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담완성과 해와완성으로 세계적 승리의 판도를 선포하는 때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28권 PDF전문보기

아담완성과 해와완성으로 세계적 승리의 판도를 선포하는 때

이래서 비로소 종의 세계에서 가정기반이 되면, 그 종 세계의 종족에게 들어가서 전부 천대받는 거예요. 별의별 놀음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 종교의 발전을 위해서 남자가 한 것이 아닙니다. 여자가 했습니다, 여자가. 그것을 알아야 돼요. 어머니를 찾아나가는 길입니다. 알겠어요? 「예.」 그래서 개인적 기반을 중심삼고 가정적 기반에 있어서 여자가 십자가를 져야 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세계의 가정에서 맏며느리가 모든 십자가를 졌지요? 그랬어요, 안 그랬어요? 맏며느리 되는 걸 다 싫어하지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 왜 그래요? 십자가를 지기 때문입니다. 이와 같은 맏며느리의 전통을 누가 계승해 줬느냐? 하나님이 계승해 줬다는 걸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런 걸 아는 여자라면 입을 열어 `나 못 살겠습니다.' 할 수 없습니다. 하루에 열두 번의 매를 맞더라도 하나님을 모시고 미래 세계에 천국을 받들 수 있는 제단을 고이 단장해 나가야 할 여성의 길이 남아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이것을 누가 개척하느냐? 선생님이 그 놀음하는 것입니다. 4천 년 동안 이 기반을 닦아 가지고 비로소 여자 종교의 대표로 내세운 것이 누구냐 하면 기독교입니다. 기독교는 신부 종교입니다. 신부 종교로서 신랑을 맞아야 된다고 하지요? 남자도 마찬가지입니다. 오늘날 기독교를 믿는 남자나 여자나 예수님 앞에 신부라고 그러지요? 그게 뭐냐 하면 결혼하지 않은 신랑 신부의 자리를 말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독신생활을 해야 하는 거예요. 절개를 지키는 독신생활! 이래 가지고 재림주가 옴으로 말미암아 비로소 두 자체가 결혼하는 자리, 신랑 신부가 결혼하는 자리에 나가는 거지요? 여자가 결혼하는 자리에 나가고 남자가 결혼하는 자리에 나가는 결혼시대가 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고차적인 종교는 독신생활을 강조하는 것입니다. 기독교와 불교가 서양 종교, 동양 종교로써 전부 독신생활을 강조했다는 것입니다. 상대적이라구요. 이게 하나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참부모가 아담완성 해와완성 해 가지고 세계적 승리의 판도를 선포할 때는 비구승이고 뭐고 없어져야 돼요. 참부모가 수녀, 신부들의 결혼식을 해 줘야 됩니다. 이거 안 해 주면 다 깨져 나가요. 다 사탄 편이 된다는 것입니다.

현재 로마 교황청의 제일 어려움이 무엇이냐? 지금까지 결혼을 반대해 옴으로 말미암아, 뉴저지에 있는 대학 신학과에 처음에는 150명 2백 명의 신학생들이 입학했는데 지금은 비로소 몇 명이 입학했다고 해서 축하하고 야단한다는 것입니다. 그게 왜 그런지 알아요?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른다는 것입니다. 수절을 지켜 한 많은 천년만년의 역사를 거쳐 오던 것이 해방시대를…. 그런 시대는 결혼하는 시대이니 내적으로는 엉망진창이 되는 것입니다.

순결한 하늘의 전통을 세울 때가 왔는데, 악마의 세계는 전부 프리 섹스 하는 겁니다. 보라구요, 3대를 유린하고 있습니다. 할아버지가 자기 딸은 물론이고 자기 며느리를 타고, 자기 손자 며느리까지 겁탈하고 있다구요. 미국은 온통 프리 섹스라구요. 그러니 악마는 아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구원섭리를 이렇게 해야 할 것이 틀림없다는 걸 아는 것입니다. 원리원칙을 찾아 갈 것을 알기 때문에 그걸 완전히 망쳐놓기 위해서 프리 섹스를 중심삼고 3대를 전부 다 유린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그 집안 안에 통곡이 벌어져요.

아버지하고 딸하고 사는데, 어머니랑 나와서 방송을 하더라구요. 그 어머니한테 `당신 딸인데, 왜 그냥 두느냐?' 그러니까, `할 수 있소? 둘 다 죽일 수 없으니, 어떡하겠습니까?' 하더라구요. 그 딸에게 물으면 딸은 양심에 가책은 받지만 어쩔 수 없다는 것입니다. 알면서도 벗어날 길이 없다는 거예요. 나갔다 들어오면 몸뚱이가 자기도 모르게 그 방에 들어가자는 것입니다. 사랑의 길을 잘못 들어서면 천지에 한을 품고도 돌아설 수 없는 것입니다.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 이러한 얄궂은 세상에 살고 있다구요. 이런 패악된 세상에 우리가 살고 있는 걸 알아야 됩니다.

그 세계를 청산하기 위해서 참부모가 이 땅에 찾아와 천신만고 끝에 한을 풀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당신의 아들딸, 재산이 문제가 아닙니다. 당신의 사랑이 문제가 아닙니다. 당신의 소유, 당신 나라의 모든 것이 문제가 아닙니다. 이것을 걷어차고 일시에 모든 걸 버리고서 본연의 세계에 점핑하고 싶은…. 점핑할 수 없는 길이에요, 탕감길은. 탕감길은 타락한 대로 전부 다 찾아 올라가야 됩니다. 어머니도 이런 말 처음 들을 거라구요.

해와의 잘못으로 주관권이 전도됐기 때문에 참아버지는 주관권의 책임을 지고 이걸 거쳐야 돼요. 한 길을 따라 종의 종의 도리를 다해 가지고 어머니가 핍박받지 않게 보호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여자가 천년만년 우리 남편밖에 없다고, 역사를 두고 천하가 반대하더라도 우리 주인밖에 없다고, 하나님보다도 고맙다고 생각할 수 있게끔 만들어야 돼요. 여자는 복귀되어 나가는 아담을 후원해야 할 책임이 있는 것을 알지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