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연합이 마지막 정착지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33권 PDF전문보기

가정연합이 마지막 정착지

이제는 때가 돌아왔기 때문에 가정연합을 만들려고 하는 거예요. 다 돌아와 가지고 마지막 정착지에 온 것입니다. 세계가 아무리 반대하고 야단하더라도, 그 과정을 거치지 않고는 희망의 세계에 못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제부터는 통일교회에서 축복을 받기는 참 힘들 것입니다. 예수님 자신이 축복을 못 받은 거예요. 예수님이 가정을 못 가진 것을 넘어 가지고 여러분들이 축복을 받았다는 것은 영적 세계에 가서는 엄청난 가치가 된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지금까지 역사 이래 조수(潮水)가 최고로 많이 들어온 것입니다. 본연의 타락하지 않은 인간의 가정에 하나님의 사랑의 조수가 최고로 접해 가지고 세계와 연결되어야 할 것을,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잃어버렸던 것입니다. 그것이 탕감복귀라는 과정을 중심삼고 되돌아와 가지고 여기에 세움으로 말미암아, 가정을 중심삼고 참사랑의 역사가 수평적으로 맞먹을 때가 온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정에서 제멋대로 살던 사람에게도 전부 다 길을 열어준 것입니다. 그래서 요번에 내가 특사(特賜)를 내린 것입니다. 통일교회하고 인연이 있었던 사람들은 누구나 다 빠지지 말고 통고해 줘라 이거예요. 축복을 받으라고 전부 말해 주라는 것입니다. 그런 말을 못 들었다고 하면 안 되는 것입니다. 전부 통고해 주라구요. 통고해 줬는데 안 들은 것은 그 사람들 책임입니다. 내 책임이 아니라는 거예요.

통일교회가 종족적 메시아라는 것을 전부 배치했는데, 종족적 메시아는 뭐냐? 자기 어머니 아버지를 타락하지 않은 아담 해와의 자리, 타락하지 않은 하늘나라의 아들딸의 자리에 선 것과 마찬가지의 가치로 인정하는 것입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교회적으로 그것을 인정했으면 세계적으로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여성 해방 운동과 더불어 문을 열었기 때문에, 아담 해와가 가정에서 타락해 가지고 이 모든 세계적인 문제가 발생했던 것이 지금 다 돌아왔습니다. 가정 기준에 돌아왔기 때문에 외적 세계의 가정들 앞에 특사를 주는 거예요. 그게 언제나 있는 게 아닙니다. 이 기간이 지나가면, 모든 기성가정들이 축복을 받기 위해서는 종족적 메시아 앞에 나가는 것입니다. 종족적 메시아들이 축복을 하는 것입니다. 문총재를 통해서 축복받는 것은 이번이 마지막이 될지 모르는 것입니다. 그것이 얼마나 귀한 것인지 모른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