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만 있으면 못 할 것이 없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25권 PDF전문보기

참사랑만 있으면 못 할 것이 없어

영원한 세계에서는 지식이 필요 없어요. 일주일 만에 다 깨칠 수 있다구요. 돈도 필요 없고, 권력도 필요 없습니다. 단지 사랑의 힘, 사랑의 지식, 사랑의 개념만 있는 것입니다. 돈이 없지만, 무엇이든지 다 구할 수 있습니다. 내가 명령만 하면 무엇이든지 가능합니다. 참사랑만 가지고 있으면 못 할 것이 없다구요.

하나님의 사랑의 상대인 인간은 동물과는 다르게 영생을 살 수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이론적인 결론입니다. 이 땅 위에서 그런 세계에 가기 위한 준비를 하는 거예요. 훈련 과정입니다.

상하, 전후, 좌우의 어떤 곳에서도 조화될 수 있는 사람은 센터가 될 수 있어요. 밤이나 낮이나, 사시사철 어디에서도…. 영원한 세계에서도 마찬가지라구요. 선생님이 이와 같은 칸셉을 교육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친구간에 악수하는 데도 규범이 있습니다. 질서가 있다구요. 나이가 많으면 형님 대접을 해야지요. 자기 가정에서 형제들과 같이 훈련한 대로 하게 되면 세계 어디 가든지 환영을 받는 것입니다. 아담 해와가 자라는 것은 곧 하나님이 자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몸뚱이예요, 몸뚱이. 이것의 중심은 참사랑입니다. 형제에서 갈라지지요? 남자와 여자가 동쪽과 서쪽으로 갈라지는 것입니다. 세계를 대해 자랐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갈라지면 갈라질수록 참사랑을 중심삼고 어떻게 형제간을 가르치고, 그 다음에는 그렇게 만나 가지고…. 아들딸로부터 갈라졌다가 만남으로 말미암아 충격적인, 폭발적인 사랑을 하게 돼 있다구요.

아담 해와도 그렇잖아요? 취미가 다른 것입니다.남자는 그저 들로 돌아다니면서 사냥이나 하려고 하고, 여자는 꼼꼼하게 집안에서만 있으려고 한다구요. 전부 다 다른 것입니다. 그것을 부부 사랑을 중심삼아 가지고 하나로 연결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부의 사랑은 세번째입니다. 형제 사랑을 패스해야 되고, 자녀 사랑을 패스해야 되는 것입니다. 형제 사랑을 패스해 가지고야 세번째 사랑으로 가는 것입니다. 세번째 사랑은 형제간보다도, 자녀간보다도 익사이트(excite;흥분시키다)하다는 거지요.

그래서 우주의 모든 진액과 모든 골수를 빼 가지고 사랑해야 됩니다. 하나님이 모든 정성을 다 들여, 골수를 빼 가지고 아담을 만든 것과 마찬가지로, 자기들의 그 사랑을 통해서 아들딸이 나오는 것입니다. 에센스(essnce;본질)를 짜낸 것입니다.이것을 짜낼 수 있는 힘은 참사랑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 대신 사랑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게 해 주겠다는 것입니다. 우주를 몰아 가지고 아들딸이 나온다는 거예요. 부처끼리 사랑하면서 `사랑해!' 하고 꽉 안고 이러는 데서 애기가 생겨나겠어요, `허어…!' 하고 이러는 데서 생겨나겠어요? 여자의 뼈다귀가 남자에게 가고 남자의 뼈다귀가 여자에게 가 가지고 전부 죽는다고 하는 거기서부터 시작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