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리는 무신론자를 유신론자로 만드는 무기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28권 PDF전문보기

원리는 무신론자를 유신론자로 만드는 무기

김일성이는 뭐냐 하면 가인세계의 최고 왕입니다. 사탄세계의 재림주입니다. 알겠어요? 통일교 문총재는 종교권 내의 재림주입니다. 이래서 거짓 아버지하고 진짜 아버지하고 싸우는 것입니다. 김일성이가 나를 죽이려고 하지 않았어요? 세 번씩이나 죽이려 했다구요. 그러나 3차가 지나면 못 하는 것입니다.

작년 12월 초에 김일성을 만나 가지고 설득했습니다. 주체사상을 버리고 하나님주의를 중심삼고 김일성이하고 노태우가 내 말만 들으면 통일이 되는 것입니다. `남북통일위원회 장(長)의 자리에 서 가지고 노태우 김일성 두 사람은 내 말을 들어라. 남북통일 총선은 내가 주도할 것이다. 이것이 노태우도 살고 김일성도 사는 길이다.' 이런 설득을 한 것입니다. 그런 놀음을 전부 발표해서 뿌리를 뽑아야 돼요. 어물어물하고 발라맞추는 말을 해 가지고 안 돼요.

그래서 북한 나라 전수식을 하나님 이름으로 전부 다 하고 그 놀음 한 것입니다. 네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싸움을 벌이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공동성명이니 무엇이니 요즘에 나라가 하고 있는 것을 전부 다 약속하고 나온 것입니다. 김일성이가 나를 만나면 `당신, 왜 약속대로 안 하느냐?' 할 거라구요. 안 한 것이 아닙니다. 한국 정부가 문총재를 중심삼고 나가야 돼요. 사실 그게 약속이거든요. 그렇잖아요? 난 그렇게 나가려고 하는데, 정부가 안 들어 주니까 안 된 거라구요. 자기들이 안 한 거라구요.

남북통일이 안 되는 것은 현 정권의 책임인 걸 알아야 된다구요. 정부가 `문총재가 앞장서서 싫다. 노태우가 먼저 서야 우리나라가 선다.' 하는데, 그렇게 한다면 나라가 없어요! 문총재가 없으면, 이 나라가 망하는 나라입니다. 그거 다 보고하라 이거예요.

아담이 완성하면, 그 아담은 어느 자리에 있느냐? 사탄세계의 역사를 통해 가지고 50억 인류 위에 선 아버지로 등장하는 것입니다. 전자 통신 시설을 이용하고 위성을 통하여 50억 인류를 하나로 묶는 날에는 40일 이내에 전세계는 통일교가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될 수 있는 힘을 갖고 있어요, 없어요?「있습니다.」통일교는 4박 5일만에 공산당 무신론자를 유신론자 만드는 `원리'라는 방대하고 무서운 무기를 갖고 있습니다.

50년 전에 이걸 활용했다면 한국은 왕국이 되었을 것입니다. 이 민족이 지금 도탄 중에 신음하고 있지요? 불쌍하게 됐다 이거예요. 악마의 말을 듣고 전부 다 하늘을 배반하고 문총재를 반대하고 했지만, 이제는 문총재를 반대할 사람이 없다구요. 미국이 지금 내가 떠날까 봐 걱정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워싱턴 타임스 창립 10주년을 중심삼고 들이 까 버렸던 것입니다. 소련이 날 필요로 한다구요. 소련에 이미 통일원리가 들어가 있다는 거예요. 앞으로는 기성교회가 암만 반대해도 문총재가 닦은 기반을 꺾어 놓을 수 없습니다.

소련의 이즈베스티야 신문사라 하게 되면 미국의 뉴욕 타임즈 같은 신문사입니다. 그런 신문사가 통일원리를 20명의 편집국 간부와 편집국장을 중심으로 번역을 해 가지고 지금 무진장 출판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소련 국민을 빨리 교화해서 종교를 가르쳐 주자는 것입니다. 그것은 러시아 정교회 가지고도 안 되고 기독교 가지고도 안 된다는 것을 자기들도 다 아는 것입니다.

소련이 8년 전부터 통일원리를 연구했다고 나한테 이야기하더라구요. `당신네 나라가 잘 모르지만, 미국보다 우리가 더 잘 압니다.' 그러니까 문총재 모셔와 가지고 앞으로 잘만 하면 미국이든 한국이든 할 것 없이 천하가 자기들 수하에 들어올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내가 크레믈린 방을 내달라 하게 되면 방을 내줄 수 있는 단계까지 들어왔더라구요. 알겠어요? 「예.」

내가 소련에 가서 그 방을 우리 통일교회 본부로 만들면 어떨 것 같아요? 소련의 3개 공화국이 통일교를 국교로 만들겠다고 나한테 신청해 왔다구요. 그런데 왜 안 가요? 한국이 문제입니다. 가게 되면 대한민국을 내가 차버려야 돼요. 버려야 된다구요. 5천 년 역사에 피 흘리며 아시아에 있어서 제물적 수난 과정을 걸어온 그런 민족이라는 사실, 하나님이 정성 들이고 남기기 위해 준비한 민족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에 내가 버릴 수 없는 것입니다.

이번에 결국은 민자당하고 나하고 부딪칠 거라구요. 나하고 부딪치는 날에는 문제가 큰 것입니다. 나를 소화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모를 거라구요. 문총재는 돈 가지고 아부하는 거 통하지 않습니다.

내가 세일중공업을 벌써 날려 버렸어야 되는데, 왜 그것을 끌고 나가느냐? 솔직히 이야기할 테니 전부 다 알아 들으라구요. 부도내면 된다구요. 1년에 일화하고 세일중공업에 들어가는 돈이 1천억 이상입니다. 그것을 내가 투입하고 있어요. 그거 안 넣으면 날아가는 것입니다. 여기 세일중공업 주식을 우리가 몇 퍼센트 안 갖고 있습니다. 27퍼센트만 갖고 있다구요. 그거 안 물어 넣으면 은행관리로 넘어가는 것입니다. 그러면 세일중공업은 없어지지 않아요. 그냥 그대로예요. 내가 왜 이것을 끌고 나가며 이 놀음 해요? `통일교회가 망하지 않는 한 세일중공업은 절대 안 망한다.'고 내가 말을 했기 때문입니다. 작년 정월달부터 부도난다고 하는 것을 지금까지 끌고 나왔던 것입니다.

우리 국진이가 이거 부도내자고 야단이라구요. 뭘 모르니까 그런 소리하지요. 남자가 약속했으면 끝까지 지켜야 한다구요. 그러니까 하늘나라에서 통고가 오기 전에는 팔지를 못해요. 정부 책임이라구요. 공격했으니 정부 책임입니다. 세일중공업을 파탄시켜 보라 이거예요. 난 그러기를 원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나라가 말려 들어가게 되어 있습니다. 문총재는 보따리 싸 가지고 어디든 갈 수 있습니다. 나를 모시겠다는 나라가 많아요. 160개 국가 정상들도 내가 거느리고 있다구요. 모든 학자들이 내 울타리가 되어 가지고 싸워 주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