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2세들이 전통을 세워야 할 때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31권 PDF전문보기

이제는 2세들이 전통을 세워야 할 때

이래 가지고 장자권을 자기 부모보다 자기 아들보다 더 사랑하지 않고는 돌아오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게 탕감복귀의 길입니다. 여러분들도 그 길을 가야 되는 거예요. 나라 세울 때는 2세들을 월급 안 주고 냅다 몰 거라구요. 3년 동안은 월급 안 주고 부려먹으려고 하는 거예요. 곽정환, 알겠어? 「예.」 그야말로 너희 아들딸이 `우리 어머니 아버지 책임 못 했다' 하다가는 3대까지 보지 않을 거라구. 그거 원치 않는 사람 보따리 싸 가지고 가라구요. 그런 사람은 빼 버리고 가정을 다시 보충하려고 그래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어머니 아버지가 못 해서 그 아들딸까지 이러고 있으니, 얼마나 기가 차겠어요? 할아버지 입장에서 가법을 세우고 전통을 엉클어트려서는 안 되기 때문에 채찍을 들고 후려갈기려고 그래요. 주인이 없다구, 2세들. 곽정환, 알겠어? 「예.」

김봉태! 「예.」 직책이 뭐야? 「부협회장입니다.」 무슨 부협회장이야? 「통일교회 부헙회장입니다.」 (웃음) 왜 웃어? 통일교회 부협회장 맞잖아. 그러면 곽정환이 높아, 김봉태가 높아? 「협회장이 높습니다. (김명대)」 그거 틀린 것입니다. 36가정이 자리를 못 잡았다구요. 지금은 2세시대입니다. 통일교회 전통, 이걸 바로잡아야 된다구요. 곽정환, 알겠어? 어저께도 얘기했지만 잘해야 돼요. 「예.」 딴 거 생각하지 말라구요. 나이 많은 가정들을 축복해 주는 거 생각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이제부터 내가 축복해 주는 사람들은 처녀 총각 외에는 안 돼요. 나라가 설정되고 방향을 딱 쥐고 들어갈 때는 처녀 총각 외에는 축복을 안 해 줄 거라구요. 더럽힌 사람들은 전부 쓰레기입니다. 한국 여자 남자는 외국으로 전부 시집 장가 보내려고 해요. 국제결혼 하잖아? 전부 다 한국 남자 한국 여자랑 결혼하겠다고 야단입니다. 이번에도 곤란하더구만. 70퍼센트가 한국 남자 얻겠다고 하고, 한국 여자 얻겠다는 사람은 백 퍼센트예요. 그러니 한국 사람들은 전부 다 국제 결혼을 시켜서 외국 내보내려고 하는 거라구요.

여러분들도 지금 더렵혀진 거지요. 이걸 거꾸로 매달아 껍데기를 벗기려고 하는 것입니다. 산 채로 벗기려는 것입니다. 그런 놀음을 해서라도 전통을 세워야 되겠다구요. 남자가 잘못했으면 그걸 자르는 것입니다. 그런 놀음이 벌어질지 몰라요. 이렇게 해서라도 전통을 세워야 되겠습니다. 그러지 않고는 똥개 같은 녀석들이 교회에서 언제나 냄새 피우고 드나든다구요. 여기가 어디라고…. 정신차리라구요.

앞으로 축복받은 가정에서 불상사가 벌어지면 그 가정 전체가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그 아들이 성장할 때까지는 그 가정이 하늘의 모든 예식에 참여할 수 없습니다. 어떻게 이것을 처리해 나가느냐 하는 것이 선생님이 제일 고통받는 문제입니다. 김일성같이 모가지 잘라 버리면 다 간단한데…. 통일교회에서 축복을 받았다가 외부에 나가 가지고 아들딸 낳고 하는 것들을 어떻게 처리할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아들딸 중심삼고 잘 자리잡아 나가야 됩니다. 「아버님, 시간이 10시가…. (곽정환 협회장)」 10시면 지금 여기서 밥 먹지 않고 그냥 가면 되잖아. 이런 얘기가 필요해, 축복가정들에게. 딴 데서 누가 해 주나? 내가 해줘야지요,

결론짓자구요. 오늘이 축복의 날입니다. 아까 말한 하나님의 심정을 중심삼고 아들딸의 완성적 심정권을 못 넘은 게 하나님의 한이고, 형제의 심정권을 성사시킬 수 있는 놀음 못 한 게 하나님의 한이고, 부부 심정권을 이루지 못한 것이 하나님의 한이고, 부모 심정권을 타락하지 않은 기준에서 이루지 못한 게 하나님의 한입니다. 이제 때가 됐으니 선생님과 어머니를 중심삼고, 선생님 가정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한을 풀어 드려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