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이 나서서 통반격파 운동을 하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33권 PDF전문보기

여자들이 나서서 통반격파 운동을 하자

앞으로, 세계 사람들이 할 일이 없어질 때가 옵니다. 밥 먹고 놀면서 살아야 할 때가 온다구요. 미국 같은 데서는 잉여 농산물이 많아서 태평양 바다에 밤에 흘려 보낸다구요. 그걸 전부 운반할 수 있는 자동 시설만 만들어 놓으면 먹을 것 걱정이 없다구요. 그럼 무엇을 하겠어요? 앞으로는 교육시키는 데도 유치원에서부터 중고등학교까지 정착교육 시대가 옵니다. 세계적인 선생들을 비디오로 대하면서 공부해서 완전히 국가시험 제도를 통해 대학 출신과 동등한 가치를 인정받아 세계 판도에 활용할 수 있게 하는 시대가 오는 것입니다. 그 일을 위해서 워싱턴에 텔레비전 센터를 만들었습니다. 앞으로 세계가 그렇게 되는 거예요.

부처끼리 배낭 짊어지고, 다섯 아들딸이 있으면 일곱 식구가 배낭 짊어지고 가는 거예요. 밴(van) 같은 거 하나 있으면 말이에요, 그 안에 침대 같은 것에 바람만 집어넣으면 잘 자리는 자동적으로 해결된다구요. 냄새 나고 소란스럽고 공해 많은 도시에 살 필요 뭐 있어요? 앞으로는 분산 시대(分散時代)가 오는 것입니다. 그러면 대소변 보는 것도 전부 풀밭에서 하니까 거름되지요. 그렇게 사는 거예요.

거기서는 나무 찍어서 집 짓고 다니는 사람도 나오는 거예요. 그러니 원시적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문명의 이기(利器)가, 텔레비전, 라디오가 없는 게 아닙니다. 전부 다 있습니다. 그러니 앉아서 백두산 꼭대기까지 다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조금도 문화생활에 있어서 차이가 없는 것입니다.

문제는 학교 문제와 식량 문제인데, 식량은 자동배급 할 때가 온다구요. 그렇게 해서 배낭 메고 다니다가도 시험 때가 되면 백두산 꼭대기에서 내려와서 시험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합격해서 대학을 졸업하게 되면, 전세계적으로 학점에 따라 인물을 배치해서 쓰는 때가 온다구요.

그런 세계를 선생님이 준비하기 위해서 지금 바쁘다구요. 앞으로는 바다에도 들어가서 살 수도 있어요. 그래서 5인 잠수함에 대한 연구를 시키고 있습니다. 편리하지요. 바람 안 불 때는 고요한 바다의 그 물결은 뭐라고 할까? 거기에서는 백만장자들의 주인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얼마나 신비스럽고 기분이 좋은지 모릅니다. 바람 안 불 때, 유리알 같은 대양에 꿈을 실은 두 부부가 앉아서 옛날 혹은, 미래의 꿈 얘기를 하면서 사랑의 보금자리를 꾸며 나간다고 생각해 보라구요. 그것도 문제없습니다. 만일 태풍이 불게 되면 30미터 이하만 들어가면 됩니다. 들어가서 수중에서 마음대로 살 수 있는 그런 것이 자유자재로 해결될 때가 와요. 그러니까 대한민국 땅이 좁다고 걱정하지 말아요.

그래서 수산 사업을 위해 우리 청년들을 전부 훈련시키는 것입니다. 일본에도 전부 훈련시키라고 했습니다. 또, 그런 배를 지금 만들고 있는 거예요. 그리고 선생님이 지금 낚시하는 배는 세계에서 제일 좋은 낚싯배입니다. 선생님이 설계해서 만든 거라구요. 이런 저런 말을 듣고 보니, 선생님을 놓고 이제 여러분들 입으로 이러고 저러고 할 말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이제 이만큼 이야기하면 알겠지요? 나한테 속아 봤어요? 세상한테 속아 오지 않았어요? 세상이 안 된다고 하는 것을 문총재는 다 이루어 놓지 않았어요? 그만큼 했으면 이제는 정신차릴 때가 되지 않았어요? 선생님 말 듣고 거기에 일편단심으로 가는 것입니다. 돌아올 길이 없는 것입니다. 한 방향이예요. 한 방향으로 가야 할 때가 되었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오늘, 말 잘 들어서 청산지어 가지고 새로운 여러분이 되어야 되겠습니다. 알겠어요? 「예. 」 선생님이 당부하는 것은 뭐냐? 남성을 통해 실패했던 통반격파 체제를 여자를 통해서 다시 이루기 위해 지금 현재 리·통 기준을 중심삼고 전부 다 인사 조치를 했습니다. 통반격파가 눈앞에 머물렀으니, 통일교회 여성들은 밤에 자지 않고, 먹지 않고, 놀지 않고 이 일을 먼저 해야 할 천적 의무가 있는 것을 알지어다! 「아멘!」 그러겠다는 사람, 손 들어 봐요. 내려요.

자, 8월이 오는데, 8월은 우리의 희망의 때이니만큼, 그 희망의 달 앞에 부끄럽지 않을 새로운 전환시기의 모체가 되어서 승리의 왕자 왕녀가 되기를 빌면서 선생님은 떠나려고 합니다. (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