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 평등의 세계를 거머쥐기 위한 섭리의 뜻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31권 PDF전문보기

천하 평등의 세계를 거머쥐기 위한 섭리의 뜻

한 시간 지났어요? 한 시간 반이 됐구만. 돌아가자구요. 통일이 없이는 모든 것이 안 되는 것입니다. 통일이 없이 자유가 있어요, 없어요? 「없습니다.」그 다음에 통일이 없는데, 행복이 있어요, 없어요?「없습니다.」평화가 있어요, 없어요?「없습니다.」희망이 있어요, 없어요?「없습니다.」

그러면 이 땅 위에 통일될 수 있는 터전이 어디예요? 정부? 청와대? 민자당? 민주당? 그 다음에 또 무슨 당이 있던가? 당도 많아요.「국민당입니다.」국민당, 그 다음에 무슨 당? 도깨비당, 망국지당, 지역당. (웃음) 그렇지만 통일교회는 당에 들어가지 않습니다.

선생님이 지혜가 있어요, 없어요?「있습니다.」나는 싸움판에 끼지 않아요. 싸움을 정리하면 했지 끼지 않는다구요. 알겠어요?「예.」이제 살 수 있게 교통정리를 하는 것입니다. 틀림없이 그렇게 되는 거라구요. 내 말대로 하는 날에는 틀림없이 그렇게 되는 거라구요. 내 뒤를 안 따라오려야 안 따라올 수 없을 것입니다.

보라구요, 여자라는 여자는 전부 선생님 주머니 안에 있어요, 밖에 있어요? 어떤 거예요?「안에 있습니다.」뭐예요? (웃음) 자기 남편 주머니에 있어야 할 텐데, 그 남편이 주머니의 밑이 빠졌습니다. (웃음) 그러니 거기에 가려고 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어요. 그러나 통일교회 주머니는 얼마나 큰지, 커도 밑이 안 빠졌어요. 여기 와서 말을 들으면 신나고, 여기 와서 어울리면 상대가 있고, 여기 와 있으면 마음이 풀리지만, 그 집에서 암만 울고불고해야 점점 고독하고 점점 비참한 거예요. 그러니 밑이 빠지기를 잘했다는 것입니다.

고속도로 길가에 떨어져 있으면 지나가던 손님이 보고 왜 그러시냐고 동정할 수도 있잖아요? 그 사람이 천지를 아는 도사님인 줄 모르고 말이에요. 통일교회의 종족적 메시아 양반인 줄 모르는 것입니다. 그렇게 만나서 30분만 얘기하면 껍데기 벗기 시작하는 거예요. 이런 훌륭한 무기를 가졌는데도 안 쓰면 병사가 못 되는 거예요. 명장이 될 수 없다는 것입니다. 통일교회가 갖고 있는 무기가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 알아요? 소련도 한 방에 때려잡았습니다. 김일성도 한 방에 걸렸어요. 나하고 약속한 것을 하는지 안 하는지 보자 이거예요. 최고의 정상급들이 나에게 결의한 말인데 그것도 싫다고 하더라구요. 노대통령을 만나자고 하니 싫다고 했어요. 그리고 부시를 만나자고 하니까 바쁘다고 그래요. 어떻게 되나 보자 이거예요. 부시가 아시아를 지나갈 때 `당신 망살이 뻗혔어' 이랬습니다. 그러다가 동경에 와서 쓰러진 거예요.

이제는 내 말 안 듣게 안 되어 있습니다. 내가 `노' 하게 되면 부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여기 시 아이 에이(CIA) 정보원이 있으면 보고하라구요. 레버런 문이 `부시가 레버런 문의 말을 안 들으면 모가지가 떨어진다고 했다.'고 보고하라구요. (웃음) 놀랄 필요 없어요. 그 이상의 힘을 갖고 있는 나입니다. 「아멘.」 (박수)

만일 한국 정부가 이대로 가면 내가 미국을 시켜서 컨트롤할 거예요. 그걸 안 하게 되면 중국과 소련을 시켜서라도 김일성을 앞장 세워서 냅다 밀 거라구요. 나 그런 사람입니다. 김일성한테 연락한 것이 13년 전부터입니다. 안기부가 그 사실을 알면 `아이고!' 하고 야단할 거라구요. 나라를 책임졌으면 똥싸개들의 똥을 치울 줄도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내가 소련에 스파이를 보내서 기반을 닦은 것이 24년 전부터입니다. 중국은 34년이 됐어요. 이런 것은 나밖에 몰라요. 미국은 친히 내가 행차를 해 가지고 20년 세월이 걸린 것입니다. 욕을 먹으면서도 이 나라의 통일을 위해서, 하나님의 뜻이 정착할 수 있는 기지를 위해서 천신만고 생애를 제물삼아 개척의 길, 수난의 십자가를 지고 넘어온 거예요. 그런 사람이 나 외에 누가 있어요? 민족으로부터 조상으로부터 지금까지 한 사람도 없었습니다.

조상을 대신해서 대변할 수 있는 나이고, 시대를 대신해서 대변할 수 있는 나이고, 미래의 젊은 세대를 대신해서 대변해 줄 수 있는 나입니다. 이제는 내가 이런 말을 해도 숙연해지는 거예요. 나서서 반대하는 사람은 왱가당댕가당하는 것입니다. 당장 `저 녀석, 쳐버려' 하는 거예요. 나 그런 힘을 가진 사람입니다.

하나님이 그렇잖아요. 힘과 능력이 있지만 가서 가르쳐 주고, 역사시대에 그렇게 맞으면서도 손해 배상을 청구하면서 지루한 역사를 한꺼번에 자연굴복할 수 있는 천하평등의 세계를 거머쥐기 위한 섭리의 뜻을 놓지 않고 나오고 있는 것입니다. 그것을 내가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통일교회 교인들이 선생님을 얼마나 많이 이용했어요? 선생님을 이용하려고 지금까지 남아 있는 패들 아니예요? 그래, 그거 좋다는 겁니다. 나를 이용하라는 거예요. 내가 누군지 알고 이용하라는 거예요. 내가 누군지 알면 누구도 이용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모르니까 그러지.

보따리를 싸 가지고 나갔던 사람들 중에 지금 와서 선생님에게 편지하는 사람들이 많다구요. 제가 `못난 입장에서 그랬는데, 천하가 선생님의 뜻 앞에 다 가는 것을 보니 가르친 원리의 내용이 틀림없는 것을 이제 알았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 하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자세를 갖추고 정도를 통해서 가려고 해야 갈 수 없습니다. 자기 마음이 용서를 못 한다는 것입니다. 과거에 자기의 동역자들은 지금 꼭대기에서 명령하는 전체의 중심이 되어 있는데, 종새끼같이 명령받고 행동하기는 너무나 비참하다는 것입니다. 대하는 자리마다 탄식의 함성이 그치지 않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때, 비참한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아내도 원망하고 자식이 원망하는데, 그것이 연결되는 후대와 역사 앞에 그 부끄러움을 누가 면하게 해 주느냐 이거예요. 피할 길이 없습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