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의 피땀으로 새로운 전통이 설정되고 천국이 벌어져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28권 PDF전문보기

선생님의 피땀으로 새로운 전통이 설정되고 천국이 벌어져

복귀의 역사는 하나님을 중심삼고 투쟁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맞고 빼앗아 나오는 전법을 쓰고, 사탄은 치고 손해배상을 하는 놀음을 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1차 세계대전도 친 나라가 망했고, 제2차 세계대전도 친 나라가 망했습니다. 제3차 세계대전은 사상전을 중심삼고 공산세계가 민주세계를 먼저 쳤는데, 먼저 친 나라가 다 쓰러져 나가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손해배상까지 해야 된다구요.

이와 같은 입장에서 볼 때 전세계적으로 종교 분야, 정치 분야, 문화 분야, 경제 분야 등 전 분야에서 역사 이래 대표적인 한 사람으로 세계사적인 핍박의 기록을 갖고 있는 사람이 문총재라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독일에서는 10년 동안 과학 기술을 빼앗기 위해서 싸웠습니다. 일본에서는 전자 기술을 빼앗기 위해 지금까지 20년 역사를 싸워 나왔습니다. 전부가 경제세계 문제이고 정치세계 문제입니다. 그러니까 지금 미국이 정치 문제에 대해서 어려울 때는 나한테 문의한다구요. 하나님의 뜻을 모르는데 자기들이 별 수 있어요?

공산세계나 민주세계가 앞으로 갈 방향을 모릅니다. 공산주의와 김일성이를 처리할 방법을 아무도 몰라요. 그러니 내 말을 들어야 되는 것입니다. 이제는 그 단계에 들어왔습니다. 거기에 있는 사람들도 다 그렇게 생각하는 입장에 서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런 사실들이 전개되었다는 것을 한국에서는 모르고 있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1952년에 기독교와 영국·미국·불란서가 선생님과 하나되었으면 7년만에 통일천하를 향해 전진하였을 터인데, 이것을 이루지 못했기 때문에 40년을 연장해 가지고 1992년서부터 통일의 기운이 찾아오는 것입니다. 그런 와중에 동독 서독 문제 같은 모든 어려움이 있었던 거라구요. 그런 환난 가운데 기계공업을 중심삼고 그것을 거쳐 온 사람이 선생님인 줄 알아야 됩니다. 일본도 그래요, 일본도. 여당 야당 싸움판, 공산당과의 싸움판에서 지금까지 살아나온 것이 나예요. 일본 공산당을 1970년대에 녹여 놓은 것이 누구예요? 180명 이상의 시장들을 제명(除名)시킨 것이 나예요. 여기서는 그런 것도 모르고 타령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국 근대사에 있어서도 레버런 문의 이름을 빼 버릴 수 없습니다. 일본 근대사에 있어서 레버런 문을 빼 버릴 수 없다구요. 아시아의 근대사에 있어서나, 한반도의 근대사에 있어서 레버런 문을 빼 버릴 수 없습니다. 이승만 대통령의 역사, 박정희 대통령의 역사는 지나가더라도 레버런 문의 역사는 지나갈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문제입니다. 그러니까 전부 문총재를 싫다고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해서 원수의 원수 나라를 묶어 가지고 이것을 어디 가서 탕감하느냐? 미국이 책임 못 했기 때문에 한국 사람인 선생님이 미국의 원수 나라인 일본 사람을 데려다가 미국을 살려 주려는 것입니다. 또, 구라파 사람, 독일 사람을 원수의 나라 미국에 투입해 가지고 하늘나라의 충신으로 세워, 미국 사람이 자기 나라에서 남긴 충신의 역사 이상 피땀을 흘려서 역사를 세움으로 말미암아, 거기서부터 새로운 천국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이건 역사에 없는 일입니다. 원수의 나라를 위해서, 원수 나라를 살려주기 위해 그 나라에 들어가 그 나라 백성보다도 더 차원 높은 충신의 도리를 세운 것입니다. 그렇게 방향을 잘 잡아 줌으로 말미암아 역사상에 없는 새로운 전통이 설정된 것입니다. 거기서부터 새로운 역사로 전환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공산세계도 미국의 기반을 통해서 살려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잖아요? 1970년대에서 1980년대로 넘어갈 때 레이건은 내가 없었으면 대통령 될 수 없었습니다. 레이건이 내 신세 지고, 지금 부시도 그렇고, 다음 대통령도…. 그런 문제가 남아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