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이 가는 길은 직단거리를 통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27권 PDF전문보기

참사랑이 가는 길은 직단거리를 통해

하나님이 아담 해와를 영생의 표준으로 지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담 해와는 본래 하나님의 사랑의 상대입니다. 그걸 알아야 돼요. 하나님은 종적 기준입니다. 횡적 기준 앞에 종적 천상으로부터 하나님이 지상에 내려와 축으로 꽂히기 위해서는 참사랑의 길이 제일 빨라요. 속도도 제일 빠른 게 참사랑입니다. 그리고 제일 직단거리를 통합니다.

사랑의 길을 찾아가는 데 돌아가고 싶은 사람, 손 들어 봐요. 천상으로부터 지상에 내려 꽂히는 제일 직단거리는 90각도 외에는 없습니다. 89도도 길고, 91도도 길어요. 제일 직단거리는 한 점밖에 없습니다. 알겠어요? 그 점은 영원한 것입니다. 아담이 그 점에 섰더라면 그는 아버지가 되는 동시에, 일가의 주인이 되고, 일족의 주인이 되고, 지상의 왕이 되는 것입니다. 천상세계의 왕과 통하는 거예요. 수직으로 서는 점은 한 점입니다. 애기씨를 가진 주인은 하나예요. 이 한 점을 중심삼고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로 확대되더라도 이 점은 마찬가지입니다. 사랑의 인연의 축은 마찬가지라구요. 다만 축을 중심삼고 구형(球形)이 클 뿐이지요. 핵심적 정착지는 한 점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남자 여자들이 참사랑을 중심삼고 커 가지고 동과 서를 연결해서, 이것이 완전히 여기서부터 대등한 거리, 절대적으로 같은 자리에 서려니 중앙선에 올라가야 돼요. 이 선, 이 원형이 전부 다 같아야 된다구요. 그래야 이 각을 떼서 어디 갖다 맞추더라도 딱 맞아 떨어지는 것입니다. 그 말이 무슨 뜻이냐 하면, 구형의 중심이 되는 가운데 자리에서 합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구형의 맨 가운데 자리는 모든 상대적 힘이 교차하는 중심 핵이라는 걸 알아야 됩니다. 이걸 따 버리면 삼각체인데, 이것이 핵의 근원지입니다. 이것이 삼각의 셋, 3점의 뿌리에 연결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직선상에는 조화가 없습니다. 3점에서부터 모든 구형세계의 조화 기준이 벌어지는 거예요. 진화론에는 3점을 제시할 수 있는 능력이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창조를 무시할 수 없는 전통적인 내용이 있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직선상의 점에는 그런 것이 없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