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변의 사랑의 전통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 통일교회 역사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28권 PDF전문보기

불변의 사랑의 전통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 통일교회 역사

오늘 말씀 제목이 참된 부모와 역사적 무엇이라구요?「승리입니다.」 승리예요. 이스라엘 민족이 선민권을 가졌지만 승리하지 못했습니다. 기독교는 피, 예수의 피를 중심삼고 혈통권을 개조하려 했지만 승리하지 못했다구요. 그렇지만 오늘날 통일교회는 참사랑을 주장하는 것입니다. 그 때문에 핍박받으면서도 이만큼 올라온 것입니다. 난 누구를 핍박해 보지 않았습니다. 원수를 원수로 대하지 않았다구요. 왜? 하나님이 그런 분인 것을 알기 때문에.

인류가 원하는 그 사랑을 본연의 하나님도 절대시하는 것입니다. 그걸 알아야 돼요. 하나님 자신도 자기 생명을 하나님이 절대시하는 사랑 앞에 주고 싶은 것입니다. 인간과 마찬가지입니다. 이런 말 처음 듣지요?

오늘날 기독교 신학이 뭐냐면, 하나님은 마음대로 할 수 있다는 논리입니다. 여기에서 독재자가 나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독교 배경을 가진 백인들이 가는 데에는 피를 많이 흘렸습니다. 하나님이 마음대로 할 수 있다고 모든 것을 아무렇게나 취급해도 돼요? 아닙니다. 하나님 자신도 사랑을 위해서 자기 생명까지 희생시키며 살고 있다는 것을 꿈에도 생각 못 하고 있다구요. 그런 개념을 생각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하나님이 자기 아들딸을 대해 가지고 훈시한다 하자구요. 하나님이 `아들딸 여러분은 나와 같이 마음대로 사랑해라. 그렇지만 그 사랑은 중요시하지 말고 힘 내기나 해라.' 이렇게 훈시하면 되겠어요? `너희 부부는 사랑을 자기 생명보다 귀하게 여기고 자기 생명을 넘고 넘어 귀한 것으로서 전통을 세워 이어받아야 되는 것이다.' 이래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려면 누구를 따라서? 하나님을, 아버지를 따라야 되는 것입니다. 아버지도 절대자이지만 절대적인 사랑 앞에 절대 희생할 수 있는 생각으로 봉사해 나왔기 때문에, 그 아들딸에게 훈시할 수 있는 전통 기원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이게 이론적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하나님도 사랑 앞에 절대 복종하지 않고는 그러한 전통의 기원을 세울 수 없고 인류의 만민 평등 해방권, 승리의 판도를 건설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이러한 논리와 이러한 원칙적인 사랑 이론을 비로소 세계에 발표하고, 발표뿐만이 아니라 생활적인 무대와 세계의 사조에 브레이크를 걸어, 공산당을 때려잡고 민주세계를 타고 넘어온 사나이가 문총재입니다. 이스라엘 선민이 예수를 죽임으로 망했고, 예수의 피만 믿으면 전부인줄 알고 나오다가 2차대전 직후에 세계를 통일할 수 있는 때가 되어 통일세계를 맞았지만 주관하지 못했습니다. 그거 왜? 사랑의 도리를 전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자기 편의 많은 사람을 희생시켜 가면서도 원수의 자식을 살려 주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자기 자식을 팔았습니다. 자기 자식 하나 팔아 가지고 원수 자식 열 사고 백 사겠다는 하나님입니다. 그러니까 원수 되는 사탄도 그 하나님의 사랑 앞에는 굴복해야 되는 것입니다. 힘 앞에 굴복하는 것이 아닙니다.

문총재 역사가 피의 역사요, 눈물의 역사입니다. 그걸 알아야 돼요. 변하지 않는 본질적 하나님의 사랑을 생활 이면(裏面)의 섭리사에 결착시키고 이것이 발판이 되어 우리의 후대, 후손, 후진들이 찾아오는 데 있어서 천년만년 딛더라도 안심하고 달려가고 도약할 수 있는, 이런 불변의 사랑의 전통 기반을 확보시켜 놓기 위한 것이 통일교회 역사인 것을 바로알아야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