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 욕심(먹는 것, 자는 것, 정욕)을 조절할 줄 알아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33권 PDF전문보기

3대 욕심(먹는 것, 자는 것, 정욕)을 조절할 줄 알아야

세상을 보라구요. 내가 미국에 가서 보니까 남자들이 바람피우는 얘기만 하더라구요. 한국 기를 이번에 몇 곳에 꽂고 간다고 그러는 사람도 있었어요. 그래서 내가 한 대 쳐버리려고 하다가, 방문한 사람이기 때문에 가만 놔뒀다구요. 그런 사람은 내 앞에 보내지 말라구. 앞으로 차 버릴 거라구. 세상의 모든 요사스러운 것들 때문에 지금까지 여자들이 전부 다….

뉴욕의 본부 앞에 한의사가 한 명 있습니다. 그 사람은 신의(新醫)인 동시에 한의사인데 부인병의 모든 것을 다 본다구요. 거기에 미국 여자, 아프리카 여자, 러시아 여자, 별의별 여자가 다 찾아오는 거예요. 보면 여자들이 전부 다 개똥파리와 같다구요. 병 안 걸린 사람이 없다는 거예요. 그러나 통일교회 여자들을 보고는 놀랐다는 것입니다. 세상에 그럴수 있느냐 이거예요. 그러니 그 사람은 `뭐니뭐니 해도 통일교회의 문총재가 위대하다. '고 하면서 원리말씀 안 듣고도 교회에 나오는 것입니다.

여자들이 절개를 깨뜨리는 날에는 추방입니다. 여러분들도 그런 남편을 만나서 살아야 돼요. 그렇게 깨끗한 남자하고 산다면 그것이 저나라에 가서 여자의 자랑입니다. 또, 남자도 그래요. 그런 여자하고 사는 것이 저나라에 가서는 남자의 자랑입니다. 천년 만년 자랑해야 돼요. 그걸 몰랐다는 것입니다. 첫사랑의 꽃이 제일 아름다운 것을 몰랐어요. 첫사랑은 누더기 판의 사랑이 아닙니다. 순결한 여자들이 정조를 유린당했다는 사실은 비참한 것입니다.

오늘날 이 세상은 한 남자가 처녀들을 몇 명씩이나 거느리고 별의별 짓을 다 한다구요. 깨끗한 사회, 깨끗한 나라가 되어야 됩니다. 그러한 것을 처리할 수 있는 능력을 가져야만 천국도 이룰 수 있지 않겠어요? 그렇지요? 자기 안에 있는 정욕을 조절할 줄 몰라서는 안 됩니다. 제일 먼저, 먹는 것을 조절할 줄 알아야 돼요. 먹는 것, 자는 것, 그 다음에는 뭐예요? 「정욕입니다. 」 이 3대 욕심을 다 조절할 줄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아무리 미인이 앞에서 왔다갔다하더라도 동(動)하면 안 됩니다. 그 미남 미녀끼리 서로 사랑하는 것은 틀렸다구요. 발가벗고 관계를 하는 그 자리에 있어서도 남자는 자기 희열을 컨트롤해서 주관할 수 있는 사람이 안 되고서는 하늘나라로 갈 수 없습니다. 여자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정욕이라는 것이 제일 무서운 것입니다. 깨끗하게 아들딸을 낳아가지고, 천신만고 끝에 승리의 기반 위에서, 부부가 참된 사랑으로 하나되어 낳은 아들이 얼마나 귀하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사랑의 도수가 깊다구요. 그것이 얼마나 귀중한가를 알았기 때문에 깨끗한 사랑 가운데 태어난 아들딸을 얼마만큼 사랑해야…. 그 아들딸은 천재적인 소질이 있습니다.

내가 여덟 살 때에도 동네 사람한테서 청혼이 들어오면 그 사진을 가지고 나한테 오는데, 내가 집어던지면 나쁘게 되고 놓으면 좋게 되는 거라구요. 여덟 살 때부터 그런 놀음을 한 사람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세상의 처녀 총각 모아다가 몇만 쌍을 짝 지워 주는 놀음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남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보고, 남이 듣지 못하는 것을 듣기 때문에 이 놀음을 하는 거예요. 아줌마들, 이렇게 이야기해도 알아듣지도 못하지. 그만 합시다.

아까 누가 노래하겠다더니, 이제 노래해 봐요. 우리 통일교회 사람들은 원리를 알고 나서는 선생님이 가기만 하면 서로가 노래하려고 경쟁입니다. 그래서 내가 노래를 시켰더니 이제는 명창들이 다 됐더라구요. 못하는 여자가 없고 못 하는 남자가 없더라구요. 그 방면에서는 제일 꼴레미가 선생님이라구요. (박수. 노래) (종로구 여성연합 활동에 대한 보고가 있었음. )

그게 다 자기 재산입니다. 축복가정을 많이 만들면 저나라에서 길이 열리고 사방이 트이는 것입니다. 「꿈에 아버님께서 다 가르쳐 주셨습니다. 」 선생님이 다 가르쳐 준다구요. 뭐든지 다 가르쳐 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지시한 것을 조건적으로 분석해 가지고 자기 뜻대로 하는 사람은 하늘이 안 대해 주는 것입니다. 그러니 지시한 대로 무조건 가야 돼요. 선생님 말씀을 실행하겠다고 모험을 해 가지고 하면 길이 열린다구요. 그런 무엇이 있다구요. 선생님이 세계적 기반을 어떻게 닦았느냐 이거예요. 그런 것을 다 알거든. 그런 비법을 알기 때문에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내가 일을 하려고 하면 열 가지 길이 열린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절대 빚을 안져요. 하늘 앞에 빚을 지면 몇백 배를 갚아 주고 가야 됩니다.

여러분들이 열심히 해 가지고 수고한 터전 위에서 아들딸들이 통일교회에서 자라면 좋습니다. 세계적인 길은 내가 다 준비했기 때문에 이 중심의 통일세계는 이제부터 하던 교육을…. 어느 나라에 가더라도 통일교회가 있고 축복받은 가정이 있다구요. 전세계에 축복받은 가정들이 있기 때문에 형제와 같은 입장에서 어디에 가든지 일주일이라도 돈 안 내고도 살 수 있는 거라구요. 그런 시대가 온다는 것입니다.

통일교회 교인들은, 세계 어디 가든 다 이렇게 재미있습니다. 참 재미있다구요. 살기는 어렵게 살지만, 큰 뜻을 품고 어디를 가든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구요. 통일교회의 여자들은 다 다르지요. 내가 가만히 생각해 보니까, 여러분들을 70년대에 고생을 잘 시켰다구요. 요즘엔 뭐든지 한다구요. 세상에 무서울 게 없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