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에 의한 아담 해와 심정일체화의 완성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29권 PDF전문보기

참사랑에 의한 아담 해와 심정일체화의 완성

해와 국가와 아담 국가를 무엇을 중심삼고 묶을 것이냐? 참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되는 것입니다. 모든 것이 마찬가지예요. 알겠어요? 가인 아벨도 마찬가지라구요. 그래서 선생님은 국진이의 상대를 430가정에서 선택해서 축복했습니다. 점점 자동적으로 넓어지지 않으면 안 돼요. 그렇게 함으로써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의 종족, 하나의 국가, 하나의 천주를 창조한 하나님의 이상에 가까워지는 거예요.

그 길은 대표해서 존재한다고 생각하게 되면 어디에 가더라도 책임과 관계를 갖는 것입니다. 어디든지 평등한 가치를 가지고 대하게 되면 그 나라는 나의 나라가 되는 거예요. 또한, 그 상대권은 하나님의 상대권이 되기 때문에 모든 것이 완성 해방권이 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이론적으로 틀림없지요? 「틀림없습니다.」 있다! 「없습니다.」 알겠지요?

자, 시간이 없어요. 지금부터 해야 할 일이 많이 있습니다. 많은 말씀을 했지만 결국 내용은 간단하다구요. 일본으로서, 해와 국가로서 대표적인 심정적 확장 운동을 해야 합니다. 민족을 넘고, 국가를 넘고, 세계를 넘을 수 있는 분모적인 내용이 뭐예요? 그게 참사랑입니다.

참사랑을 중심삼고 생애를 투입하고 영계에 가게 되면 어디서든지 `선생님!' 하면, 대번에 만날 수 있다구요. 금방 만날 수 있어요. 걱정할 것 없습니다. 사랑의 심정에 맞추게 되면 동참(同參), 동위(同位), 동거(同居)권을 가질 수 있기 때문에 선생님을 부르면 금방 만날 수 있습니다. 그거 좋겠지요?

그런 사람들에게는 선생님이 온 영계를 구경시켜 줄 거예요. 앞에서 얘기한 것처럼, 다이아몬드 별도 있고 황금별도 있습니다. 그때 선생님의 특권으로 하나 정도 줄 지도 모르지요. (웃음) 선생님에게 그런 특권이 있다구요.

그러면 선생님을 만난 것이 감사해요, 어때요? 아리가토오(ありがとう;감사하다)는 아리(あり;개미)가 열 마리라는 뜻입니다. (웃음) 개미는 겨울을 대비해서 먹을 것을 쌓아 두지만, 자기가 전부 다 먹는 것이 아니라구요. 개미처럼 허리가 그렇게 되도록 일을 하면 전부 다 부자가 되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낮에 만날 때 뭐라고 그래요? 곤니치(今日;오늘)예요, 곤니치. 오늘을 중요시 하기 때문에 항상 노력하지 않으면 안 돼요. 그래서 해와 국가는 그렇다구요. 내일도 곤니치, 어제도 곤니치, 오늘도 곤니치입니다.

또, 곤방(今晩;오늘밤)은? 곤방이라고 하는 것은 여자가 남편한테 와서 잘 부탁한다는 말입니다. 사랑을 받고 싶어 하기 때문에 `곤방와(今晩;밤에 만났을 때 하는 인사말)' 하는 거예요. 그거 여자가 시작한 인사말이에요. 겨울이라든가 여름 같은 것을 얘기하지 않고, 여자가 하루를 기준으로 해서 하는 인사라구요.

그거 다 여자 때문에 생겼어요. 곤니치가 뭐예요, 곤니치가? 또 곤방 와, 아리가토오, 이런 말은 여자에게 어울리는 말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오늘부터 남자들은 남자다운 인사말을 연구해도 좋지 않지 않을 것이다 이거예요. (웃음)

자, 여기까지 왔습니다. 완성과 해방. 그 심정에 있어서 통일 기반을 이루어서 아담 해와 심정일체 이상을 이룸으로 말미암아 완성과 해방권이 지구상, 또는 천주상 어디에든지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그것을 향해서 `만세!'입니다. 알겠어요?

그 방향을 향해서 전일본 땅에서 함성과 봉화가 피워 오를 수 있게끔해야 되겠습니다. 그래서 잠자고 있는 사람들이 봉화를 보고 각성해서 `아, 해와가 준비하니 우리도 준비해야겠다!' 해서 선생님을 맞이할 수 있게끔 해야 되겠습니다. (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