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총재는 만국 평화를 위해서 움직이는 분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26권 PDF전문보기

문총재는 만국 평화를 위해서 움직이는 분

이번에 미국에서 텔레비전에 선전함으로 말미암아 전세계가 놀라 자빠진 일이 있습니다. 레버런 문이 미국에서 이렇게까지 기반을 닦아 가지고 정치 풍토를 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게 되었다는 걸 몰랐지요. 이렇게 되니까 어떤 사람들은 `아이구, 4백 년 동안 백인이 피 뿌려서 이렇게 만든 것이 레버런 문의 손아귀에 놀아나다니, 아이구, 분해!' 그러고 말이에요, 또 어떤 사람들은 `이야, 레버런 문 잘한다! 멋지다. 사나이로서 그만이다.' 그러고 있다구요.

미국 젊은이들은 그렇다구요. 선생님의 사진을 가지고 다니는 청년들이 생기는 것입니다. `이야, 유색 인종으로서 배짱을 가지고 죽을 사지 사판을 넘나들면서 민족 해방뿐만이 아니라 인류 해방을 위해서 싸우고 선두에서 평화의 왕자로 군림하고 있다.'고 하면서 찬양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들보다 낫다구. 이 촌사람들! (웃음) 병아리새끼라는 말이에요. `새끼'라는 것은 자식이라는 말 아니예요? 이거 길러서 무엇에 쓰겠나? 한국밖에 아는 게 더 있어? 제주도에서 살다가 여기에 오고 말이에요, 전라도에서 살다가 살 데가 없으니 서울에 와서 붙어 가지고 잔칫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 주워 먹는 것과 마찬가지로 야단하는 패들…. 무시한다고 섭섭해 하지 마. 내게는 그렇게 보인다구요.

회사를 만들어 놓았더니 전부 다 도적놈 되지 않았어요? 세상 같으면 벌써 부도난 지 오래되었을 거라구요. 작년만 해도 내가 여기에 천억을 투입했습니다. 그 전에는 8백 억을 투입했어요. 재작년부터 금년까지 부도 막은 돈을 은행에 예금해 놓았으면 통일산업 같은 거 몇십 개를 살 수 있을 것인데, 왜 그렇게 안 하느냐? 내 간판 때문에. 종교인은 그럴 수 없습니다. 그런데 은행 패들, 이놈의 자식들이 전부 다 고자세로 뭐 어떻고 어떻고…. 두고 보자 이거예요. 너희들 은행을 내가 사 버릴 것이다 이거예요. 나 그러고 있는 것입니다.

내가 똑똑한 사람입니다. 보라구요. 내가 지금까지 은행 돈을 절대 얻지 말라고 했습니다. 장사하는 패가 왜 은행 돈을 빌려요? 현찰 1억을 가지고 회사 만들어서 이익이 나게 된다면 25퍼센트를 세금으로 내야 돼요. 알겠어요? 그런데 은행에 1억 1천만 원만 딱 예금해 놓으면, 그것을 담보로 해서 1억 원을 빌릴 수 있는 것입니다. 빌려서 투자해 가지고 이익이 나면 세금을 하나도 안 내요. 그건 빚으로 보는 것입니다. 그러나 나 그런 일을 안 해요. 훤히 알고 있지만 안 한다는 거예요. 은행 돈 빚지지 말라고 내가 가르쳐 준 것입니다.

그런데 여기 와 보니까, 빚 다 져 가지고 뻗게 되어 가지고 `나 죽습니다. 선생님, 좀 봅시다.' 그러고 있다구요. 이놈의 자식들이 어느 때는 자기들 마음대로 하고 이제 와서 선생님 보자고 해? 세상같으면 깨끗이 흘러가 버리는 것입니다. 여기에 은행 관계자가 있으면 다 보고하라구요. 문총재가 그런 머리를 갖고 있지만 나라를 살리기 위해서….

