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다 가치 있는 것을 투입하는 사람이 주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28권 PDF전문보기

보다 가치 있는 것을 투입하는 사람이 주체

이와 마찬가지로, 이 수단 나라가 아프리카에 있어서 아프리카 사람을 대표해 가지고 하나님의 아들딸보다도 더 희생하고 자기 생명을 투입하고 또 투입하겠다는 하나님 이상의 사랑을 가졌다 하면, 이 나라는 세계 제일의 나라가 아니될 수 없습니다. 그거 왜 그러냐? 절대적인 하나님은 지금도 창조의 능력을 가졌고, 무엇이든지 가능하기 때문에 그건 문제가 아니라는 결론이 나온다구요. 알겠어요?

그렇다면 하나님의 작전과 악마의 작전은 뭐냐? 악마의 작전은 치고 잃어버리는 것이요, 하나님의 작전은 맞고 손해배상까지 받아서 찾아 나오는 것입니다. 그거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1차대전도 친 나라가 졌습니다. 2차대전도 친 나라가 졌습니다. 3차대전 사상전에 있어서도 공산세계의 소련이 먼저 이 민주세계를 쳤다구요. 그러나 친 나라가 진 것입니다. 레버런 문도 마찬가지입니다. 전세계의 나라가 나를 반대하고 쳤지만, 맞으면 맞을수록, 핍박받으면 받을수록 레버런 문은 커 왔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그거 왜 그러냐? 하나님이 지금까지 맞으면서 복귀 역사를 통해 세계를 구해 나오셨기 때문에, 레버런 문이 하나님과 같은 입장에 서 있으니 망하게 할 수 없는 것입니다. 천운이 보호, 육성함으로 말미암아 자연적으로 발전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종교세계에서는 누가 주체가 되느냐, 누가 주인이 되느냐 하는 문제를 두고 볼 때, 보다 가치있는 것을 투입하는 사람이 주체가 되는 것입니다. 그것을 알았기 때문에 레버런 문은 오늘날 종교세계에 있어서 모슬렘세계의 세 파가 싸우는 것을 통일하기 위해 애쓰고, 미국까지도 나를 치지만 이걸 구하기 위해서 전부 투입하고…. 이렇게 나오다 보니 미국도, 전세계 종교도 레버런 문을 따라오지 않을 수 없는 단계까지 왔다 이거예요. 그렇지만 이건 레버런 문이 만든 것이 아니라, 천운이 만들고 하나님이 이렇게 만든 것입니다.

레버런 문이 지혜로운 것이 뭐냐 하면 역사 이래 그 누구도 몰랐던 맞고 빼앗아 오는 하나님의 작전을 알았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비로소 이 땅에 레버런 문이 나타나서 처음으로 그 이론을 확실히 선포하는 것입니다.

결론은 간단해요. 핍박받는 것이 나쁜 것이냐? 아니예요. 핍박하는 모든 무리들이 중심될 수 있는 존재를 치면 칠수록 도리어 자기에게 있는 모든 소유권을 뒤로 양도해 주어야 한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러니까 핍박이 소유권을 양도하는 방법, 제1의 수속이라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레버런 문이 역사적으로 지금까지 맞으면서 어떻게 발전했느냐? 이 전법에 의해서 천운의 보호를 받아 발전했다는 것입니다. 이 논리가 현실적인 것이 아닌 것 같지만, 현실에 살아 있는 레버런 문이 사실적 증거인 것입니다.

하나님과 사탄이 원수인데 원수를 굴복시키는 데 있어서 하나님이 원수를 쳐 가지고 이긴다는 싸움의 개념을 가지면 이원론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될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원수를 원수시 할 수 없고, 싸울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이 십자가에 돌아가실 때 자기를 죽이는 원수인 로마 병정을 사랑했다는 사실이 놀라운 것입니다. 싸움을 통해서는 싸움의 세계가 끝이 나지 않습니다. 원수를 사랑하는 그때만이 싸움이 끝나는 것입니다. 사랑을 중심삼고만이 싸움이 끝나게 돼 있는 거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