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해방을 위해 핍박받아 온 통일교회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29권 PDF전문보기

여성 해방을 위해 핍박받아 온 통일교회

오늘 문제가 뭐예요? 「여성 해방입니다.」 여성 해방은 언제 되느냐 하면, 신랑 된 예수를 맞아 그 행차하는 행보를 따라 가정에 들어가도 만세, 또 교회에 가서도 만세, 또 나라에 가서도? 「만세!」 또 세계에 가서도? 「만세!」 영계에 가서도? 「만세!」 하나님 앞에 가서도? 「만세!」 그렇게 만세 할 때는 하나님이 두고 보겠어요, 하나님도 만세 하겠어요? 「하나님도 `만세!' 하십니다.」 그렇게 되어야 해방을 받는 거라구요.

지난 10일에 통일교회에서 세계평화여성연합 창설대회를 했다구요. 그 자리까지 나오기 위해서 통일교회가 그냥 순순히 나왔어요, 그저 눈물을 흘리고 핍박을 받으며 나왔어요? 「눈물을 흘리고 핍박을 받으며 나왔습니다.」 그러면 역사 시대에 있어서 여자가 눈물을 흘리는데, 기가 찬 눈물을 흘리는데 어떤 눈물을 흘려야 되겠어요? 폭포수같이 흘리는 이상 흘려야 됩니다. 통일교회의 이면에는 그런 것이 있습니다. 기성교회는 자세히 알아보지도 않고 통일교회를 이단이라고 하지요? 우리가 이단인지, 이단이라고 하는 사람이 이단인지 누가 천국에 가 봤어요?

우리 같은 사람은 천국의 사정을 너무나 잘 압니다. 기성교회 목사들 이 세상을 알아요? 세상 지식으로 보나 무엇으로 보나, 내가 어떤 목사 보다 낫지. 「아멘!」 실력으로 봐도 그렇지만, 힘으로 봐도 그렇고, 통찰력이나 판단력으로 봐도 그렇다구요. 선생님 머리가 나쁘지 않다구요. 「아멘.」 하루에 180페이지의 책을 기억한 머리입니다. 무섭더라구요. 정신 통일을 하니까 저 뒤 페이지까지 다 보이더라구요. 시험날 답이 다 보이더라구요. (웃음) 그러면 얼마나 좋겠어요. 그렇지요? 누가 보호하사? 「하나님이 보호하사!」 그런 무엇이 있기 때문에 세계에 지금까지 철학이라든가 종교에서 미해결된 모든 똥구더기같이 썩어들어가는 것을 다 헤쳐 버리고 나온 거라구요. 그 방면에 있어서 황금판 다이아몬드 광산 맥을 아는 것입니다.

통일교회 사람들은 어수룩해 보이지요? 호화찬란하게 꾸미고 다니다가는 강도 맞아요. 그렇기 때문에 보물은 누더기에 싸 가지고 다니는 거라구요.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 지금 세계에서 가장 큰 다이아몬드는 런던의 버밍검 궁전에 있는 517캐럿트짜리인데, 그런 게 있다면 자랑만 하겠어요? 앉아 가지고 그저 생각만 해도 둥둥 떠다닐 텐데 말이에요. 그걸 보면 배에 닻을 갖추어 가지고 삥삥 돌아다니면서 여기 저기에 자랑하고 싶을 것 아니예요? 나팔 불고 북 치고 자랑하고 싶은데, 그것이 안 된다면 어떻겠느냐 이거예요. 지진을 일으켜서라도 자랑하고 싶은 마음이 있는 거라구요.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