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만민은 질서에 따라서 존재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25권 PDF전문보기

모든 만민은 질서에 따라서 존재해

이런 모든 걸 두고 볼 때, 우주에는 반드시 하나님이 창조할 때의 그 질서라는 것이 있어야 된다구요. 첫째는 질서입니다. 그거 인정해요? 만약에 눈이 입에 와 있으면 어떻게 돼요? `아이고, 왜 앞에만 있어요? 좌우편에 있으면 얼마나 좋아!' 또 코가 말하기를 `아, 이거 뚝 잘라져서 좌우편에 있으면 어떻고, 아래 위에 있으면 어때? 왜 하나야?' 또 귀가 `왜 이렇게 됐어? 뒤집어지면 어때?' 이러면 어떻게 돼요? 사람들 손을 보게 된다면 서로가 어떻게 돼 있어요? 이렇게 돼 있어요? 걷게 되면 이렇게 걸어요? 전부 이렇게 걷습니다. 전부 다 내 눈 앞에 멎는 것입니다. 이게 자연스러운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게 잡게 돼 있다구, 지장 없이. 여러분들이 때리면 손이 이렇게 가 가지고 이렇게 되는데, 똑바로 이렇게 되는 사람 봤어요? 전부 다 이렇게 돼 있지요. 그래, 안 그래? 질서가 있어 가지고, 모든 것이 질서에 따르게끔 돼 있지 않으면 안 된다 이거예요. 그래 머리가 전부 다 여기 나오면 어떻게 되겠나? 곤란하지요. 질서라는 것을 무시할 수 없다구요. 존재하는 모든 것은 질서를 지켜야 됩니다. 알겠어요? 「예.」

이 손가락들이 다 붙어 있다면 얼마나 편리하겠나 이거예요. 이게 왜 갈라졌어요? 하나로 되어 있으면 손톱도 넙적해서 쓰윽 한 번만 자르면 될 거라구요. 이 손톱도 두 주일에 한번씩은 잘라야 된다구요. 이것도 이 가운데치가 짧고 이게 크면 얼마나 좋아! 이게 다 센터입니다. 센터에 통한다구요. 센터를 통하니까 센터의 순과 같이 길어야 된다구요. 이것들이 길고 짧아 가지고 원형을 그리는 것입니다.손을 딱 쥐면 이게 동그래야 돼요. 동그라면 잘사는 것입니다.

손은 이 중지가 긴데, 발은 왜 엄지발가락이 길어요? 그거 틀리지 않았어요? 쓱 펴게 되면 엄지발가락이 이렇게 통하게 돼 있지, 이렇게 안 돼 있거든요. 이거 다르잖아요. 그건 질서에 맞게, 모든 인체 구조에 맞게 순응의 도리에 따라서 그런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질서가 필요하지요? 「예.」 미스터 한! 눈썹이 여기 붙었으면 얼마나 좋겠어! (웃음) 그런 사람이 세계에 한 사람만 있어도 박물관 같은 데 척 앉아서 먹고 살거라. (웃으심) 그런 사람을 볼 수 있어요? 그러니까 질서가 있어야 된다구요. 그러니까 모든 만민은 질서에 따라서 존재한다 하는 것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