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평화를 리드하는 워싱턴 타임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31권 PDF전문보기

세계 평화를 리드하는 워싱턴 타임스

이제 문총재는 할 일 다 했습니다. 나에게는 원수가 없어요. 미국도 원수가 아니고, 소련도 원수가 아니고, 중국도 원수가 아닙니다. 그들은 전부 다 나를 원수시했지만, 지금은 그들이 다 내 편에 서 있습니다. 북한도 내 편에 서 있습니다. 지금 정상회담 하는 데 있어서도 문선생이 하라는 대로 하겠다고 그러고 있는 거예요. 정부에서 궁금하면 가서 물어 보라구요. 물어 보려고 해도 물어볼 길이 있어요? 나밖에 없는 것입니다.

요전에 무슨 일이 있었느냐 하면, 워싱턴 타임스가 김일성의 생일날에 가서 인터뷰를 했어요. 미국에서 김일성을 누가 알아주나요? 그래서 워싱턴 타임스에 김일성에 대해 인터뷰를 하라고 했습니다. 김일성 자신은 워싱턴 타임스를 우습게 알았지요. 자기들이 마음대로 하면 마음대로 될 줄 알았습니다. 문총재 휘하에 있는 신문사를 아무것도 아닌 줄 알았다구요. 뉴욕 타임스와 워싱턴 포스트가 제일인 줄 알았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잘못 알았어요.

지금 워싱턴 포스트와 뉴욕 타임스는 워싱턴 타임스의 신문 편제를 따라오고 있는 거예요. 레이아웃(layout) 같은 것은 내가 코치한 것입니다. 선생님이 그런 면에서 예술적인 감각이 우수한 사나이예요. 선 긋는 것부터 레이아웃을 전부 다 가르쳐 줬어요. 그런데 그것이 10년 동안 신문 전시회에서 언제나 일등을 하는 것입니다. 매번 금메달은 절반 이상 따오는 거예요. 그것은 천하가 아는 겁니다. 한국에 있는 패들은 모르지만 세계가 다 알고 있습니다. 해가 떠올라왔는지도 모르고 살면서 잘났다고 하는 거예요. 상대가 안 돼요. 그러니까 입 다물고 가만히 있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아까 표창식에 대한 이야기를 했는데, 그게 얼마냐 하면 5백 달러 짜리입니다. 그 상을 주는 사람들은 모두 35명으로 되어 있는데, 미국 정치계·경제계·문화계·군사계에서 유명한 사람을 선발하여 구성한 것입니다.

우리는 신문사를 통해서 그럴 수 있는 조직이 다 있습니다. 각 주나 경찰국장, 대학에 문의해서 35명을 선발한 거라구요. 그리고 그 35명 중에 10명만 취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 놓고 여기에 이의 있는 사람 손 들어라 이거예요. 내가 주는데 반대하는 사람이 있다면 왱가당댕가당 벼락이 떨어지는 것입니다. 이렇게 추어 올라가서 조여 들어가는 것입니다. 어떠한 반응을 통해서 갖추어 올라왔다는 그 영향을 그들이 아는 거예요. 그러니 자유의 상을 줄 수 있는 곳은 워싱턴 타임스밖에 없습니다. 지금 세계 평화를 리드하고 있는 것입니다.

내가 세계평화연합 총재이지만, 세계평화종교연합, 세계평화여성연합까지 만들어 가지고 평화를 리드할 수 있는 챔피언십을 들고 나온 거예요. 그것을 워싱턴 타임스가 뒷받침하는 것입니다.

여기에 반대하는 백인들도 많아요. 그들이 언제든지 시 아이 에이나 에프 비 아이를 통해 워싱턴 타임스를 점령하려고 하는 것을 생각해야 됩니다. 백인들이 교활하다는 것을 선생님이 알기 때문에 대비하는 거라구요.

그래서 법적인 기준 앞에 유능한 변호사들을 철옹성같이 짜 가지고 작년부터 정비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자를 사람은 잘라야 되는 거라구요. 선생님이 10년 동안 워싱턴 타임스에 아홉 번밖에 안 갔어요. 왜? 가면 `문선생이 직접 워싱턴 타임스를 지배한다.'고 한다구요. 선생님이 머리가 나쁘지 않다구요.

주인으로서 간접적 입장에 서서 이걸 치리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그들이 하자는 대로 다 해 줬습니다. 그들이 나에게 `우리 워싱턴 타임스에 못 하신 것이 있습니다.' 하면 말해 보라 해 가지고 다 들어주었습니다. 그렇게 관대하고, 그렇게 아량 있고, 그렇게 포섭력이 있게 다 맞춰 주었지만, 이제는 그들의 말을 들어서는 안 되는 겁니다. 그들의 말을 들어 가지고는 적자예요. 그래서 `이제 적자는 피해야 될 게 아니냐? 그러니 내 말 들어라.' 해 가지고 틀어 대는 것입니다. 그래가지고 한 2백 명 이상 버렸습니다. 신문을 내려면 주말에도 4백 명 이상의 요원이 있어야 되는 거예요. 그런데 있는 요원 가운데 2백 명이라는 인원을 잘라 버리고 나머지 인원들 가지고 만들어야 됩니다. 자기들이 못 만들면 내가 등장하는 것입니다. 내가 그런 실력이 있는 사람이라구요.

워싱턴 타임스 신문사를 58일 만에 만든 사람입니다. 나를 허투루 봐서는 안 돼요. 실력이 없으면 종이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무지하고 무력한 자는 종이 되는 것입니다. 이래 가지고 이제는 내가 할 수 있는 궤도에 들어서서 밀면 미는 대로 굴러 나갈 수 있는 정비를 해 놓고 길을 떠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