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회는 천국 들어갈 수속을 밟아 주는 곳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31권 PDF전문보기

통일교회는 천국 들어갈 수속을 밟아 주는 곳

기성교회가 그래요. 통일교회에 가지 말라고 해보라는 거예요. 그것이 얼마나 가겠어요? 눈이 싹 녹으면 자유천지가 벌어지는 것입니다. 통일교회처럼 자유로운 곳이 어디 있어요? 통일교회가 자유스러워요, 부자유스러워요? 「자유스럽습니다.」 해방입니다. 통일교인처럼 해방된 자가 어디 있어요? 3차대전이 벌어진다 해도 그것이 빨리 일어나기를 바라고 있다구요. 세상이 혼란되면 `이렇게 되어 가지고 넘어갈 거야' 하고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혼란되면 될수록 우리 때가 가까워 오는 것입니다. 안 그래요?

왜? 병이 나게 되면 거기에 주사를 놓고 나을 준비를 해야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악마가 망하게 되면, 하나님 편에 서서 승리적 계대를 상속받기 위해서 전부 준비해 가지고 하나님의 뜻처럼 나타나게 마련입니다.

그래, 전세계 가정이 다 파괴되었지요? 아버지 어머니, 할아버지 할머니를 누가 알아봐요? 손자 손녀를 알아봐요? 미국에 가게 되면 손녀하고 사는 할아버지가 수두룩하고 딸하고 사는 사람이 수두룩합니다. 옆에는 할머니 있고 어머니도 있지만, 그렇게 산다구요. 세상에 그런 일이 있을 수 있어요? 그것들은 지옥에 가더라도 직격 원자탄에 맞아서 한꺼번에 쓰러질 패들입니다. 이렇게 됨으로 말미암아 할아버지로부터 어머니 아버지, 아내 모두를 수습할 수 있는 내용을 하나님이 준비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어서 망해라 이거예요.

죽어 가던 사람이 병원에 입원해 가지고 치료를 잘 받아 완전한 사람이 될 때 병원을 대해서 욕하고 도망가겠어요? 돌이켜 보면, 사지(死地)에서 부활된 사실을 알게 되기 때문에 천년사를 대신한 희망을 가지고 경배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통일교회는 뭐 하는 곳이라구요? 지옥의 맨 밑바닥을 긁어 모아서 천국으로 들어갈 수 있는 수속을 밟아 주는 곳입니다. 그것을 누가 해야 돼요? 왕이 하는 것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