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세를 중심삼고 공산당 패 교육에 전력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30권 PDF전문보기

2세를 중심삼고 공산당 패 교육에 전력하라

이젠 원리연구회도 교회와 합했지? 「예.」 학교 활동은 어때? 「좋습니다.」 그런데 가만히 보니까, 홍성표하고 김봉태가 하나되지 않은 것 같다구. 「하나입니다.」 아니야. 홍성표가 원리연구회 청소년들, 학사 출신들을 후원해서 키울 생각을 안 하는 것 같은데? 「아닙니다. 중고등학교 대학생들…. (김봉태)」 자기 혼자 하는 것만 못하잖아? 「아닙니다.」 브레이크 거는 게 많잖아? 그렇지 않아? 그런데 왜 하라는 일은 전부 다 부진상태야? 「지금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긴, 말만 그렇지. 공산당 패들 잡아다 교육하는 데 전력을 다해야 된다구요. 그거 해야 된다구요. 빨리 해야 돼요. 여기서 해야 보고가 들어간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내가 북한에 들어가 가지고 한 이야기가 그거예요. `남한에 있는 모든 지하 요원들은 전부 다 문총재한테 가서 원리로써 무장할 것을 지시하라.'고 한 것입니다. (웃음) 그런 얘기가 전부 다 들어갔다구요. 멋진 얘기지요. 그거 해야 된다구요. 빨리 해야 됩니다. 내버려두면 안 됩니다.

손대오도 거기에 무관심하고, 신문사에 들어가서 정부가 가는 길을 가려 주기에 야단이지만, 김봉태 부협회장이 선봉이 되어 가지고 현재 공산당과 선두에 서서 싸우던 사람, 학사 출신들을 전국에 영향 미칠 수 있게끔 해야 할 텐데 말이에요…. 협회장이 끌고 가야 된다구. 가인 아벨과 마찬가지예요, 사실은. 형제 아니야, 형제? 형제같이 지금까지 세운 것입니다. 협회장은 김봉태를 내세우고 움직여야 발전하는 거야. 요즘에 내가 물어 볼 말이 없잖아, 돌아와도?

협회가 그렇게 해야 전부 다 거기에 따라가는 거 아니예요? 2세들, 학사 패들을 중심삼고…. 지금 전부 다 학사 패들이 선발대가 되어 있지요? 안 그래요? 선발대를 선동해야 한다구요. 홍성표! 알겠어, 무슨 말인지? 「예.」 협회장이 중요한 거 아니야! 자기 기반을 닦아 나갈 좋은 기회라구. 그러려면 김봉태를 내세워 가지고 기반을 확장해야 돼. 그런 좋은 때를 지금 잃어버리고 있다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