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이 통반격파를 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32권 PDF전문보기

여자들이 통반격파를 하라

자, 결론입니다. 왜 이런 모임을 하느냐 하면 선생님이 전국에 돌아다니면서 어머니를 내세워 가지고 이런 모든 전부를 촉구시켜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뭐니뭐니해도 서울이 중심입니다. 서울은 80퍼센트의 한국의 권한을 움직이는 곳이에요. 아시겠어요? 여러분들이 지금까지 수고했지만, 이제는 통·반을 중심삼고 격파해야 합니다. 홈 처치(home church;가정교회), 가정에서 전도해야 된다는 말은 벌써 14년 전부터 가르쳐 주었어요. 그랬지요?

벌써 7년이 돼요. 7년이란 기간 동안에 통·반격파에 수백억 원의 돈을 내가 썼습니다. 남자를 믿고 하다가 다 실패했습니다. 그러니 이번에 여자가 책임을 완수함으로 말미암아 남자를 밟고 올라설 수 있는 특권적 개념이 생겨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운동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34만 이상의 통·반을 여자들이 격파해야 되겠습니다. 여자들은 또 집지기 아니예요? 24시간 밤이나 낮이나 어디 가든지 전화 통화할 수 있는 것입니다. 또 뒷문 출입해서 속닥속닥 할 수도 있다구요. 이래서 반에서만 20명씩 하게 되면 8백만 세대기 때문에 8백만 주인이 됩니다. 그렇게 되면 4천만이 전부 들어가고도 남는 것입니다. 완전히 커버하는 이런 싸움터가 이렇게 쉽게, 남북통일이 될 수 있을 줄이야 꿈에도 몰랐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금년에 잘만 해서 내 말만 들으면 대통령 선거 때까지 다 끝나지 않나 보는 것입니다. 소망을 가지고 있는 힘 다해야 돼요. 허리띠를 졸라매야 된다구요. 이번에 대회 한다고 할 때 누구 환영한 사람이 한 사람이라도 있었어요? 하나도 없었어요. 아시아 전국대회 환영한 사람 하나도 없었습니다. `1만 5천 명 모였어? 그래, 4개월 이내에 15만을 해야 된다.'고 했더니, `아, 선생님 안 됩니다.' 하더라구요. 그러나 했어요.

그거 끝나면 그만 둘 줄 알았지요? `전국에 있는 21개 큰 체육관, 무슨 체육관을 전부 다 해서 만원 시켜라.' 이거예요. 그래, `안 합니다. 못 합니다.' 하던 것도 무난히 끝났습니다. 그 다음엔 `40개 또 해야 된다.' 했는데, 여러분이 안 하니까 부모님이 앞장서야 한다구요. 불쌍도 하지요. 그렇게 고생하고도 뭐가 그렇게 미련이 많아서 앞장서 가지고 이래요? 나를 반대하고, 나를 죽이려 하고 별의별 모략 중상하는 이 나라에 와 가지고 살려 주겠다고 이러고 있으니 안 움직일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니 망하겠어요, 흥하겠어요? 「흥합니다.」

안 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생각해 보라구요. 소름이 돋아요. 선생님이 때려 몰지 않았으면 어떻게 됐겠어요? 나, 돈 한푼 안 대줬습니다. 정부는 한 사람 모으는 데 만 원씩 주느니, 부책임을 줘서 모으느니 야단하지요? 그렇게 해서는 안 됩니다. 그런 건 행차 후에 나발 부는 거라구요. 한번 나발 불게 되면 다 도망가는 패입니다. 그러나 우리 패는 그렇지 않아요. 알겠어요? 철석 같은 신념을 가지고, 통·반 활동을 통해 연결된 가정은 앞으로 새로운 가정, 새로운 종족으로 연결되는 것입니다. 이런 모든 기반을 상실하지 않게끔 주체적 영향과 주체사상을 확립하는 데 주인이 될지어다. 「아멘.」 자, 그러겠다는 사람 손 들어 봐요. 한번 손 들어 봐요. 야, 아름답다! 언제나 이렇게 좋으면 좋겠구만.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