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천3백 명을 중심한 통일교회 조직활동 전개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32권 PDF전문보기

3천3백 명을 중심한 통일교회 조직활동 전개

이 사람들은 여성연합의 간부들이에요. 그 떼거리가 많지요? 여러분들은 혼자지만, 통일교회는 무슨 지부장 뭐 이래 가지고 많아요. 속여 먹이려고? 아니예요. 십자가의 고개는 다 넘었어요. 이제는 무조건 복을 주려고 하는 것입니다. 축복받은 모든 선배들, 그리고 여러분 한 사람도 빼놓지 않고 그냥 그대로 복을 전부 다 주려고 그러는 것입니다. 통일교회에서 복을 빼앗겠다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래서 가정의 여성을 연결시켜 가지고 7만 명까지 모이게 해서 대회를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어디까지 우리 조직이 벌어지느냐 하면, 서울에서는 통지부가 생깁니다. 알겠어요? 지방에는 이가 생겨요. (웃음) 「리라고 합니다.」 서울 말로 하면 이라고 그래. 이·통이라고 그러지, 리·통이라고 그러나? (웃음) 리까지 되게 된다면 요거 중심삼고 아까 말한 소생·장성·완성의 중앙 자리가 되는 거예요. 반이 소생이라면 리는 장성이고 면이 완성입니다. 우리 활동의 최고의 기준, 최말단의 기지는 면이에요. 저쪽에서 볼 때 집에 있어서 최대의 완성권, 3단계 완성권이 면이에요. 앞으로 모든 통일교회 조직활동은 면을 중심삼고 하는 것입니다. 지금 중앙이니, 도니, 군 조직은 모두 해체예요. 그 내용을 다 알기 때문에 이제는 부모님께서 세계와 나라와 군, 이번에 군까지 60개를 다 해 주지 않았어요? 그렇지요? 다 했어요, 안 했어요? 「하셨습니다.」 다 했다구요. 이제는 면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선생님이 찾아가게 되면 뭘 하느냐 하면, 3천3백 면을 중심삼고 사령장을 주는 거예요. 부모님의 이름으로 사령장을 주는 이것이 앞으로 가보가 될 거라구요. 이 사령장을 받은 책임을 못 하게 되면, 나는 이러한 사유로 못 했다는 사유서를 만들어 가지고 그걸 전달해 받아야 되겠습니다. 알겠어, 협회장? 「예.」 그거 그 사람에게 주는 거 아닙니다. 사령장을 받았지만 책임 못 하게 될 때는 나는 이런 사유 때문에 전달한다고 하면, 몇 회 이동해서 우리 동네가 자리 잡았느냐 하는 기록이 나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때는 부모님의 사진이라든가 이 깃발을 돌려줘야 되는 것입니다. 그거 심각하다구요. 그렇게 해서 이제 천년 만년, 아니 10년 후면 통일교회가 어떻게 되나 두고 보라구요. 그때는 아들딸에게 `에미 애비가 뭘 했어? 남들은 다 이렇게 했는데 뭘 했어.' 추궁 받는 것입니다.

타락한 아담 해와에게 천추만대 한을 참소하던 거와 마찬가지로 가정평화 천국기반을 부여하는 참부모의 이상 앞에 상속을 받을 수 있는 특권을 상실하는 천추의 한이 남는 것입니다. 엄숙한 이런 과제가 남아 있기 때문에 오늘 바쁜 시간인 줄 다 알고 무례한 모든 것도 알지만, 올 사람은 오고 오지 않을 사람은 그만둬도 괜찮아요. 왜? 지금 그 보충할 수 있는 사람이 미국 갔다 온 방미 연수단만 해도 다 차고 남는다구요. 승공연합 2박 3일 교육한 사람이 백만 명이 넘어요. 그리고 우리 승공대회에 참석한 사람만도 연 몇 천만이 되는 것입니다. 4천만 이상 한 7천만 정도 돼요. 몇 번씩 다 참석한 것입니다. 없는 것 같지만 선생님이 온다 하게 되면 아무리 큰 체육관을 내 가지고 강연한다 하더라도 사흘 이내에 몇 십만이 꽉차는 것입니다.

그런 동기, 그런 환경이 다 갖추어졌으니 여러분 가정이 기반이 되게 되면 종족에 대한 염려가 필요 없고, 나라에 대한 염려가 필요 없고, 국가와 세계와 하늘땅에 대해 염려할 필요가 없게 되는 거예요. 모든 것을 선생님이 닦아 가지고 제일 최하에 있는 통·반을 중심삼고, 34만 반을 하는 것입니다. 서울만 해도 12만 반입니다. 34만 반을 움직여라 이거예요. 그러니까 7만 중심삼고 오 칠이 삼십오(5×7=35)예요. 한 통을 중심삼고 다섯 개 반을 움직여야 하는데, 그걸 움직이지 못하면 다 죽어야지요. 선생님은 세계 판도에서 싸운 것입니다. 못 할싸, 할싸? 「합니다!」 못 하겠다는 사람 손 들어 봐라. 자신 만만하게 하겠다는 사람 쌍수를 들어 봐라. (박수) 시집가는데 좋은 신랑 있다고 해서 선 봐 가지고 `나 당신 사랑합니다.' 이런 말 안 하면 시집 못 가요. 마찬가지라구요. 손을 이게 뭐예요? 창피하다구요. 엄마가 손을 잘 들면 아들딸 소개도 해주고, 축복도 잘 해 줄 텐데 말이에요. (웃음)

그래서 남편도 축복받게 해야 됩니다. 금년 8월 25일 전에 해야 하니까 내가 8월 20일쯤…. 이거 또 한 번 들어와야 되겠습니다. 곽정환, 10일까지 전부 2만 쌍을 지어 주고 미국에 갔다가 8월 세계문화체육대전에 오려고 그랬는데, 어때? 뭐 또다시 한 번 해달라고 이러고 하면 선생님 계획이 틀어지는 거예요.

그때 오게 되면 축복받아야 됩니다. 축복이 뭔지 알아요? 축복에 대한 설명을 좀더 세밀히 하게 되면 안 받을 수 없지요. 이게 다 통일교 미친 간나들이 아닙니다. 미친 남자들이 아니예요. 다 똑똑한 사람입니다. 세계를 뚫어보는 눈을 가지고 미래의 천 년을 점칠 수 있는 이런 사람들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이제 누구나 따라오기만 하면 돼요. 내가 사기꾼이 아닙니다. 참부모란 이름을 가지고 나온 남자 여자인데 누구에게 사기치겠어요? 그리 알고, 여러분 가정이 천국의 권한을 백 퍼센트 상속받기를 비나이다. 「아멘.」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