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를 따라가려면 어머니 입장에서 다시 낳아 줘야 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32권 PDF전문보기

아버지를 따라가려면 어머니 입장에서 다시 낳아 줘야 돼

그러니까 어머니 뒤에 누가 먼저 따라가야 돼요? 남자가 먼저 가겠어요, 여자가 먼저 가겠어요? 「여자가 먼저 가야 합니다.」 여자가 먼저입니다. 남자는 여기 있습니다. 이쪽 아버지하고 있으려면, 어머니가 다시 낳아 줘 가지고 돌아와야 돼요. 장성기 완성급의 천사장권을 복귀해 가지고 나와야 하는 것입니다. 만약 이게 국가적으로 몇 개국에 선포될 때는 그 남자들 전부 다 뒤로 돌아 섬나라로 갈 것입니다. 섬나라 해와 국가, 오지 중의 오지, 사람이 살기 싫어하는 그런 세계로 갈 것입니다. 천사장 국가, 지상지옥과 같은 그러한 곳으로 가야 합니다. 그걸 거쳐가야 할 때가 올 것입니다. 이런 이야기는 뭐 몰라도 돼요. 그 문제를 선생님이 어떻게 정리하느냐? 이것이 문제입니다.

내가 이 땅에 와 가지고 피를 보지 않기 위해서 노력하기 때문에 내가 맞고 빼앗아 오는 이런 길을 걸어온 거라구요. 나는 어떤 대중과 싸워도 누구한테 지지 않아요. 벌써 대통령 자리라도 빼앗았을 것입니다. 그러니까 누구 뒤를 따라가야 된다구요? 「어머니 뒤를 따라가야 합니다.」 아버지 뒤를 따라가려면 어머니 입장에서 다시 낳아 줘야 된다구요. 낳아 주어야 이쪽으로 넘어오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그래서 완성기 완성급의 부모님의 사랑을 이어받을 수 있는 이 인연을 통해서 사랑의 줄이 연결된 그 자리에 섬으로 말미암아 여자는 대등하게 어머니의 뒤에, 남자는 아버지의 뒤에 서 가지고 축복받음으로써 그런 자리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 전에는 전부 다 어머니 뒤, 여편네 뒤를 따라갈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래요, 안 그래요? 아니라는 사람 손 들어 보라구요. 선생님의 말이 사실이에요, 사실 같아요? 「사실입니다.」 정말 사실로 알았어요? 「예.」 그러면 다 됐습니다.

여러분들을 보게 되면 사탄의 피, 사탄의 사랑과 사탄의 생명과 사탄의 핏줄로 되어 있습니다. 이것을 넘어서 저 밑창에 뿌리를 내릴 수 있는 결의를 가지기 위해서 여기까지 내려왔습니다. 그래서 뿌리 이야기를 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근본 뿌리와 순은 다 되었으니 그 위에 가지, 털뿌리가 되어야 돼요, 털뿌리. 알겠어요? 「예.」 솜털뿌리 있지요? 거기서 죽지 않은 것이 있으면 살아 남는 것입니다. 똑똑히 알라구요.

여기 와서 자리 잡으면 그 다음엔 완전 해방입니다. 여러분들이 노력하면 세계의 어디든 갈 수 있습니다. 성경에 보게 된다면, 재림할 때는 그리스도와 더불어 왕 노릇 한다고 그랬지요? 왕권을 이어주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지상왕권, 천상왕권을 갖는 것입니다. 그렇잖아요? 앞으로 160개국이면 160개국에 누가 왕이 돼요? 본국에서 보내야 돼요. 이 씨족들, 종족들을 택해 가지고 120개 국가 대표로 보낼 때가 온다구요. 그 나라에 가서 왕통을 세워야 돼요.

형제들끼리 싸우니까…. 민주주의는 싸움입니다. 부모가 올 때까지 다리를 놓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남자의 갈 길을 확실히 알았지요? 「예.」 여자들 갈 길을 확실히 알았지요? 「예.」 누구 따라 가라구요? 「어머니 따라갑니다.」 딱 달라붙어야 되겠습니다. 어머니를 중심삼고 다리가 딱 하나되어 가야 된다구요.

지금까지 어머니도 그래야 되었다구요. 아버님 뒤에 따라온 것입니다. 나섰다간 문제가 벌어져요. 이게 안 맞으면 걸려 버린다구요. 이제 다 왔으니 옆에 세운 것입니다. 옆에 세워 가지고 세계를 대표해서 승리의 패권을 국가에서…. 국가를 중심삼아 가지고 가정에서부터 자리 잡아 나온거라구요. 이러면 선생님은 한국을 떠나서 이북에 가 살 수 있어요. 알겠어요? 여러분들도 고향에 돌아가 사는데, 나도 고향에 가야 될 것 아니예요?

그렇지 않아도 김일성이 나하고 약속했습니다. 언제든지 내가 고향에서 살 수 있게끔 약속했기 때문에 정주에 있는 선생님의 고향가는 길을 김일성이 닦는 것입니다. 불도저로 하이웨이를 닦는다는 보고를 내가 받았다구요. 내가 태어난 집을 정자까지 만들어서 아주 좋게 해 놓았더라구요. 김일성이 집이야 선생님 집에 비하면 변소간 같지요. 김일성이 자기 집보다 선생님 집이 나을까 봐서 애를 좀 먹었을 거라구요. 김일성이 자기 집보다 못하게 되면 큰일나는 것입니다. 이 집도 나은데 그렇다고 헐겠어요? 이왕에 신세 지려면 거기에 덧붙여 가지고 나무도 심고 단장을 하고 말이에요, 오색가지의 칠을 해 가지고 보기에도 좋고 들어가고 싶고 만지고도 싶을 수 있게 만들어 놓아야 만민을 위해서 무엇을 남길 수 있고 사탄도 구원을 받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