지고 세계를 하나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그것이 지금에 들어와 가지고 재차 탕감해서 1992년까지 7년 과정을 거쳐가는 것입니다. 1952년부터 40년에 맞먹는 기간을 말이에요. 지금은 세계적 기준에 올라왔다구요. 알겠어요? 「예.」선생님의 말대로 다 되었습니다. 뜻하신 경륜대로 전부 다 올라왔다구요.

그래, 무슨 정당이니…. 미국 패, 소련 패, 중국 패, 일본 패가 다 선생님 앞에 들어와 있다구요. 물려 버렸다 이거예요. 미국도 그래요, 미국도. 공화당 무슨 당 전부 다…. 기독교 자체가 자기 잘났다고 그러더니 이제는 떨어지는 낙엽 같은 신세가 되는 것입니다. 앞으로는 문총재 바라보게 돼 있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이제는 반대가 없습니다. 명실공히 최고 정상에 올라와 있다구요.

그러면 이제 누구를 규합시켜서 하느냐? 정치세계의 무슨 나라…. 나라 같은 것 다 필요 없어요. 그거 다 무너지는 것입니다. 여자를 규합해야 돼요. 선생님이 여자 대장 아니예요? 그렇지요? 그렇잖아? 「예.」 모든 면에서 남성적 표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