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족복귀는 선조 이래 최대의 희망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27권 PDF전문보기

종족복귀는 선조 이래 최대의 희망

환경에는 주체 대상과 이러한 제3의 대상이 있습니다. (판서하시며 말씀하심) 주체 대상 개념이 발전하는 데 있어서 반드시 이 제3자와 대응해서 발전하게 돼 있습니다. 이것은 공식이에요, 공식. 주체 대상이 하나 되면 보다 큰 쪽과 하나가 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발전하는 데 있어서 하나의 원칙이에요.

이 우주는 그런 원칙으로 되어 있습니다. 태양계로 보면 태양을 중심삼고 행성들이 하나되어 있지만, 이 태양계 자체가 더 큰 은하계와 전부 대응 관계를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인간도 마찬가지로 대응 관계를 지니고 살고 있습니다. 인간을 소우주라고 하지요? 우주의 영향과 전부 관계를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렇게 발전해 간다는 것입니다. 대응권의 주체 대상이 하나되어도 자랑해서는 안 됩니다. 그것이 하나가 되면 가족은 종족으로, 종족은 민족으로, 민족은 국가로 발전해 가는 것입니다. 이 공식을 기억해야 돼요.

그러므로 통일교회도 그렇습니다. 일본과 하나되어 아시아를 향해야 돼요. 아시아의 대응권과 하나되어 아시아를 구제해야 되는 것입니다. 또 그 다음에, 아시아와 하나된 다음에는 서양을 구제해야 되고, 서양을 구제한 다음에는 천주, 영계를 해방해야 되는 것입니다. 영계가 해방되면 하나님을 해방해야 되는 거예요. 하나님을 해방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렇게 돼 가지고 하나님의 직계 자손이 돼야 될 것이 악마, 간부(姦夫)의 피를 받은 직계 원수가 된 거예요. 그것을 바라보시는 하나님의 고통을 생각해 봐요.

그렇지만 하나님은 타락한 아담 해와를 자기의 친자식으로 복귀하기 위해서 과거의 모든 것을 잊고 새로운 아담 해와의 이상을 바라보고 희망을 갖고 계신 것입니다. 그러한 심정을 가지고 만민 구제를 위해 창세 이후 지금까지 고생해 나오신 하나님을 발견하게 될 때에 통곡의 기도가 나오지 않을 수가 없는 거예요. 그런 하나님 앞에 타락 이전의 모습으로 돌아와 서지 않으면 복귀할 수 없습니다.

여러분, 통일교회는 값싼 교회가 아닙니다. 선생님이 흘린 그 눈물이라는 것은 어디에도 비할 수가 없어요. 역사 이래 나라를 잃고 헤매고 다닌 수천만의 왕족권에서도 찾을 수 없을 정도로 눈물을 많이 흘렸던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그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영통하는 사람들에게 선생님이 어떤 사람인가 기도해 보라고 하면, 하나님의 심정의 동반자로서 찬양해야 될 남자라고 해서 애끓는 통곡을 체험하는 거예요. 그런 선생님이에요. 여러분들이 효자라고 해도, 혹은 세상적인 충신이라든가 성인이 되어도 그런 걸 모른다는 거예요. 영계에 가면 그걸 전부 알게 될 것입니다.

선생님은 그런 얘기를 하고 싶지 않아요. 아들딸들에게 고생스러웠던 역사의 길을 남겨 주고 싶지 않습니다. 나 혼자로 충분해요. 내가 혼자서 책임을 지고 자손이 가는 길 앞에 탕감이 없도록 한 거라구요. 여러분들이 탕감하기 위해 지금까지 노력을 했겠지만, 이제부터의 노력은 영계에 가면 자기 소유권으로 연결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는 탕감의 길이었기 때문에 아무리 탕감했다고 해도 남아지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다 흘러가 버렸다는 거예요. 그러나 지금 종족적 메시아로 가서 이루게 되는 모든 것은, 영계에 가서 자기의 소유권으로서 연결되는 것입니다. 자기 것으로 남아진다는 거예요. 그런 시대가 왔기 때문에 선생님이 명령을 하는 거예요. `빨리 종족복귀 해라! 소유권을 하나님에게 돌려라! 빨리 입적해라!' 이것이 인간으로서의 최대 희망입니다. 선조 이래 1천만 대를 넘어서는 희망이 여기에 있는 거예요. 뼛속 깊이 새겨서 잊지 말라구요. 그럼으로써 미래에 있어서 일본은 여명의 아침이 지나 빛나는 태양을 맞이하는 기쁨을 체휼하게 될 것입니다.

내가 몇 시간 동안 이야기했나요?「다섯 시간입니다.」계속해요? 「예.」 73세 할아버지를 점심도 못 먹게 하고 다섯 시간이나 단상에서 땀을 흘리면서 이야기하게 해? 그런 손님들이 어디 있어? (웃음) 그러나 그만큼 중요한 문제라는 거예요.

하나님은 그렇게 생명을 걸고 마지막 결단의 끝에 서서 뛰어들어 가려고 하는 것을 가장 기뻐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런 모험을 자주 하는 거예요. 점프하자고 생각하고 눈을 떠 보면 저쪽으로 벌써 넘어서 있어요. 이상한 일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런 재미있는 일이 많았다구요. 가미야마, 어떻게 한다구? 「재미있게 해야 됩니다.」 이게 무슨 모험이 아닙니다. 해보라구요.

후루다는 장사꾼, 지배인 같은 사나이라구요. 선생님과 만나서 이야기할 때에도 장사꾼이 무슨 교섭하듯이 해요. 그렇게 커 왔습니다. 지금 와서는 가미야마보다 배포가 크다구요. 이번에 이 책임을 다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주의해서 하라구요. 알겠어요? 이 앞에 앉은 간부들, 알겠어? 「예.」

책임을 다하지 않으면 선생님은 무섭다구요. 그냥 놀러 가는 기분으로 해서는 안 됩니다. 생사의 한가운데 서 있는 거예요. 그것을 여러분들이 안 하면 선생님이 배를 타고 동해를 건너가서 지하 운동이라도 할 거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때 여러분들을 호출하면 나올 거야, 안 나올 거야? 안 나온다고 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다시 선생님이 걱정하지 않도록 밑에 있는 사람들과 하나돼서 계획대로 하라구요. 「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