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된 남자 여자는 마음을 중심삼고 몸이 절대 복종하는 사람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26권 PDF전문보기

참된 남자 여자는 마음을 중심삼고 몸이 절대 복종하는 사람

오늘 제목이 뭐예요? 참부모님과 뭐예요? 「`세계'입니다.」 세계 뭐예요? 세계 평화. 평화까지 달라구요. 참부모를 빼내면 세계가 살 길이 없다 그 말이에요. 참부모를 앎으로 말미암아 참된 가정을 압니다. 참된 개인을 알고, 참된 남자 여자를 아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여러분들, 참된 남자 여자를 알아요? 참된 남자 여자는 마음을 중심삼고 몸이 절대 복종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마음 몸이 통일된 사람이라는 거예요. 몸뚱이를 중심삼고 통일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개인주의예요. 개인주의는 악의 터전이요, 악마의 기지입니다. 그러나 마음은 대중주의이고 공적인 주의입니다.

마음은 그렇잖아요? 여기 모인 사람이 한 5백 명 되겠구만. 이 사람들에게 전부 다 한 사람 앞에 1천만 불씩 나누어 주었다고 하더라도, 마음은 `여기 참석하지 않은 사람도 있는데….' 그런다구요. 또 주라고 그러는 거예요. 그렇게 다 주고도 `아이구, 불쌍한 대한민국의 사람들한테 다 줘라!' 그런다구요. 4천만에게 다 주고 나면, 북한에 2천5백만이 있으니까 그들에게도 주라고 하고, 그것도 모자라서 아시아, 세계 인류에게까지 다 주고 나서도 또 주라고 하는 것입니다. 마음이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 그러니 공적입니다.

그러나 몸뚱이는 사적(私的)이기 때문에 사탄의 기지가 되어 있습니다. 몸뚱이가 하자는 대로 하면, 그게 향락주의입니다. 말초신경에 자극 받아 가지고 현실적 무대를 망각하는 거예요. 미국에서는 이것을 세큘러 휴머니즘(secular humanism;세속적 인본주의)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악마의 소굴이 되는 것입니다. 마약 환각에 빠져서 일시적인 향락에 사로잡혀 가지고 자기의 고귀한 인생의 가치, 사랑의 이상, 영원한 천국을 팔아먹고 있는 것입니다. 그것을 문총재가 때려잡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론적으로 설득하는 것입니다. 장자권이 복귀되면 사탄은 물러가야 돼요. 하나님을 중심삼고 부모권이 나타나게 되면 사탄은 상관할 수 없습니다. 거짓부모 이하에서부터 사탄이 상관할 수 있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참부모권, 하늘나라의 왕권을 중심삼으면 사탄세계는 하등의 관계가 없다는 것입니다. 밀면 밀리게 되는 거예요. 치면 부서진다구요.

이번에 걸프 전쟁 때도 부시 행정부가…. 옛날에 월남 전쟁 때도 불란서로부터 워싱턴에서 데모를 해 가지고 이겼기 때문에 이번에도 이길 줄 알았다구요. 그때는 레버런 문이 없었습니다. 에이 에프 시(American Freedom Coality;미국자유협회)라는 조직이 없었다구요. 그러나 지금은 그렇지 않아요. 50개 주를 통틀어 데모하는 녀석들이 한 2만 5천 명 되는데, 일시에 50만을 동원해서 50개 주에서 데모를 해 버렸습니다. 다 쫓아 버린 것입니다. 그러니까 부시 행정부가 `세상에 이럴 수 있는 조직을 갖고 있는 단체는 레버런 문 단체밖에 없습니다. 아이구, 고맙습니다!' 그러더라구요.

팀 라일의 여편네의 이름이 뭣인가? 「예, 베일리 라일입니다.」 그게 두 단체인데, 하나는 남자 단체고 하나는 여자 단체인데, 그것도 내가 만든 단체라구요. 그러니까 민초 조직에 있어서는 공화당과 민주당이 못 당해요. 언제 그런 기반을 닦아 놓았느냐? 욕먹으면서 했어요. 남 잠잘 때 자지 않고, 남 쉴 때 쉬지 않고 `어서 자라, 이 녀석들아! 잠자는 것은 멸망과 통하는 거다. 너희들이 노는 것은 혼란과 통하는 거야.' 하면서 젊은이들이 갈 길을 닦은 것입니다.

요전에 가서 옛날에 쓰레기통과 같았던 마약 패들, 히피와 이피들을 잡아다가 애국자로 만들어 놓으니까, 그 에미 애비들이 옛날에는 쫓아내고 야단했는데, 지금은 서로가 찾아가겠다고 야단해 가지고 통일교회 젊은이들을 납치하는 사건이 몇 년 동안 계속되어 나온 거예요. 그런 것 모르지요, 여러분들은? 만나 보니 눈이 다 맑아져 있고 말이에요, 말과 태도에 있어서 자기 일족에서 찾아볼 수 없는 모범적인 청년이 다 되어 있는 거예요. 그러니 이거 데려다 쓰면 돈도 생길 것 같고, 활동하게 되면 국가의 지도자 될 것이 틀림없으니 그 어머니 아버지가 데리고 가려고 하는 것입니다. 세 번이나 납치되었다가 도망을 온 사람도 있습니다. 통일교회 패들이 극성이지요.

지금까지 내가 미국에 가서 재판을 한 550번을 했습니다. 거기서 전부 다 내가 이겼어요. 박보희도 그건 모를 거라. 제일 유명한 변호사를 한 시간에 1천5백 불까지 주고 썼습니다. 공화당과 민주당의 당 책임변호사를 시간이 없다고 해도 데려다 쓰려니까 말이에요. 그런 놀음을 한 거라구요. 그러다 보니 70만 변호사협회가 문총재를 지지하는 거예요.

싸움을 하다 보니, 알맹이는 내 주머니에 다 들어와 있어요. 알겠어요? 교수들도 내 편입니다. 그들도 70만이에요. 그러니까 전진하는 행군 나팔 소리가 천지를 진동하게 되면 누구든지 머리를 숙이고 바라보는 것입니다. 나 그런 일을 하고 다니는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