내가 지금 미국에서 전세계 주식세계에 있어서 30분마다 150개 국가의 경제 동향을 체크하는 그런 회사를 접하고 있습니다. 금융 관계를 통해서 그 이(利)가…. 1달러를 하게 되면 말이에요, 많은 때는 2백 달러가 1년에 들어오는 거예요. 그게 몇백 배예요? 「2백 배입니다.」 2백 배입니다. 거기는 누구나 들어가지 못합니다. 그 사람들이 나를 믿고 `3월 달까지 몇억 불이라도 좋습니다.' 이러고 있는 것입니다.

장사치같이 은행에 다리를 놓아서 그런 놀음을 하려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돈이 많아도 걱정이라구요. 나 레버런 문한테 돈 대겠다는 사람들이 많다구요. 공동 투자를 하자는 거예요. 그러나 공동 투자는 못 해요. 그 대신 통일교회 원리를 배워 가지고 절대 따라오겠으면 해라 이거예요.

앞으로 생산 공장을 해 가지고는 돈 못 벌어요. 세계의 금융 관계를 통해야 됩니다. 또, 재미있는 것이 뭐냐? 이것이 세계의 경제 동향을 그래프로 그려 나가는데, 몇 년 만에는 그 그래프의 공식이 80퍼센트 맞는다는 거예요. 나 그거 듣고 놀랐다구요. 그렇게 컴퓨터 프로그램에 의해서 은행 관계가 돌아가는 것과 마찬가지로, 이 우주가 하나님의 컴퓨터에 의해 돌아가는 것입니다. 그것은 공식적인 원리입니다. 그것을 딱 맞춰 놓으면 말이에요, 무진장의 자금을 모을 수 있는 것입니다. 내가 그런 머리를 갖고 있는 사람입니다.

인간세계에는 경제 문제가 중요한 것입니다. 과학 기술과 경제 문제, 이것이 한 나라가 선진국의 대열에 들어가느냐 못 들어가느냐 하는 것을 결정합니다. 내가 그걸 10년 전부터 다 준비했습니다. 이 나라가 망할 나라가 되어서 사람을 알아보지 못했지. 독일의 과학 기술을 전부 다 취했습니다. 독일 정부가 놀라 자빠질 정도로 내 손에 다 잡아쥐어 가지고 주름잡고 있는 것입니다. 이제는 그것을 팔아야 되겠습니다. 내 말을 잘 들으면 팔아먹을 게 뭐예요, 그냥 주지. 과학 기술 평준화를 주장하는 사람이라구요, 내가. 그냥 나누어 주는 것입니다. 소련에도 그렇고, 중국에도 그렇고, 한국이 모르니까, 중국이나 다른 나라에 넘겨 주려고 그래요.

일본의 10대 재벌의 연구소가 우리 와콤(WACOM)의 꽁무니에 달려 있는 것입니다. 거짓말도 잘하지요? 이스라엘이 제작한 전투기를 미국이 주문하더니 너무 성능이 좋으니까 큰일났다고 해 가지고 그것을 전부 다 보이콧해 버렸습니다. 그 기술이 전부 다 나한테 와 있다구요. 그렇게 내가 세계적으로 존경받는 것입니다. 문총재는 만국 평화를 위해서 움직이는 분이라는 네임밸류가 붙었다구요. 여러분도 그래요?

여러분이 동네에 가게 되면, 그 동네에서 나발 불고 북 치면 들릴 수 있는 환경권 내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너는 문선생의 제자니까 우리 동네의 평화의 사자로 모시겠다!' 할 수 있는 그런 자리를 다 잡고 있어요? 그러지 못하니 걱정입니다. 참부모가 갈 판도라는 것은 세계 최고의 정상으로부터 최하의 자리까지 가는 것입니다. 이게 도는 것입니다. 어디든지 가야 돼요, 어디든지. 몇 시나 됐나? 응? 10시 반부터 시작했으니까, 이제 두 시간이 되어 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