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는 서로가 상대를 위해 사랑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31권 PDF전문보기

남녀는 서로가 상대를 위해 사랑해야

그러면 무슨 사랑 때문에? 참사랑. 여자로 태어난 것은 남자 때문에 태어난 것이지, 자기 때문에 태어나지 않았습니다. 존재의 시작이, 기원이 자기라는 개념이 아니예요. 자기 때문이 아니라, 상대 때문입니다. 하나님도 그런 개념으로 출발했기 때문에 위대한 것입니다. 하나님도 사랑이 필요하니, 자기보다도 훌륭하게 만들기 위해 백 퍼센트 이상 투입했다는 논리가 성립된다구요. 투입하고 잊어버린다 이거예요. 투입하고 잊어버리지 않으면 그 이상의 존재 가치는 추구할 수 없습니다. 여러분들은 결혼할 때, 자기 사랑하는 상대는 자기보다 몇천만 배 낫기를 바라지요? 그거 싫다는 사람 어디 있어요? 그러니 하나님이 천배 만배 투입하고 또 투입하고픈 마음이 있기 때문에, 하나님이 바라는 최고의 사랑의 대상은 최고의 무한한 가치를 추구하게 되어 있기 때문에 투입하고 투입하는 이론적 기원이 거기서 나온다 이거예요.

태어나기를 자기를 위해서 태어난 게 아닙니다. 상대를 위해서 태어났습니다. 이런 걸 생각할 때 가정에서 싸움할 수 있어요? 남자가 먼저 태어났다고 자랑하지 말라 이거예요. 남자보다도, 남자 여자를 만들 수 있게끔 한 사랑의 개념이 중요한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남성적이에요, 여성적이에요? 하나님은 남성적인 분신입니다. 그리고 해와는 아담 상대라는 것입니다. 몸의 부부로서 자기 아내의 자리에 서 있기 때문에 해와를 더 사랑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천사장이 사고를 일으킨 거 아니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가 저렇게 못생기고 얄궂게 생겼지만 남편들의 사랑받고 웃고 그러잖아요? 남자들은 여자 때문에 재산을 팔고 나라를 팔고 별의별 짓 다 하지만, 여자들이 남자 때문에 한 게 뭐예요? 보라구요. 사랑하는 남편을 위해서 한 게 뭐예요? 여자가 한 것이 하나도 없다구요. 앉아서 앵앵거리고 바가지나 긁었지, 한 것은 애기 낳아 준 것 밖에 없습니다. 여자를 위한 것은 하나도 없다구요. 여자 몸뚱이의 젖가슴하고 궁둥이가 큰 것이 누구 때문이에요? 그게 자기 것이 아닙니다.

남자는 진짜 사랑을 갖다 주기 위해서는 천하를 가져다 다 투입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남자는 그런 것입니다. 요전에 우리가 산 텍사스 궁전 같은 것도 말이에요, 그 주인이 여자 때문에 자기 재산을 전부 털어 넣어서 샀는데, 여자가 도망가니까 몇천만 불, 1억 불에 가까운 재산을 8백10만 불에 낙찰해 버렸습니다. 그거 보기도 싫다는 것입니다. 사랑을 잃으면 다 그런 거라구요.

이렇게 생각할 때에, 오늘날 여자가 남자를 위해서 뭘 했어요? 한 게 없습니다. 아들딸 낳아 준 거밖에 없다구요. 그건 남자들이 돈 주고도 못 하는 거예요. 남자에게 있어서 제일 귀한 것이 그것이기 때문에, 그걸 낳아 줄 중보의 자리에 서 있기 때문에 투입하는 것입니다. 재산보다도 여자를 더 사랑해야 되고, 권력보다도 더 사랑하는 것입니다. 아들딸 못 낳아 주는 여자는 불합격입니다.

그거 알아야 돼요. 여자는 아들딸을 낳음으로 말미암아 집안에 주인의 자리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못 낳으면 불합격입니다. 아들딸 많이 낳았나? (한 남자 식구에게) 「예.」 너도? (웃음) 너희 색시는 부처님 같잖아? 요즘엔 안 보이더라. 할아버지도 요즘 안 보이데? 통일교 나가지 말라고 그랬나? 「요즈음은 교회에 잘 안 나가고 있습니다. (어느 식구 답변)」 손자가 왜 그래? `나갑시다! 3대가 앞장서지 않으니 안 되지 않소? 안씨네 집안 전통이 그렇습니까? 할아버지가 아버지를 전도하고 그래야지, 이게 뭐요?' 하고 닦아세울 줄 몰라? 집안에 폐풍 놓는 후세가 돼서는 안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