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해방운동과 해원성사는 가정을 중심삼고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31권 PDF전문보기

여성 해방운동과 해원성사는 가정을 중심삼고

세계평화여성연합의 갈 길은 어디라구요?「가정연합입니다.」가정입니다. 가정에서 심판되는 거예요. 술수가 없다구요. 지금 하는 말이 선생님의 1970년도 말씀 가운데 다 나와 있습니다. 설교집 57, 58권을 가서 읽어 봐요. 내가 사기꾼이 아닙니다.

이번에 강연한 제목이 뭐예요?「이상세계의 주역이 될 여성입니다.」 세상의 역사 이래 이런 간판이 붙고, 이런 강연 제목이 붙었다는 것은 역사에 기록될 일입니다. 기록을 부끄럽게 하지 말아야 돼요. 알겠어요? 「예.」

여러분은 몇 개월 동안에 인연 맺었지만, 이 일을 위해서는 6천 년 고갯길을 넘고, 히말라야 산정을 넘어 평지가 이어진 산정에 올라가서 선포하는 것입니다. 누구에게 선포하느냐 하면 우리의 아들딸입니다. 아들딸이 가는 길을 평탄하게 해 놓고, 해방된 자유 천지를 맞게 하기 위해서는 부모가 여성들의 쓰라린 모든 한스러운 마음의 보자기를 풀어 놓고, 원한의 역사, 애원(哀怨)의 함성을 뿌리 뽑아야 되는 것입니다.

여자의 역사가 얼마나 비참한지 한번 들춰 보라구요. 싫어도 잡혀 가서 별의별 놀음 해야 되는 것입니다. 좋아서 간 여성들이 어디 있었어요? 남자들한테, 세력, 권력한테 이용 당하고 채이고…. 남자는 때가 되면 첩을 얻어 여자를 차 버리기 일쑤입니다.

그런 한스러운 우리 할머니, 우리 어머니, 자기 아내, 자기 딸의 역사가 그렇게 저끄러진 것을 우리 가정에서부터 청산지을 수 있는 때가 오지 않고는 역사를 바로잡을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천하의 공통적인 가정을 중심삼고 해원성사 여성 해방운동을 제시하는 것입니다. 그럴 수 있는 역사적인 시대가 왔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알싸, 모를싸? 「알싸.」 알겠다는 여성들은 양손을 들어 봐요.

이의가 없습니다. 여러분들의 남편을 믿지 말아요. (웃음) 그렇다고 해서 `세상에, 문총재가 교육을 저렇게 할 수 있느냐?' 하겠지만, 믿을 수 있는 남편이 하나도 없습니다. 전부가 악마의 후예, 천사장의 후예들이기 때문에 자기 여편네보다 조금 더 예쁜 여자가 있으면 눈이 찌그러지고 전부 바람잡이가 되는 것입니다. 그거 아니라는 사람, 손들어 봐요, 내가 물어 볼게.

장 교장 선생님도 그렇지요? 교장의 역사로는 제일 긴 기록을 갖고 있지만 자기 아내보다 아름다운 미인이 옆에 있을 때, `한번 데리고 자고 싶다' 하는 생각이 나요, 안 나요? (웃음) 솔직히 얘기해 보자구요. 「전에는 났는데, 요즘은 안 납니다.」(웃음과 박수) 요즘이야, 안 나는 게 아니라 못 나지요. (웃음) 알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놓아 주리라! 그 결과가 어떻게 되는지 알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박수)

바람피우는 남자는 그 문 안을 출입할 수 없는 시대가 와야 되는 것입니다. 그것은 그냥 오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것을 만들기 위한 대장으로 선 사람이 이 사람이니 남자들이 얼마나 때려죽이려고 하겠어요? `아이고! 우리의 천국을 다 무너뜨리는 저 괴수 양반, 술도 못 먹고, 담배도 못 피고, 아무것도 못 하는구나' 하는 것입니다. 담배도 섹스와 통하는 것입니다. 아까 이야기했지요? 술도 섹스와 통하고, 춤도 섹스와 통하는 것입니다. 그것들은 다 악마의 궤술(詭術)입니다. 망국지술(亡國之術)입니다. 그걸 내가 알고 있습니다.

유흥가가 17만 개나 되고, 거기에서 몸을 팔고 있는 여자들이 65만 명입니다. 어디 견뎌내나 보자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여자들을 데려다가 무술 훈련을 시켜야 되겠습니다. 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 여자들 답변하라구요. (웃음) 세상을 바로잡는데 어머니가 이 일을 맡아야 할 거 아니예요? 아들딸을 책임질 자신 있어요? 없잖아요. 문총재를 만나면, 여편네도 바로 만들어 주고 아들딸도 틀림없는 아들딸로 만들어 줍니다. 통일되게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통일이 되나 안되나 해보라구요.

이 말 듣기 싫어하는 사람도 모양은 통일이라는 감투를 쓰고 있습니다. 내용은 조금 얼룩덜룩하더라도 그렇다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그것을 몇 바퀴만 돌리면 뱀이 허물을 벗는 것과 마찬가지로 다 껍데기를 벗었습니다. 그렇게 할 수 있는 사람은 나밖에 없습니다. 그건 천하가 다 알고 있는 거라구요. 그것을 반대하는 남자 없겠지요? 아들딸 책임질 자신 있어요? 없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