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의 메시아 선포와 종족적 메시아 배치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33권 PDF전문보기

선생님의 메시아 선포와 종족적 메시아 배치

아까 말한 섭리사로 본 여성 해방시대가 무엇이냐? 선생님이 해와를 찾아 개인적인 싸움, 가정적인 싸움, 종족적인 싸움, 민족적인 싸움, 국가적인 싸움, 세계적인 싸움, 하늘땅 천주적인 싸움을 해야 되고 하나님하고도 싸워야 됩니다. 이렇게 8단계입니다. 하나님이 시험을 하는 거예요. 하나님이 `네가 뭐라 그래도 난 몰라. ' 그런다구요. 타락한 자식이 돌아와서 `아이구, 어머니!' 하면서 회개를 해도 `이 놈의 자식아, 난 몰라!' 하고 쳐버리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그 고개가 남아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암만 그래도 이 원칙을 부정할 수 없어요. 이 원칙이 없으면 하나님이 살 길이 없습니다. ' 하면서 전 영계의 영인들과 문총재가 싸우는 시대가 있었어요.

그래 가지고 40일 이상 영계에서 혼란이 벌어지니 하나님이 공판을 해야 돼요. 나중에는 하나님이 `문선명의 말을 따라라. ' 한 것입니다. 거기서 통일권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지상세계에 와서도 세계의 모든 좌우가 갈라져서 싸우고, 전후가 갈라져 싸우는 모든 관계에 있어서 문총재가 이 세계의 으뜸 되는 지도자라는 어인(御印)을 받았기 때문에 메시아를 선포하고 참부모를 선포하는 것입니다.

만일 여러분이 앞으로 영계에 그냥 가서 이렇게 하려면 어떻게 되느냐? 개인적인 싸움의 판도를 거치는 데만도 억 천만 년이 걸립니다. 그 다음에, 가정적 싸움을 넘어서야 되고 종족적 싸움, 민족적 싸움, 국가적 싸움, 세계적 싸움, 천주적 싸움, 하나님과의 싸움을 넘어서야 됩니다. 선생님은 그런 8단계의 핍박을 받으면서 싸워 승리의 패권을 갖고 옴으로 말미암아 영계가 나를 따라 내려오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러므로 말미암아 이 땅 위에 개인이 잃어버린 그 기반에서 개인을 넘고, 가정을 넘고, 종족을 넘고, 민족을 넘고, 국가, 세계까지 넘어온 것입니다. 문총재 일대에서부터 쭉 타락하지 않게 될 때, 360도를 중심삼고 영계에 그냥 들어가는 거예요. 그렇게 해서 영계에 가게 되면 지상세계의 소유와 천상세계의 소유권을 영점의 자리에서 받는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세상은 역사 노정을 통해서 좌우가 투쟁하면서 여기까지 나온 것입니다.

앞으로 세상이 어떻게 되느냐? 앞으로는 틀림없이 하나의 세계가 된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문총재가 개인적인 시대,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를 거쳐 핍박받으면서 공산세계와 민주세계를 굴복시키고 김일성까지 굴복시켜서 다 끝냈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돌아오면 이제 환고향하는 거예요. 이와 같이 천주시대로부터 세계시대, 국가시대, 종족시대, 가정시대, 개인시대로 돌아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국가시대에 소생, 장성이 문제입니다. 장성기 완성급은 세계 인류를 편성하는 역사 과정에 있어서의 종족적 메시아의 기준입니다. 알겠어요? 예수님도 종족이 받들지 못했다구요. 사가랴 가정하고 요셉 가정에서, 하나는 신랑이고 하나는 신부이므로 두 종족이 하나되면 예수가 안 죽는 것입니다. 이것을 전부 탕감하기 위해서 선생님이 고향에 돌아갈 때, 종족적 메시아를 배치한 것입니다.

선생님이 고향 갔다가 돌아올 때는 나라의 운세가 선생님 편으로 기울어지는 거예요. 내가 북한에 갔다 왔을 때, 문총재가 나라 팔아먹고 왔다고 야단했지만, 갔다 오니 점점 남북통일의 운세는 문총재 뒤를 따라오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어 있다구요.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 」 남북통일이 문총재로부터 시작되는 거예요. 기성교회도 아니고 정당도 아닙니다. 그런 때가 왔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제 문총재의 가는 길 앞에는 어느 나라도 핍박하는 나라가 없습니다. 대한민국이 나를 핍박했댔자 대한민국의 힘이 미치지를 못해요. 내가 도리어 미국 조야를 움직이면 여기 주권자도 어떻게 될지 누가 알아요? 일본이고 아시아고 다 마찬가지예요. 나, 그런 힘을 가진 사람입니다. 장해요, 어때요? 「장하십니다. 」 얼마나 장해? 여러분의 가정에 있는 찬장(饌欌)만큼 장해요? (웃음)

그런 분이 한국에서 나왔다는 사실은 역사적으로 우리 조상들이 피살을 흘린 대가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한 사람에게 전부 다 힘을 모아서 보내 주어야 된다구요. 문총재가 살면 민족이 살아난다고 여러분의 수많은 조상들이 살아나는 논리가 벌어집니다. 우리 민족만이 아닙니다. 세계사적인 모든 충신 열녀들의 피흘린 공로가 남아 있기 때문에 선생님이 사람을 구원하면 충신 열녀들이 부활하고 민족, 국가 전체가 해방될 수 있는 기운이 다 벌어지는 거예요. 그것이 메시아가 해야 할 일입니다.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