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의 주인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25권 PDF전문보기

참사랑의 주인

남자가 여자를 안고 이렇게 빙 도는 게 좋겠나, 여자가 남자를 안고 빙 도는 것이 좋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여러분들이 키스를 할 때도 남편이 쓰윽 안아서 척 들고, 중심이 되어 가지고 씨익…! 그게 제일 행복한 것입니다. 여자들이 그런 것을 좋아하지요? 「예.」 몸짓까지 해 가면서 다 가르쳐 줬으니까 잊어버리면 안 되겠다구, 이놈의 자식들!

아내는 자기 동생입니다. 그렇지요? 형제 관계라구요. 본래 영원한 파트너입니다. 아담 해와는 영원한 파트너이지, 분리된 파트너가 아닙니다. 그들의 마음은 보이지 않는 하나님이고, 그들의 몸은 보이는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의 상대입니다.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 이러한 부모를 원하지요? 하나님이 그런 자리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여러분들이 참사랑을 중심삼고 `나는 보이는 하나님이다.'라고 생각하라는 거예요. 참사랑의 주인은 하나님이예요. 그것을 내 호주머니 속에 집어 넣더라도 아무런 문제가 없어요.

사랑의 힘이 어떤 힘이에요? 이상하고, 신비하고…. 수천 개의 형용사들을 다 갖다 붙일 수 있어요. 사랑을 중심삼고 수천 개의 형용사들을 만들 수 있습니다. 왜? 모든 주류, 주체, 센터가 사랑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니까 포장을 하면 할수록 크게 되는 거예요. 형용사를 많이 갖다 붙일수록 굉장한 것이 되잖아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나는 모르겠다구요. 레버런 문이 오늘 아침에 얘기한 것을 믿지 말라구! (웃음) 잊어버리라구! 「아닙니다.」 왜, 아니야? 전부 다 잊어버리고 참부모가 누구라는 것만을 기억하라구요.

자, 오늘 책임분담,알지요? (판서하시며) 부부가 참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되면 하나님의 이성성상이 이렇게 내려와서 부부의 자리에 같이 존재한다구요. 그래서 사랑이 열매를 맺으면 아들딸이 생기고, 형제가…. 그러니까 하나님이 창조한 것과 같이 여기서 새로운 싹이 나오기 때문에 아들딸이 나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되면 네 가지의 사랑이 결실을 맺는 거라구요. 그렇지요? 「예.」

부모가 아이를 낳는 것은 창조주의 위치와 마찬가지입니다. 보이지 않는 하나님과 마찬가지 입장인 보이는 하나님이 되는 것입니다. 아담과 해와의 성장 과정을 보고 하나님도 당신이 커 온 것을 다시 경험하는 것입니다.

아이들을 얼마나 사랑해요? 미국의 가정에 그런 개념이 있어요? 「없습니다.」 부모가 아이들을 포용하고, 형제들간에, 부부간에 그런 사랑이 있어요? 없습니다. 다 빵점입니다. 제로입니다. 이것은 지옥이야! 죄악세계야! 지옥 밑창에서 굴러 다니고 있다구요. 이것을 어떻게 멈출 거예요? 힘으로도 할 수 없고, 지식으로도 할 수 없어요. 모든 기관 단체들을 전부 동원해도 할 수 없다구요. 참사랑의 개념을 가지는 길밖에 없어요. 마지막 열쇠입니다. 선생님의 말을 부정할 수 있어요? 「없습니다.」

여기 있는 여러분들은 이제 이 세계를 위해 밑거름이 되어야 됩니다. 언제, 어디, 어느 상황에서도 원리를 따라야 돼요.이제 확실히 알았어요? 「예.」 이게 절대 필요해요, 개념으로 필요한 거예요? 「절대 필요합니다.」 여기에서 박사가 되고, 이 자리에서 유명하게 되고, 여기서 돈, 여기에서 권력…. 여기에서 모든 것이 영원한 것입니다.그러니까 참사랑의 가치가 점차 확대될수록 이 세상은 가치 있는 세상이 되는 것입니다. 거기에는 하나님도 자동적으로 임하시는 것입니다. 함께 자고 노래하고 춤추는 것입니다. 웃어도 마음껏 크게 웃는 것입니다. 하늘땅을 막 뒹굴고 내달릴 수 있다구요. 그 소리가 천지를 진동하는 것입니다. 거기가 지옥이에요, 지상천국이에요? 「지상천국입니다.」 자동적으로 지상천국이 되는 것입니다. 거기서 사는 사나이가 행복하겠나, 불행하겠나? 「행복합니다.」 춘하추동 언제나 행복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