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총재는 북한의 구세주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30권 PDF전문보기

문총재는 북한의 구세주다

김일성이 저렇게 마음이 돌아가는 것도 자기 마음이 아니라구요. 마음이 그렇게 좋은 거예요. 선생님을 생각하면 좋다구요. 다른 것을 생각하면 자꾸 고민이 생기고, 문총재를 생각하면 편안하고 그렇다는 거예요. 아침에 일어나면 기분이 좋고 밥을 먹으면 소화도 잘되고 그러는 거예요. 자기가 안다구요. 그런 수준에 있는 사람들은 많은 중요한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서 고민하고, 그런 경력이 다 있기 때문에 벌써 알아요. 몇 번만 쓱 지내보면 문총재를 생각하는 것이 자기가 가는 길 앞에 좋은지 나쁜지를 대번에 안다는 것입니다.

김달현이 그러던데, 북한에도 사주 관상을 보는 유명한 사람들이 있다는 거예요. 그런 사람들을 전부 다 훑어봤더구만! 제일 유명한 세 사람을 골라서 문총재 사진을 갖다 보이니까, `아이구, 이분은 북한의 구세주다.' 그러고 있더라는 거예요. 다른 사람한테 갖다 보이면 다 내버리고 그러는데, 관상 보는 사람이 존경하고 받들고 전부 그러더라는 거예요. 이 사람이 북한의 갈 길을 열어 줄 거라고 전부 다 그랬다는 거예요. 다 그랬더구만, 그놈의 자식들!

그렇기 때문에 유물론자들도 할수없다구요. 선각자적인 지각을 가진 사람들은 전부 다 의논하게 되어 있는 거예요. 동네방네 소문나니까, 물어 보면 사실 또 맞거든! 박보희, 그런 말 못 들었지? 「아버님 사진이 관상쟁이한테 간다는 건 옛날 이야기입니다.」

윤박사는 몸이 어떠한가? 「많이 나았습니다.」 많이 나았어? 요전에 내가 세일중공업 때문에 세 사람 묶어 준 거, 그동안 회의하고 그에 대한 배후 대책을 지금 세우고 있나? 그건 윤박사가 본래 전문 아니야? 「가깝습니다.」 가까운 게 전문이지, 뭐가 전문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