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족적 메시아로서의 활동 방향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27권 PDF전문보기

종족적 메시아로서의 활동 방향

외적인 경제 활동을 하기 위해서는 정치, 경제 문제와 연관될 수 있는 사람과 연결되어야 됩니다. 그러니까 국회의원과 서로 연관을 가져야 된다는 말입니다. 지방 정치를 중심삼고 현이라든가 시·군·마을의 지방의원과 결탁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돼요. 가르칠 힘이 있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우리 통일교회는 이론적으로 부족한 것이 없습니다. 당당하게 말할 수 있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 나름대로 고향의 친척과 협조하게 되면 열명 백명을 모으는 것은 문제가 없다는 거예요. 그들을 모아 가지고 중요 간부들이 전국적으로 순회 교육을 하는 거예요. 선생님이 전부 다 가르쳐 주지 않았어요? 3명, 10명, 100명, 120명씩 팀을 짜라구요. 알겠어요? 「예.」

이번에 돌아가면 전체가 합병하라구요. 은행에서 1개월 이상 돈을 빌릴 작정을 해서라도 전부 다 해산하라는 거예요. 해산입니다. 알겠어요? 「예.」 그리고 분배할 때 사람 수대로 배당해요. 조금씩이라도 배당해서 분배하면 능력이 오른다구요. 자, 선생님이 지시했습니다. 한 사람이 10명을 만들어 가지고 6개월 내에 `1억 돌파운동'을 하라 이거예요. 그렇게 해 가지고 1년에 두 번 정도 하면, 여러분은 그 지방에서 유지가 되는 거예요. 무엇을 하든지 활동하기 위해서는 돈이 필요하지요? 그렇지 않아요? 「예.」 출세하기 위해서는 경제적 기반이 필요한 것입니다.

일본을 그냥 그대로 복귀할 수는 없습니다. 여러분들은 `천주복귀 문제없다!'고 큰소리치지만, 문제가 있으니까 선생님이 이런 말을 하는 거예요. 문제가 없도록 하기 위해서는 각 지방에서 인맥에 있어서 지도자를 세우고, 기둥을 세우는 것입니다. 선생님 같은 남자를 세워야 한다는 말이에요. 선생님의 분신 같은 남자를 세우면, 아무리 환경이 흐트러져 있어도 3년 이내에 수습되는 겁니다. 경찰서장이든, 군수든 전부 다 친구가 된다구요. 어디라도 방문할 수 있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미국에 갔을 때, 최고의 사람들을 모두 방문했어요. 만나 주지 않을 때는 화장실에서라도 기다려 가지고 `왜 만나 주지 않는 거요?' 하고 따져 묻고 그랬다구요. 무슨 일이든 해야 되는 것입니다. 현청(縣廳)에 들어가서 현지사를 만나 설득하라는 거예요. 그거 필요한 것입니다.

북한 대사관을 오밋(omit)시키는 데에도 중국의 외교부 장관과 외교차관을 불러서 싸우게 했습니다. 싸움해라 이겁니다. 약한 사람은 믿을 수 없는 것입니다. 내가 북한에 갔을 때도 전부 다 모아 놓고 밀어붙였다구요. 그러니 함께 있던 사람들이 감탄을 하고 내심 놀라는 거예요. 윤기복이가 이래 가지고 보면서 `김 선생님(김달현)은 어떻습니까? 되겠습니까?' 하고 서로 쳐다보고 있더라구요. 모두 서로 비교해 봐라 이거예요. 자기 고향에서 국회의원이라든가 지방의원이 있으면, 자기 직속으로 삼아 가지고 끌어와야 됩니다. 할 수 있어요. 실천하면 안 되는 일이 없어요. 실천하지 않는 사람은 성공할 수 없는 법입니다. 알겠어요?「예.」 각오를 하고 가라구요.「예.」불가능하다면 불가능하다고 말해요, 선생님이 책임질 테니까.

몇 시인가, 지금?「12시입니다.」곽정환이는 한 달에 두 번은 갔다 오도록 해.「예.」지방을 중심삼고 중점적으로 계획하고 배치해서 활동하도록 해요.「예.」리저널 리더(regional leader)를 블록장이라고 하나? 그래, 블록장의 책임을 강화하라는 거예요. 개단 활동(個團活動)으로 바꾸는 것입니다.

그리고 자기 고향으로 돌아가서, 여기에 있는 이상의 입장에서 노력하라구요. 인원에 맞게 몇 개의 그룹으로 묶어서 해보라는 것입니다. 그렇게 준비하면 잘 될 거예요. 그럼, 모두들 그렇게 하라구요.

2만 개 개단(個團), 생각하고 있어?「예.」이 활동을 어떻게 할 거야? 「옛날 후루다 씨가 할 때는 열두 블록이 있었습니다. 그것을 점점 확장해 가면서 지금 하고 있는 데….」그래서 2만 개단으로 확대한다는 이야기야? 그거 언제 한다는 거야, 몇 년 걸려서? 핵심 멤버가 그대로 정착해 가지고 뭘 하겠다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