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2년에서 1992년까지의 40년 탕감복귀 역사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28권 PDF전문보기

1952년에서 1992년까지의 40년 탕감복귀 역사

아담 해와가 씨를 받기를 거짓 씨를 받았습니다. 해와가 두 아들을 품고 쫓겨날 때 아담이 그 뒤를 따라가고, 하나님은 그 뒤를 따라가면서 하나님의 소유권을 완전히 사탄에게 넘겨준 것입니다. 그러니 이걸 모두 수습해 가지고 가인 국가 아벨 국가 둘이 합해서 세계 어디선가 오시는 아버지, 오시는 주님 앞에 와서 새로운 애기 씨를 받아야 되는 것입니다. 종자를 개종해야 되는 것입니다.

이러려면 무슨 방법으로? 접붙이는 방법으로. 그러면 일시에 국가적인 입장에서 선생님 계획이 7년 동안에 다 끝나는 것입니다. 1945년에서부터 1952년까지 7년 동안이면 기독교, 신교, 구교가 다 끝난다고 생각했던 것입니다. 그런데 이걸 반대함으로 말미암아 1992년까지 40년이 연장된 것입니다. 그 40년 동안에 선생님 일대에 반대하던 모든 세력을 다 청산했다구요.

반대를 함으로 말미암아 어떻게 됐느냐? 일본하고 한국하고 원수입니다. 또 일본하고 미국하고 원수입니다. 미국하고 독일이 원수입니다. 하늘을 반대함으로 말미암아 영국이든 불란서든 미국이든 전부 내던져 버려야 돼요. 알겠어요? 섭리사를 보라구요. 택해 세웠다가 실패한 것을 다시 들어 쓴 적이 어디 있어요? 그러니까 버려야 됩니다.

그러나 버리지 못하는 것이 무엇 때문이냐? 제1이스라엘·제2이스라엘·제3이스라엘을 중심하고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를 연결시켰으니 소생·장성·완성에 있어서 완성의 자리는 장성이 없어서는 안 되고, 장성의 자리는 소생이 없어서는 안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버릴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버릴 수 있지만 아들의 자리에 있는 선생님이 버릴 수 없습니다. 그리고 아벨을 통해서 복귀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아담이 타락한 것을 아벨이 복귀하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2대를 통한 자리에서 `내가 버릴 수 없습니다, 하나님!' 하면서 나온 것입니다. 사탄이 영국이나 불란서나 미국도 자기 품에 넣을 것이었는데 내가 두 번째 조건을 걸은 것입니다. 그러려면 내가 미국을 위해 싸워서 이겨야 됩니다. 싸워서 이겨야 할 이 놀음이 21년 동안 미국에서 싸워 온 투쟁인 것입니다. 그때는 영국도 사탄 편, 불란서도 사탄 편, 미국도 사탄 편에 들어가 있었습니다. 조건적으로 걸고 있었던 거라구요. 그 다음에 독일도 사탄 편이었습니다. 지금까지 사탄 편이었다가 갑자기 돌아설 수 있어요? 이태리도 사탄 편, 일본도 사탄 편이었습니다.

기독교를 말살하겠다는 그 나라들을 중심삼고 해와국가인 본래의 영국 대신, 본래의 미국 대신, 본래의 불란서 대신해서 세워야 하는 거라구요. 기독교문화권을 대신한 것을 전부 다 사탄이 가져갔으니, 아담 자리에 미국을 걸어 놓고 해와를 택하는 것입니다. 사탄이 하나님이 좋아하는 머리인 영국을 점령했으니 하나님은 할 수 없이 그 꽁무니가 되는 일본을 잡아쥐는 것입니다. 그 다음엔 미국의 꽁무니를 잡아쥐는 것입니다. 그 다음엔 독일 꽁무니를 쥔 것입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다시 해와 국가, 가인 아벨 국가의 형태를 만들어 가지고 40년 동안에 4천 년을 탕감해서 이 고개를 넘어가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세계는 망하는 것입니다.

섭리사가 그래요. 40년 동안에 4천 년을 다 탕감해야 됩니다. 선생님이 4백 년을 살 수 없다구요. 안 그래요? 그러니 일대에서 탕감해야 됩니다. 일대에서 이루지 못했으니 일대에 탕감해야 돼요. 40년을 걸고 피 어린 투쟁을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광야에 쫓겨나서 배밀이해서 비밀리에 상륙하려니 이 기독교가, 이 나라 주권서부터 얼마나 반대했어요? 1차, 2차, 3차, 4차, 5차, 6차, 다음엔 몇 정권? 다음에는 몇 정권이에요?「다음은 7정권입니다.」7정권이에요, 7정권까지. 지금까지 이렇게 반대받았습니다. 다 문총재가 없어질 줄 알았을 거라구요.

선생님은 이북 가서도 감옥살이 했습니다. 본래 기독교문화의 중심지가 이북입니다. 평양이 예루살렘이었지, 서울이나 대구는 꿈도 안 꿨다는 것입니다. 물론 선생님이 그 기반 위에서 서야 할 텐데, 하늘이 세워준 모든 집단들이 그 책임을 못한 것입니다. 자기 중심한 사악한 세례 요한과 딱 마찬가지입니다. 이래서 세운 집단이 책임 못 함으로 말미암아 어려움을 겪은 것입니다. 나라와 더불어 합했으면 2차대전 이후에 하늘의 축복을 받은 모든 승리 위에 통일 천하권을 이루었을 것입니다.

선생님과 연결되었으면 지금 내가 알고 있는 원리로 공산당을 녹여낼 수 있고 민주세계와 철학세계의 왕좌에 올라갈 수 있는 내용을 다 가르쳐 줬을 것입니다. 그때 다 이루었을 것입니다.

이것이 1945년부터 1952년까지 7년 만에 끝날 것인데, 이루어지지 못 함으로 말미암아 40년 연장해 가지고 1992년까지 된 것입니다. 그래서 세계평화종교연합을 만든 것입니다. 그 다음엔, 국가를 넘어서 가지고 초국가적인 국제연합으로 만든 것이 세계평화연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