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들을 해방할 수 있는 자라야 세계를 해방할 수 있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33권 PDF전문보기

여성들을 해방할 수 있는 자라야 세계를 해방할 수 있어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은 알 수 없는 사람입니다. 미국의 시 아이 에이(CIA) 정보처도 말이에요, 레버런 문은, 뭐라 할까, 신비스러운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그렇게 신비스러운 면이 있는 종교 지도자입니다. 알겠어요? 이렇게 보면 이렇게 보이고, 저렇게 보면 저렇게 보이고, 측정할 수 없습니다. 우리 통일교회 사람들도 선생님을 잘 모릅니다. 30년 동안 전부 다 새로운 일을 해 나온 것입니다. 이번에도 여성 해방이라고 했는데, 곽정환이! 「예. 」 여성 해방이라는 말을 생각해 봤어? 「그전에는 생각 안 해 봤습니다. 」 여성 해방을 선포할 때, 원리 가운데서 그런 걸 배웠느냐 이거예요. 「몰랐습니다. 」 몰랐지? (웃음)

몰랐는데 사실로 이뤄졌다구요. 그래, 여성 해방이 되고 있어요, 안 되고 있어요? 「되고 있습니다. 」 지금까지 한국의 여자들이 얼마나 불쌍했어요? 여기도 여자들이 많구만. 여자들이 불쌍해요, 남자들이 불쌍해요? 이건 뭐, 천하의 모든 남자 여자에게 물어 봐도 누구나 여자들이 불쌍하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하나님한테 물어 봐도 여자들이 불쌍하다고 할 것입니다. 여러분들 자신한테 물어 봐도 여자가 불쌍하다고 생각하지요? 「예. 」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여자, 한번 손 들어 봐요. 없어요? 없어야 되지요. 그 말이 뭐냐 하면, 없으니까 절대적으로 그래요.

그러면 여자들을 누가 해방시켜 주느냐 이거예요. 그건 자기들의 남편이나 그 나라의 대통령도 아닙니다. 아무도 할 수 없습니다. 오직 메시아가, 구세주가 여자들을 해방해 주는 것입니다. 여자들을 해방할 수 있는 능력이 없는 사람이 세계를 해방할 수 있어요? 「없습니다. 」 여자를 해방할 수 있는 능력이 있으면 세계는 자동적으로 해방되는 것입니다. 왜? 여자가 남자보다 많아요. (웃음) 간단한 겁니다.

남자들은 도적놈같이 고집 세고 욕심이 많아 가지고 바람떡을 만들고 장외로 방어하고 그러지만, 여자는 솔직해요. 배고픈 사람이 `나 배고픕니다. ' 하면, 여자는 밥이 있으면 주는 거예요. 그리고 슬픈 사연의 눈물을 흘리면 눈물도 같이 흘려 주는 것입니다. 그렇게 여자는 정(情)을 중심삼고는 언제나 가까운 자리에 서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자를 어떤 자리에서 해방해 주느냐? 여자는 지금까지 정을 그리워하며 사는 무리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남편의 사랑을 중심삼고 밤이나 낮이나 일생동안 목을 매고 살지 않아요? 그 남편이 어떻게 움직이느냐 하는 데서 그저 왔다갔다하는 거예요. 깜박이는 낚싯대를 고기가 물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들락날락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여자도 그런 입장입니다.