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속성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25권 PDF전문보기

사랑의 속성

참사랑의 힘은 투입하는 것보다도 방출하는 것이 더 크다구요. 이게 크다는 것입니다. 세상에는 이렇게 투입하는 것이 크다구요. 우주는 사랑의 힘이 있기 때문에 이렇게 구형을 취해 나가는 것입니다. 이 사랑의 힘이 핵심에 있기 때문에 점점점 강하게 되고…. 힘이 여기에 다 모인다는 것입니다.

우주에 블랙 홀이 있다는 것 알지요? 이것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힘의 어떠한 균형을 취해 주는 것입니다. 역사적으로 볼 때, 성인들이 이렇게 가려고 했는데 죽어 갔어요. 전부 다 땅에 떨어졌어요. 죽어 갔다구요. 핍박받았다 이거예요.

갈릴리 해변가에서 로마의 반동분자로서 개죽음을 당한 예수님이 어떻게 해서 오늘날 이 세계를 지배할 수 있게 됐느냐? `원수를 사랑하라!'고 한 것은 우주적인 것입니다.하나님의 사상에는 원수의 개념이 없어요. 원수의 개념이 있으면 이원론(二元論)이 돼요.이원론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에게 이런 개념이 없기 때문에 싸우질 않아요.

하나님은 맞고 빼앗아 나와요. 손해배상까지, 이자까지 청구하는 것입니다. 왜? 사랑이 커 가는 걸 쳤기 때문에 이자까지 붙여야 된다 이것입니다. 참사랑은 커 가기 때문에, 작은 것이 커 가기 때문에 이자를 붙여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그 원칙으로 통일교회의 레버런 문도 핍박받으면서 발전해 나왔어요. 레버런 문은 일생 동안 참사랑을 중심삼고 활동했기 때문에 언제나 점점점 더 커 가는 것입니다. 아무리 미국이 레버런 문을 쳐도 맞서지 않아요. 하나님의 입장에 서서 참는 것입니다.

예수나 성현들이 왜 죽어서 더 발전해 나왔느냐? 참사랑을 중심삼고 참을 가르쳐 주었기 때문에…. 맞고 빼앗아 나온 거예요. 그런 행동을 하면 더 커진다는 것입니다. 커지기 때문에 역사를 지배하게 되는 거라구요. 어느 시대든지 거기에 대하면 전기가 통하게 돼 있어요.천 년 후에나 만 년 후에도 마찬가지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레버런 문이 참사랑을 중심삼고 산 생애라는 것은 천년만년 불붙을 수 있는 것입니다. 커 가는 것입니다. 온 우주를 점령하고 남아요. 알겠어요? 「예.」 그 사랑의 길을 가다가 낙심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낙심했으면, 오늘날 세계가 이렇게 됐겠나 말이에요.

그래서 결론이 뭐냐? `나는 몸 마음이 절대 하나다!' 무엇으로 하나될 수 있느냐 이거예요. 참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아담 해와를 중심삼고 종횡의 참사랑과 연결된 그 기준이 없어졌어요. 지금까지 그 누구도 몰랐어요. 아담 해와도 모르고 타락했어요. 이것을 몰랐어요. 만약에 이런 사실을 알았으면 아담 해와가 타락했겠나, 안 했겠나? 여러분들은 어때요? 「안 했습니다.」 절대적으로 안 했어! 이것은 전부 다 우주의 폐품이 되는 것입니다.쓰레기통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가장 가치 있는 인간이 자동적으로 전락하는 것입니다.

자, 남자 여자가 무엇 때문에 태어났어요? 「상대를 위해서 태어났습니다.」 무엇으로 상대를 위해? 「참사랑으로!」 참사랑은 참사랑인데, 절대적인 참사랑입니다. 영원히 통일된 사랑, 어떤 것도 분리시킬 수 없는, 언제 어디서나 영원히 변치 않는 사랑입니다. 그런 형제가 나눠질 수 있어요? 부부가 나눠질 수 있고, 자녀가 나눠질 수 있고, 부모가 나눠질 수 있어요? 「없습니다.」

그래서 아들딸로부터 형제를 거쳐서 부부가 돼 가지고 하나님의 자리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보이지 않는 하나님 앞에 실체적인 하나님 자리가 가능할 수 있는 것은 참사랑 외에는 없어요. 이건 놀라운 말이에요. 알고 보니까, 이것은 우주의 놀라운 비밀이었어요. 그래서 하나님 자신이 완성한 아담 해와를 보고 `내가 이렇게 해서 커 왔구나!' 하는 거예요. 하나님 자신이 자라온 것을 본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한꺼번에 확, 하고 생겼겠나, 하나님도 커 왔겠나? 「커 왔습니다.」 어때? 기성교회 사람들은 듣지도 못한 얘기라구요. `창조주는 거룩한 분, 피조물은 속된 것!'이라고 그러지요? 그러면 인간의 사랑이라는 것은 속되니까, 인간 된 남자 여자는 모두 제거해 버려? 어떻게 하라는 거예요?

사랑의 속성이라는 것은 상대방과 후손에게 똑같은 가치를 상속해 주는 것입니다. 그렇잖아요? 모든 것이 동등해진다구요. 그러니까 기독교는 세계가 하나되는 그때가 되면 망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