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평화가정당은 남자를 가르치는 여성의 집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32권 PDF전문보기

세계평화가정당은 남자를 가르치는 여성의 집

그 외에 남자들끼리는 당이 몇 개예요? 민자당·민주장·국민당·신정당…. 무슨 똥개 같은 이름도 많긴 많구만. 우리는 당도 없습니다. 당도 없고 뭐예요? 여성의 집입니다. `집 당(堂)' 자입니다. 당은 당인데 세계평화가정당입니다. 무슨 당 자라구? 「집 당(堂) 자입니다.」 교회당과 같이 가르치는 집입니다. 가르치면 되는 것입니다.

교회당이라고 그러지요? 그 당자가 무슨 당인지 알아요? 「집 당 자입니다.」 집 당입니다. 집 당 자 하게 되면 말이에요, 경상도 할 때 `상(尙)' 자에다 흙을 붙인 `흙 토(土)'입니다. 흙 위에 선 집이라는 뜻입니다. 집을 이끌어 나가는 것은 남자예요, 여자예요? 「여자입니다.」 집을 싫어하는 남자가 어디 있어요? 있어요, 없어요? 「없습니다.」 집 주인이 여자니까 여자를 제일 좋아해야 할 것이 남자인데도 불구하고 제일 반대한다는 거예요. 요즈음 세상 여자들이 잘살게 되면 화장을 하고 좋은 옷 입고 바람을 일으키고 다니는데, 그 여자 뒤에는 눈물의 산이 몇 개가 있다는 것입니다. 왜? 남자가 전부 바람피우니까 그렇다는 거예요. 바람피우지 않는 남자를 데리고 사는 여자가 있느냐 하고 찾아보면 서울 장안에 몇 사람이나 될 것 같아요? 몇 사람이나 있을 것 같아요? 세상에 있을 것 같아요, 없을 것 같아요? 「없습니다.」

그래, 그런 남편이 없는데 여자는 그 남편이 바람피우고 다닌다고 생각하고 살아요, 바람피우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살아요? 「안 피운다고 생각하고 삽니다.」 세상에 그런 법이 어디 있어요? 속아도 이렇게 새빨갛게 속을 수 있어요? 백 퍼센트 속고 있습니다. 백 퍼센트 속고 있으면서 백 퍼센트 심정을 찾겠다고 허덕이는 그 여성이 얼마나 불쌍해요! 그렇다고 해서 바람 안 피울 것 같아요? 한번 알아보라구요.

정치하는 사람들은 대개 얼굴 반반하게 생기고, 출세해서 이름까지 있는데 똥개 같은 여자들이 얼마나 달라 붙었겠어요? 별의별 일이 다 벌어지는 것입니다. 이것을 정비해야 할 것이 우리 책임입니다. 선생님이 어머니를 놓아 두고 바람피워요? 바람피울지도 모르지 뭐. 여러분들은 어때요? 신랑들이 여러분들 놓아두고 바람피운다고 믿어요, 바람 안 피운다고 믿어요? 「안 피운다고 믿습니다.」 봤어요? 조사해 봤어요? 바람피우고 들어오면 당장에 거꾸로 꽂아 버리는 것입니다. 통일교회에서는 그런 일이 있을 수 없습니다.

그러니까 통일교회 여자들이 행복해요, 불행해요? 「행복합니다.」 그래, 행복한 여자들은 일 안 하고 살아야지요?「열심히 일해야 합니다.」 일 안 하고 살아야지, 행복한데 뭘 일하겠어요? 「일해야 합니다.」 어느 때 할 거예요? 「지금 해야 합니다.」 나라를 찾든가 나라의 잔칫날을 위해서, 하늘땅의 잔칫날을 위해서 일해야 된다구요. 그 날이 뭐냐 하면, 어머니 아버지가 이 땅 위에 정착할 수 있는 나라를 찾고 세계를 찾으면 그 이상 잔칫날이 없습니다. 한 번밖에 없는 것입니다. 영원히 전에도 없고 후에도 없는 그런 정착시대가 눈앞에 있는 것입니다.

이거 그냥 지나가게 되면 영원히 한이 될 것입니다. 이런 것이 앞으로 세계 교육의 자료로서 태양같이 비춰 나올 것입니다. 거기에 행복을 못 찾으면 그늘 아래에 있는 사람처럼 태양같이 비쳐나는 그 표제를 바라보게 될 때에 얼굴을 들 수 없는 부끄러운 모습을 가지게 될 텐데 그것을 어디다 감출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바로 이때입니다. 몇 개월 간에 승패의 길이 있는 것입니다. 남자들, 알겠어요? 「예.」 그래, 자기 여편네들을 내세워 가지고 천국 들어가야 되겠어요, 여편네를 끌고 천국 들어가야 되겠어요? 어머니 뒤를 따라가야지요? 아담이 사탄을 따라가고 아담 뒤에 해와가 따라가고, 그 아들딸은 어머니 뒤에 따라갔지요? 마찬가지입니다. 어머니 뒤 따라가야 된다구요. 그렇지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